느닷없는 'MB 전봇대' 찾기 소동

블로그 only 2008/01/19 09:39 Posted by 유창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MB(이명박 당선인)의 말 한 마디에 관련기관들이 느닷없는 전봇대 찾기에 나섰다.


MB는 어제 인수위원회 간사회의에서 현장의 살아있는 정책을 강조하면서 대불산업단지 내에 있는 ‘전봇대’ 문제를 예로 들었다.


대불공단 전봇대의 사연


"선거 때 목포 대불공단에 가 봤는데 공단 옆 교량에서 대형트럭이 커브를 트는데 전봇대가 서 있어 잘 안된다. 그 전봇대를 옮기는 것도 몇 달이 지나도록 안됐다"면서, "산자부 국장이 나와있어 물어봤더니 `도(道)도 권한이 없고 목포시도 안되고 산자부도 안되고 서로 그러다 보니전봇대 하나 옮기는 것도 안 된다. 아마 지금도 안됐을 거다. 이런 식으로 하니까..."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최근 2-3년 동안 중.대형 조선업체들이 단지에 집중 입주하면서 대형 블록을 실은 차량통행이 급증했고, 전봇대와 전선이 물류 이동에 큰 방해가 되고 있다고 한다.


MB의 발언이 알려지자 관련기관들은 발칵 뒤집혀서 문제의 전봇대 찾기에 나섰다.


인수위원회측은 “전봇대 문제를 자세히 설명해 달라”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윤영역 대불지사장을 불렀고, 윤 지사장은 오후에 비행기를 타고 급히 서울로 상경했다. 출장 중인 다른 직원들까지 인수위로 올라갔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들도 즉시 대불공단에 내려갔다. 전라남도와 영암군에서도 현장에 직원들을 보내 실태조사에 나섰다. 한국전력에서는 고위임원과 지역 본부장 등 7명이나 현장에 나타났다고 한다.


MB 한마디에 발칵 뒤집힌 관련기관들


이들은 MB가 말한 문제의 전봇대를 찾느라 동분서주했다고 한다. 당선인의 말 한 마디에 관련기관 사람들이 이리뛰고 저리뛰는 진풍경이 빚어진 것이다.


당선인의 말이 무섭기는 무섭구나. 왜 진작에 입주업체들이 해결을 요청할 때 저런 자세로 뛰지 못했을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물론 문제 해결노력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전라남도는 단지내  중대형 도로에 있는 전봇대를 지중화하기 위해 지난해 말까지 46억 원을 들여 1단계 구간의 공사를 대부분 마무리했다.


그러나 전선 지중화와는 별도로 전봇대 철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 소규모 도로에 위치한 중소 조선 부품업체들은 조립품 운반에 한계가 있어 대규모 수주를 할 수 없다며 여전히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대불산업단지에서 대불항으로 오가는 10여개의 교량을 화물차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도록 튼튼하게 재가설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라는 업체측의 요구가 나오고 있다.




'위만 바라보고 하는 행정'도 보기 민망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는 상당한 규모의 사업비 부담문제가 따른다. 그러나 업체들은  예산도 문제이지만, 각 기관들의 책임의식이 없어서 해결이 늦어졌다고 지적한다.


도로는 자치단체, 산업단지는 산업자원부, 전봇대는 한전 등으로 관리가 나눠져 있는 데다 예산 문제가 겹치다보니 서로 책임만 떠넘기다가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다.


관련 기관들이 서로 의견을 모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조인데 그렇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다가 MB가 탁상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지적을 하니까 이제서야 각 기관들이 앞다투어 해결에 발벗고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 오전 대불산단에 점검단을 파견해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라도 관련기관들이 업체들의 민원해결에 적극 나선다면 다행이다.


그러나 서로가 책임을 미루다가 당선인의 말 한 마디가 나오니까 허둥대며 뛰어 다니는 모습은 아무래도 보기 민망하다. 탁상행정도 문제이지만, 이렇게 '위만 바라보고 하는 행정'도 문제이다.

대불단지로 간 공무원들이 찾아야 할 것은 'MB 전봇대'만이 아닐 것 같다.  차제에 아래를 보며 일하는 자세도 찾기 바란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불화살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통 사람이었으면 그냥 지나쳤을 것을 그래도 MB니까 문제의식을 가지고 나중에 언급한 것이다. 당선인 말 한마디에 허둥지둥하는 것도 우습긴 하지만 어쨋든 관계기관들이 어떤식으로 일을 해야하는지 자극을 받았다는 건 좋은 일이라고 본다. 확실히 기업경영인 출신이라 기존 정치가 출신 대통령들보단 보는 시각이 틀리구나.
    이렇게 말했다고 도덕성 운운하며 따지진 말자. 지금 그 얘기 하고 있는게 아니니깐..

    2008/01/19 10:48
    • 휴~  수정/삭제

      님 글 반론이 아니고
      그게 문제가 아니고
      좀 심각하다고 생각됩니다
      기우가 되었으면 싶지만..
      박통시대가 꼭 그랬습니다..뭐 전통때도 비슷..
      박통과 전통의 이미지가 오버랩 되는것이
      단지 기우이기만을..

      2008/01/19 12:43
    • BlogIcon 문제는요.  수정/삭제

      모든 부분에서 그 일을 담당하는 사람은
      꼼꼼하게 잘 살펴서 일을 처리하라는
      의도였을 텐데.
      그 전봇대 하나만이 문제가 아니라.
      이명박 본인은 민생의 현안에 대한 정책을
      얼핏 흘려내는 것들을 보면
      민생을 하나도 살피지 않은 정책들이던데....
      엄마 게가 옆으로 가면서
      아가 게에게 옆으로 가면 안된다는 격인가?
      옛 서당훈장님의 발음이 사투리가 심해서
      '風'자를 가르칠때 본인은 '바담풍'이라 하면서도
      학동들이 '바담풍'이라고 잘못 발음하는 소리는
      구분이 되어 '바담풍'이 아니고 '바담풍'이어
      하던 것과 같은이치인지.......
      그래도는 후자라면 개념은 바르게 박혀 있으니 문제가 덜할텐데........

      2008/01/19 13:05
    • BlogIcon 또 한가지 문제는요.  수정/삭제

      국가의 경영은 기업의 경영과는
      다를 것입니다.
      기업은 어쨌던 자신의 실수로
      자신만 망하면 되는 것이겠지만
      공직이라는 국가의 경영은 절대로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중차대한 것들은 여론이나 공청회 등으로
      수렴적인 정책실행도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네 생각에 절대적으로 동의하니 모든 것을
      네 맘대로 하거라 하며 대통령을 뽑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냥 우리의 대표자로 뽑은 것이지요.
      그러니 정책을 세울때는
      그 방면에 실무적인 또한 연구자적인 인재를
      고루 등용하는 것도 겸손을 떠나 실정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것이겠지요.
      무슨 인기연예인처럼......
      독재자처럼 그의 손가락끝만을 바라보게 하는
      지도자도 좋은 지도자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함께 하는 참모진들의 진솔한 창의성이나
      세심한 정책의견이 발표되기가 어렵겠지요.

      2008/01/19 13:11
  2. gma.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아 장난 ? 말이 됩니까?
    누가봐도 그렇게 하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
    그런식으로다가 이명박이 잘했니 어쨌니 남들은 그렇게 안 했을거다 하니까
    이명박 지지자들은 온통 초딩 논리식으로 밖에는 안 보이잖아요
    전 이명박 지지자도 노무현 지지자도 아닙니다 ,
    중도라고 할 수 있죠 ㅎ
    근데 이명박 지지자들 보면 항상 저런식. .
    정말 맘에 안 듬 . .
    그러니 제가 우리나라 50%가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닌다고 밖에는 안 보는 거죠
    투표권도 아직 갖고 있지 않는 제가요 ㅎ

    2008/01/19 10:58
    • 엥?  수정/삭제

      그럼 투표권생기면 다시 떠들어라...성의껏들어주지

      2008/01/19 13:02
    • gma.  수정/삭제

      참. .어른들 하는 짓들 부끄러운 줄 아셔야지
      겨우 하는 말이 그정도입니까?

      2008/01/19 13:13
    • 관전인  수정/삭제

      어리지만 사회문제에 참여하려는 자세는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대부분의 누리꾼들의 글들이 옳은 것은 아니고 그저 책임없이 던지는 즉흥적인 느낌들이 대부분입니다.
      수능을 보았는지 모르지만 서울대 고연대 가는 친구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저 부모 잘 만나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그 나름대로의 노력이 있었겠지요....
      인정할 것이 무엇이고 비판할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구별할 수 있을 때까지는 참고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할 겁니다.
      그게 우리 네티즌들이 평가받는 길일겁니다.
      gma님!! 네티즌의 미래를 책임진 분인만큼 글에 대한 책임감과 상대를 인정하는 생각을 먼저 갖어 주시기 바랍니다.

      2008/01/19 13:42
    • 나는 당신같은 사람이 제일 맘에 안들어요  수정/삭제

      조금이라도 흠 있으면 까대는 거.
      자신들 덩부터 닦고들 오세요.

      2008/01/19 16:30
  3. 물화살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화살 넌 초등학생인가보구나....

    이명박은 지금 무슨일을 벌이고 있는지나 알아?
    ㅋㅋ
    다른 나라들은 지금 우주계발하는대 우리나라는 땅판다고 지랄 하고있다...


    정말 한심해 .. 그리고 어재서 이명박이 경제 대통령인지 이해가 안된다..

    2008/01/19 11:01
    • 종이살  수정/삭제

      이건 뭐 초등학생도 아는 한국어를 못해?
      계발이 아니고 개발이지

      2008/01/19 12:33
    • 노빠들 아직 살아있네  수정/삭제

      노빠들, 할 말 없음 외국 들먹거리네
      그럼 너희들은 선진국 국민답게 행동했냐?
      어디서 보고 들은 건 있어가지곤

      2008/01/19 16:28
  4. BlogIcon 썬도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화살님 저런식으로 길거리 휴지하나 떨어진것까지 대통령이 챙기려들면
    일 못합니다. 자긴 저런 세세한것 까지 챙긴다고 하지만
    저렇게 사사건건 저러면 일하기 힘들죠.

    차라리 암행감찰단 제도나 하던지

    2008/01/19 11:02
  5. 일사분란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한국인들은 윗사람의 한마디에 일사분란하게 행동하기 바라는
    수동적인 사람입니다.
    있을 때 잘하고 알아서 잘 하라는 말이 새롭게 다가 오네요
    시간 조금 지나면 그 때 잘 할 걸 후회할 일이 많을 것입니다.
    노동 문제도 그렇지요.
    이제 전기봉 들고 최루액 쏘며 저지하면
    누가 당하나요?
    당하는 쪽도 대한민국인이고 가하는 쪽도 대한민국인입니다.
    세상에 도깨비 방망이는 없읍니다.
    정권 바뀐다고 세상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미치는 대한민국
    정말 우낍니다

    2008/01/19 11:04
  6. 2메가 명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직하면 사람들이 이명박보고 2메가라고 하겠어 ㅋㅋ

    2008/01/19 11:05
    • gma.  수정/삭제

      2메가도 아까움 !!

      2008/01/19 13:11
    • BlogIcon 또 한가지 문제는요.  수정/삭제

      ㅎㅎ 오죽하면 이메가라 했겠습니까만
      그래도 2비트보단 훨 높은 단계 아닐까요?
      참 컴터의 발전과정에 맞추어
      이명박은
      꼭 이메가 만큼때의 사고를 하는 것 같아요.
      그때 그 시절...... 이메가쯤 개발되었을 시점.

      2008/01/19 13:16
    • 그러는 님들은요  수정/삭제

      님들은 몇이에요?ㅋㅋㅋㅋㅋㅋ

      2008/01/19 16:29
  7. 바보들의 행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전하기 힘든 도로를 넓혀라..4차선--8차선으로..
    차가 다니기 힘든 전봇대는 없애라..
    예산이 없으면 외상으로 해라
    국장 이름 밝혀라

    2008/01/19 11:06
    • BlogIcon 또 한가지 문제는요.  수정/삭제

      전봇대를 옮기는 것은
      어쩌면 이메가의 지적대로
      실무자들의 무관심때문에
      많은 불편등으로 경제적 손실을 겪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주위에
      머리 나쁘거나 무성의한 인사들이 일을
      대충하는 것을 보면
      같은 비용이나 약간의 비용을 들이면
      훨씬 많은 이익이 창출될 것도
      그냥 두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이 사안은 어쩌면 실용적인 사고를 주장하는
      이명박의 노선에 부합되는 예일 수는 있겠지요.
      그렇다 할지라도
      실무자가 급하게 비행기 타고 올라갈 필요는 없었을테고
      그 비용으로 전봇대를 옮기는 것이 더 실용적인
      문제해결이었겠지요.
      전화나 서면보고 받으면 될테고요.

      2008/01/19 13:20
  8. 경제혁명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한대통령이다 명박대통말 무섭다 정말 대단하다 미리미리 하고 행정의 단단계로해라 이것 비대한 공무원과 한전공사대가리를아니가요

    2008/01/19 11:07
  9. 구관이명관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든 문제를 지적하면서 자신이 보고 느낀점을 예로 들 수는 있죠
    하지만 기사에도 말했듯이 위만보고 저리 난리치는 행정은 또한 그런 분위기가 되어가는 지금 모습은 참 끔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한마디에 안 찍힐려고 법석을 떠는 모양이 박통시절을 연상게 하는군요
    하루 하루 터져나오는 인수위 정책들을 보고 있노라면 요즘 뉴스보기 싫더군요
    기업경영인 출신이라 다르다는 생각..모든 국가경영을 기업적으로 한다고 생각하니 참~~
    그래서 기업제한 완화 부터 금산법까지 기업논리로 추진하는군요
    벌써 잊었나 본데요 현대건설은 퇴임후에 부도 였습니다
    ~~
    전문경영인 경영인 하는데 참 어처구니 없군요..
    뭐 얼마안간 인터넷도 제한 시킬듯하데..취임되기전에 하고 싶은 말이라도 하고 지내야지 원 ...
    그리고 기자양반도 눈치보기 바쁜가보네요
    헌재에서 당선인이 아니고 당선자라가 맞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온 뉴스들이 당선인 당선인..참 어이가 없어서 헌법이 당선자이라고 하는데 하위법 선거법이 당선인 근거를 들어서
    뉴스매체에 당선인이라고 써야 한다고 하니 나라 뉴스 매체 대부분이 찍힐까봐 당선인 당선인.....도대체 법을 지킬 생각인지 ..아니면 맘에 안드는건 모든지 질서없이 갖다 붙혀서 자기 맘대로 쓸려는 건지..
    봄날은 가는군요

    2008/01/19 11:11
    • 관전인  수정/삭제

      정말로 공무원들의 모습이 끄찍하네요,약간 불쌍하기까지
      하고,어쨌든 행정의 진척도는 빨라질 것 같네요^^ 그럼 국민들은 조금 편안해 질 것 같네요.
      그리고 당선인/당선자 문제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용어변경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반대의견이시겠지만 그런건 서로의 느낌문제이기 때문에 결론이 나지않을 것 같네요.그냥 그렇게 삭이시고 더 중요한 일에 고견과 마음을 쓰시기 바랍니다.
      그럼 계속 지켜보겠읍니다.홧팅^^

      2008/01/19 12:51
    • BlogIcon 또 한가지 문제는요.  수정/삭제

      당선자와 당선인의 문제가 아무것도 아닐 수 없는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대통령 당선자가
      우리나라의 헌법을 수호하고 정부를 이끌어 갈
      대통령이때문에 더욱 그렇겠지요.
      질서를 무시하는 것.......
      사실 우리 일반 국민들은 오히려
      당선자이든 당선인이든 상관하지 않았었는데
      그것을 불편하게 생각했다는 것조차
      이상했었고.
      그 후 실제로 이명박 차기 대통령당선자 본인은
      공영방송에서 자신을 지칭하기를 당선자로 했는데.
      괜히 주위에서 눈치보기성 당선인으로 바꾸어 주는
      것도 좋아보이지 않는 것은 사실이겠지요.

      2008/01/19 13:25
  10. 퇴임후부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대건설 퇴임 후 부도도 명박이 책임져야 하는구나.
    명박이가 있었음 부도 안났겠지

    2008/01/19 11:15
    • 구관이명관  수정/삭제

      ㅡ.ㅡ 왜 부도가 난지 알고나 글을 좀 쓰세요
      근무도 하지 않는 사람한테 퇴임후에 왜 부도가 난지를 묻는다고 엉토당토 안한 얘기라고 신기하게 생각하지 말고
      왜 부도로 이어질수 밖에 없는지를 좀 아시오

      2008/01/19 11:20
    • 즐기삶  수정/삭제

      부도야 퇴임후에 났지...하지만 명박인 그전에 다 알고서 빠져나온거다..왜 부도가 났는지 알고 떠들어라..명박이가 중동건설 무리하게 밀어붇히다 돈 땡전한푼못받아서 생긴일이다..

      2008/01/19 13:47
  11. 신관이명관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잉충성이 이런거구나..

    2008/01/19 11:19
  12. 2년후 보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욕하고 반대할때 밀어붙여 해놓으니 지금 다들 좋아들 하는 사람들이...
    일단 기다렸다 나중에 욕하던 혼자 숨어서 좋아하던 해라...냄비들...ㅉㅉ

    2008/01/19 11:43
    • 어익후! 이 아저씨 큰일 낼 사람일쎄!  수정/삭제

      첫째, "다들 욕하고 반대할때 밀어붙여 해놓으니 지금 다들 좋아들 하는 사람들이..." 라구요?
      이건 일례로 청계천 사업을 말하시는듯 한데, 청계천을 복원했다고 떠드는데 어디 그게 복원입니까? 청계천 복원이 아니라 청계어항 건설이죠! 그것도 매년 230여억원(1년 물 값만 150억원) 유지비 들어가는 거대 어항 -,.-;
      그리고, 지금 다들 좋아라 한다구요? 서울 시민 일부만 그렇겠죠? 어느 근거로 다들 좋아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둘째, 청계어항은 아주 자그마한, 비록 우리 세금이 들어가긴 하지만 전체의 일부분에 해당하는 서울 시민의 세금이며, 환경파괴 정도는 대운하 건설에 비하면 지극히 약하다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당선자가 극구 주장하는 대운하는 어떻습니까? 일단 2년을 기다리자구요? 그후에 욕하던 하라구요? 운하 파다가 다시 메꿀때까지요? 대운하는 청계천과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환경 대재앙이 될 소지가 다분합니다. 왜냐! 우리나라는 독일이나 여타 나라의 운하와는 다르게 그 강들이 상수원이고 식수로 이용된다는거죠! 우리 나라는 세계적인 물 부족 국가라는 걸 아시나요? 가장 중요한 사항은 전 국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서 충분한 검토후에 차근 차근 해도 늦지 않다는 겁니다. 당선자 말 한마디에 젓봇대 두개 뽑는 그런 '전시 행정' 말구요! 자신과 다른 의견 다는 사람들을 무조건 냄비들이니 뭐니 폄하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2008/01/23 11:01
  13. 어째 쪼까  수정/삭제  댓글쓰기

    15년전으로 되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웃기는 일입니다. 했던 일을 사사건건 트집잡다가 막상들어가보니 트집거리가 없으니 개도 웃을일로 트집을 잡는구나. 그 따위 것을 기사화 시켜 우상화하려는 의도에 놀아나는 졸개들, 에라이

    2008/01/19 12:03
    • BlogIcon 또 한가지 문제는요.  수정/삭제

      1979년 10월 26일이 박통이 자신의 최측근의 총탄에
      유명을 달리 했던 때이니
      30여년 전이라해야겠지요.

      2008/01/19 13:30
    • BlogIcon 또 한가지 문제는요.  수정/삭제

      독재자의 최후가 어땠는지
      역사에서 잘 참조해야 할텐데요.
      최측근에 의한 총살
      강원도 깊은 산속에 있는 절간
      자신의 아들에게 뇌물혐의 온통씌워서
      임기말련에 또는 후에 자식을 범죄자로 만들고
      기타 등등......

      2008/01/19 13:32
  14. 2MB 플로피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바리들이 별이 한마디 하면 부대전체가 뒤집어지지...전체적인 시스템문제를 지적하고 개선하도록 권고해야지 전봇대 하나를 꼬집어 예를 들어 파장을 생각안한 윗대가리도 문제고
    달랑 한개 지적한거 가지고 호들갑떨면서 그거 하나 해결하면 뿌듯해하는 밑에 좆밥들도 문제다.

    2008/01/19 12:11
  15. 후~~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이러니 나중엔 어찌될지... 제발 운하삽질코드만 안했으면 좋겠다
    나중엔 욕도 못할꺼야 벌써부터 언론들 압박하고 ... 블러거 분위기 잡고 ...
    5년동안 어찌 견딜지...
    아득해....

    2008/01/19 12:23
  16. 자유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퇴임후 "노무현정계복귀추진" 깜짝청원에서 서명중 입니다

    2008/01/19 12:36
  17. 니나잘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박통, 전통시대도 아니고...
    잘하면 다행이지만 잘못하면
    심각합니다

    그렇다고 (안뛸수도 없었겠지만)
    고위공무원들 뛰는 모습이 영 군부독재시절
    공무원 행태와 똑같네요..씁쓸

    2008/01/19 12:38
  18. 박용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참마속 이런때는?

    2008/01/19 12:38
  19. rjtlrl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건 찾아서 모 하냐?
    말이 그렇다는 이야기이지.....이그 한심.....
    현재까지의 정책으로 인하여 그러한 상황이 생겼다는 이야기인데 무슨 소리인지를 모르고 전봇대를 찾아 헤매고 또 찾으면 몰 어쩔려고...
    빨리 대안을 찾아 협력해서 일을 진행하라는 이야기를 이해를 못해서 쇼를 하고 있으니..쩝.
    ...
    그냥 쩝이다....

    2008/01/19 12:40
  20.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간 신문에 다 나온 기사를 짜집기 해서 독립언론이라고 올리면 어쩌시라고...
    광고가 주렁주렁 달렸네..참...

    2008/01/19 13:01
  21. 산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 해결이 그 전봇대 철거에 있지 않다.

    배움이 적은 농부도 돼지 막을 짓어 놓고
    시장에서 돼지를 사온다.

    길도 넓히지 않고 조선업체를 불러 들인것은
    돼지 막도 없이 돼지를 사온 것과 같다.

    그들이 농부보다 배움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역민을 속이는 전시행정가들이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문제가 어디 대불공단 뿐이랴!
    MB정부에 기대를 해도 될런지?

    2008/01/19 13:33
  22. BlogIcon 또 한가지 문제는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긴 꼭 집어 말한
    그 부분도 시정이 안되는 정부조직이라면
    그것도 문제는 있겠지요.

    근데도 우리의 느낌은 독재시절의 그늘이 보여서
    문제라는 것이겠지요.

    2008/01/19 13:41
  23. 제갈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갈양이 왜 죽었나? 혼자서 모든일을 동분서주 처리하려다가 과로로인해서 과로사했단다. 사실이든 정사가 아니든, 나라일같이 큰 일은 개인기가 아닌 시스템으로 해야 한다.

    최고 결정권자의 한마디에 그거 하나만 해결하려서 뛰어다니는 망둥이같은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이 나라 공무원들, 정책결정권자들이 얼마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만 일하는 것인지 여실이 보여준다.

    대불 공단의 전봇대가 아니고, 각지에 산재한 "대불 공단 전봇대"를 각 분야에서 찾을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려는 노력이 최고 결정권자에게 필요하다.

    이명박 혼자서 모든 일을 다 처리할 것인가? 아니다. 대한민국이 그정도 수준의 나라가 아니다. 경제규모가 7억인구의 인도와 세계최대영토의 러시아와 맞먹는 대한민국이다.

    이명박이 이런식으로 망둥이 줄세우기를 원했다면 적절한 처신이었겠지만, 그런 말 한마디에 시스템 개선이 아닌 망둥이 줄서기가 있을 줄 몰랐다면 그의 시스템 운영 능력에 많은 의심이 생긴다.

    제갈양이 왜 죽었나? 성공적인 국가 운영을 위한 시스템 개선이 아니고, 혼자서 모든 일을 다 처리하려다가 과로로 죽었다. 그리고 그 자신이 이루어 놓은 업적도 없다. 청계천 물 예쁘게 흘러서 대한민국이 역사가 발전했던가. 청계천 개발이 경제적으로 무의미함이 하나씩 둘씩 드러나고 있는 요즘이다.

    2008/01/19 13:42
  24. 즐기삶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라에 있어서 퍼왔습니다..
    이게 언제적 얘기인지...

    한겨레 보도 인용....





    이 당선인은 또 이날 ‘현장’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고 사무실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기업하는 사람들은 믿지도 않고 웃는다”, “말로 하면 안 된다. 자리에 앉아 페이퍼(서류)로만 하면 안 되고, 책임자가 현장에 들러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정책 마련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 당선인은 ‘현장 중심’이 결여된 구체적 예로 ‘목포 대불공단 다리 위 전봇대’를 언급했다. “선거 때 목포 대불공단에 가 봤는데, 공단 옆 교량에서 대형 트럭이 커브를 트는데 폴(전봇대)이 서 있어 잘 안 된다. 짐은 태산같이 쌓였는데 그거(전봇대) 때문에 일이 안 된다”며 “산자부 국장이 나와 있어 (왜 전봇대를 옮기지 않느냐고) 물어봤더니 ‘(전남)도도 권한이 없고, 목포시도 안 되고, 산자부도 안 되고, 그러다 보니 못 옮긴다’고 했다. 아마 지금도 안 됐을 거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전남도는 “대불산단 입주 조선업체들이 전신주 때문에 불편하다는 건의를 받아들여 2004년부터 한전과 공동으로 80억여원을 투입해 ‘대불산단 전선지중화 1단계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2009년에 완공할 예정”이라며 “그러나 이 당선인이 어떤 전신주를 보았는지는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명박씨 최소한 2004년 이후는 대불공단 전봇대를 확인한 적이 없음. 명색이 대통령 당선자라는 사람이 4년전의 일을 갖고 현재진행형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국정지도자로써 무능력하다고 밖에...

    2008/01/19 13:42
  25. 라라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 어떤 분이 전봇대 좀 옮겨달라는 고발.. 뭐 비스무리한 걸 했었죠. 도로가 확장되었는데도.. 전봇대를 옮기지 않아 자동차 사이드 미러가 자꾸 깨지는 등 사고가 빈발하다고 몇 년간 민원을 제기해도 달라지는 건 없었죠. 결국 시민이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 제보하고 방송에서 한전 찾아가고.. 하니까 그제서야 옮기더라구요.. 힘없는 시민이 민원을 얘기하면 꼿방귀도 안뀌던 사람들이 대통령도 아니고 당선자의 말에 이리도 난리를 치는 모습에 참 .. 안타깝네요..

    2008/01/19 15:20
  26. 바부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냥 있는데로 냅둬
    봇대가 들으면 슬프잖아!

    2008/01/19 17:01
  27. 땅콩샌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모습 정말 지겹다. 살아남으려는 생활인의 처절함이 엿보여서 슬프다.

    2008/01/19 17:57
  28. 하하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인 출신 대통령도 언젠가는 한번 되었어야 하는데 이번에 된거지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정치인들과 행정관들이 더 않졌지요~
    기업하는 사람들은 바로 결과가 책임자들에게 돌아가쟎아요~
    변화가 없으면 죽은 집단입니다. 비록 변화속에서 잘못된 변화의 바람도
    일부 있겠지만 그렇다고 변화하지 않는다면 그건 다큰 불행을 자초하지요
    이명박 당선자의 행보 솔직히 잘 하고 있다고 봅니다

    2008/01/20 10:19
  29. BlogIcon 스마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전봇대는 위대한 인물이 남긴 한 시대의 위대한 유물로써 그 역사적 가치가 무궁무진한바 즉시 땅배기박물관을 만들어 금도금하여 보관하고 자손만대에 전하여 땅배기의 위대함을 만천하에 알려 영원한 귀감으로써 후손들에게 산 교훈이 되게 하여고 땅배기 위인전에 올릴 산교육의 기치가 되게 할것이니. 땅빼기님 만세 땅배기님 만세 오 위대하도다 땅배기님. ㅎㅎㅎ

    2008/01/22 12:34
  30. 운하삽질만큼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지진아처럼 다른나라는 환경 보존못해서 안달인데 이넘들은 다른나라는 없어서 안달인 갯벌을 뒤엎고 운하를파?

    운하가 비경제적인 이유는 찾아보면 줄줄이 사탕으로 나올꺼고 경제살린다는데 그 경제가 대기업 주머니사정이냐? 게다가 요즘 올라오는 글들중 8은 mb비판이고 2는 어줍잖은 반박인데 명박이 절반넘게 던진 시민들은 어디간걸까 이거 좀 의심이간다

    2008/01/25 08:24
  31. 운하삽질만큼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다가 뭐 영어 어쩌구? 아주 미국 후장을 제대로 핧아주네 여기가 미국이냐? 미국 시민권잇다며? 문제생기고 퇴임하면 도망칠 활주로가 벌써 열려잇네

    2008/01/25 08:26

◀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22  Next ▶
BLOG main image
유창선닷컴
서로 다른 생각이 공존할 수 있는 열린 사회. 그를 위해 자유롭고 공정한 시선을 담겠습니다.
by 유창선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22)
블로그 only (95)
오마이뉴스 칼럼 (10)
폴리뉴스 칼럼 (2)
국제신문 칼럼 (4)
뉴스메이커 (3)
방송 인터뷰 (1)
강연-특강 안내 (0)
저서 <굿바이 노풍> (1)
나의 블로그 이야기 (2)

달력

«   2008/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4,387,707
  • 1,073422
textcubeget rss
Daum 블로거뉴스 베스트 블로거기자

유창선닷컴

유창선'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 Supported by Tatter & Media
Copyright by 유창선 [ http://yuchangseon.com ]. All rights reserved.

Tattertools Tatter & Media Design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