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3/23 '생쥐 튀김' 엽기발언이 나온 이유 (55)
  2. 2008/03/17 새우깡 아닌 생쥐깡, 중국에서 반제품 만들었다고? (80)

'생쥐 튀김' 엽기발언이 나온 이유

블로그 only 2008/03/23 07:39 Posted by 유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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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도윤 여성부 장관


이번에는 느닷없는 '생쥐 튀김' 발언이다.


"과거 노동부에 민원이 들어왔는데 몸이 안 좋은 한 직원이 생쥐를 튀겨서 먹으면 몸에 좋다고 해서, 그런 일이 있었다."


보도하는 매체마다 표현이 다소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그런 이야기이다.


생쥐를 튀겨먹는다고?


발언의 당사자는 변도윤 여성부 장관. 이명박 대통령은 새우깡 '생쥐머리 사고'에 우려를 표하며 "생쥐머리, 그게 어떻게 들어갈 수 있지"라고 말했는데, 거기에다 대고 농담을 한답시고 그런 엽기적인 말을 꺼낸 것이다.


오죽하면 이명박 대통령이 그 말에 대꾸조차 안하고 다른 얘기로 화제를 돌렸을까.


생쥐를 튀겨먹으면 몸에 좋다는 뜻으로 한 얘기인지 뭔지 그 속을 모르겠다. 그렇지 않아도 새우깡에서 참치캔 '칼날 사고'로 이어지는 식품안전사고들 때문에 국민들이 화가 잔뜩 나있는 상황인데, 그런 분위기를 아는지 모르는지, 여성부 장관은 대통령과 함께 어처구니없는 농담을 하고 있었다.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걱정해야 할 정부의 책임자들이 가슴에서 우러나는 걱정은 못할망정, '생쥐 튀김' 얘기나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 모습이다.


국민정서 거스르는 발언 잇달아


논란이 불거지자 여성부는 "변 장관이 대통령과의 환담 시간에 나눈 이야기는 '과거에 라면 기름에 쥐를 튀겨 먹었다고 노동부에 신고된 일이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왜 이렇게 끔찍한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다'며 먹거리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여성부가 설명한 발언의 취지와 실제로 전달된 표현 사이에는 상당한 거리가 있어 보인다. 발언의 취지가 무엇이었든간에, 변 장관이 했던 농담은 허무개그도 아니고, 대단히 부적절했던 내용이었음에 분명해 보인다.



말꼬리를 잡으려고 굳이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말 실수를 할 수도 있는 법이다.


그런데 문제는 국민정서를 거스르는 발언들이 이명박 정부 인사들의 입에서 이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변 장관 한 사람의 '생쥐 튀김' 발언만 도마 위에 오른 것이 아니다. 이명박 정부를 대표하는 인사들은 그동안 국민정서와 엇박자를 낳는 발언들을 끊임없이 해왔다.


이경숙 인수위원장의 '어륀지' 발언으로부터 '강부자 내각' 인사들의 "남편이 기념으로 오피스텔을 사주었다", "배용준을 한번 봐라" "부부교수 30억이면 다른 사람에 비해 양반이다" 등등의 수많은 발언들이 국민의 속을 긁어놓았다.


MB정부 고위인사들, 바닥민심을 너무 모른다


왜 이런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일까.


참여정부 시절에도 민심을 자극하는 고위인사들의 부적절한 발언들이 적지않았다. 그때는 주로 자신들의 국정운영에 대한 과신으로 국민정서를 거스르는 내용들이 많았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의 경우는 그 경향이 또 다르다. 주로 국민들의 바닥정서를 알지못해 빚어지는 설화가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인수위원장의 '어륀지' 발언만 해도 당시 영어몰입교육에 대한 반감이 얼마나 확산되었는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나온 것이었다. '강부자 내각'에 대해 국민들이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당사자들은 어처구니없는 내용의 해명으로 국민들의 마음에 불을 질러버렸다.


이번 '생쥐 튀김' 발언도 그렇다. 과자하나 안심하고 먹을 것이 없는 현실 앞에서 국민들이 얼마나 경악하고 걱정하고 있는 지를 알았다면, 그런 것을 농담의 소재로 삼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적어도 '국민과자' 새우깡의 생쥐머리 사고가 국민에게 안겨준 충격을 안다면 말이다.



국민이 겪는 걱정과 아픔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무겁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고위 인사들의 부적절한 발언들을 접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


나라의 국정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국민들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는 자세를 갖고 있다면 저런 말이 나올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너무들 자기가 살던 세계에만 갇혀 생각하고 말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새 정부에 참여한 인사들이 워낙 잘나가던 사람들이라서, 바닥으로 내려가 국민들의 마음을 읽는데는 너무 소홀하고 둔감한 것 아닐까.


'생쥐 튀김' 농담 하나 가지고 너무 비약한다고 하기 전에, 이명박 정부 들어서면서 그동안 국민을 화나게 만들었던 발언들을 하나하나 돌아보기 바란다. 그러면 이렇게 말하는 이유를 수긍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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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짖츄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 굳!

    2008/03/23 09:40
  2. 큼큼  수정/삭제  댓글쓰기

    MB 정부 여성부내각은 바람불날 없네. 장하진 물러난뒤 기용된 사람이 저런 발언을 했다믄....MB에게 아부하려다가 말이 지나쳐 실수한게지.. 킁킁.

    2008/03/23 09:44
  3. BlogIcon 줌(zoom)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2008/03/23 09:44
  4. BlogIcon 그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대 수긍합니다.
    누구나 말실수를 할 수 있지만 그런 실수를 하게 되는 이유를 보면 괘씸합니다.
    더구나 이러한 실수에 지난 5년과는 달리 엄격한 잣대를 거두어버린 보수 언론들의 직무유기를 보면 서글퍼집니다. 그 서글픔을 다소나마 해소시켜 주셔서 늘 감사드리구요.
    건필하십시오. ^ ^ :)

    2008/03/23 10:41
    • BlogIcon 유창선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지난번에도 댓글 남겨주셨죠. 또 들려주세요.

      2008/03/23 13:31
  5. 앞으로5년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 1% 능력있는 사람이면 경제를 살려줄거란 MB의 생각과 국민의 착각속에 이러한 현상은 5년간 계속 될것이다. 대체로 1%의 능력있는 사람들이란 대한민국의 특이 사회에서 개인의 치부에 능할뿐 실질적으로 나라의 경제를 살릴 능력과는 먼 별세계 사람들이다.

    2008/03/23 11:00
    • 김대훈  수정/삭제

      맞습니다..

      아니 모르죠... 경제 지표는 올라갈지 모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서민들의 주머니는

      날로 가벼워질것입니다

      2008/05/14 03:14
  6. 미니이모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나라의 장관인데,,생각하고 얘기를 하셔야죠~~ㅉㅉ

    2008/03/23 11:00
  7. 놀구있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 걱정하는척은 혼자 다하면서 결국엔 말꼬리 잡기에 지나지 않는 글이네요..
    어떻게든 흠잡을려고 눈에 쌍심지를 키고 있는 한심한 인간들..

    2008/03/23 11:04
    • 웃기고있네..  수정/삭제

      당신이 놀고있네요~~

      딴나라당 알바여.. 명박이 심복이요..

      맞는 소리했구만 비꼬는 당신이 더 놀고있네..

      2008/03/23 11:29
    • BlogIcon 마저마저......  수정/삭제

      잘못하긴 했지만 뭔가 말꼬리잡고
      늘어진다는 생각이 드네.......
      뭔가 님 말씀처럼 흠잡으려고 눈에 쌍심지를 켠듯......

      2008/03/23 12:15
    • 당신이 높은곳에서 노니...  수정/삭제

      밑바닥에서 노는 사람들 어찌 노는지 알리가 무하마드알리지! 지가 놀구있네!

      2008/03/23 13:17
    • 아르테미스  수정/삭제

      당신이 더 놀구 계신 듯...

      2008/03/23 19:12
    • baptista  수정/삭제

      말꼬리잡기의 원조는 한나라당이지-_-

      2008/03/24 01:04
  8. BlogIcon 하민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접어 생각해도.. 이거.. '비약' 맞아요. ^^

    국민과자, 변도윤, 변도윤장관, 새우깡, 새우깡 생쥐머리, 생쥐튀김, 식품안전사고, 어륀지, 여성부, 여성부장관, 이경숙,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정부, 이슈, 참치캔

    이게 뭡니까, 이게.. 잘 좀 합시다. 자알~ ㅡㅡ;;

    2008/03/23 11:19
  9. 허허....쯧쯧...나라꼴이 어떻게 될라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논리있게 잘 지적하셧네여...
    정확한 진단을 해 주셨으니 고치려고 노력은 할라나...

    2008/03/23 11:49
  10. 미태홍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쳤지..생쥐깡으로 대통령이 어떻게 들어갈수 있지..하며 꾸짓는데 여성부장관이 그자리에서 농담을 하다니.. 어이가없다.. 대통령하고 농담이나하자고 장관한 여자야..

    2008/03/23 12:27
  11. 이진규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 때도 가끔 생각 했던 건데.. 인제 겨우 이십대 중반이지만..
    요즘에 자주 생각 나는게..
    장관은... 아무나 하는 거구나... 라는 거네요..

    2008/03/23 12:30
  12.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딴나라당 알바들의 글이 시작되겠군ㅋㅋ

    2008/03/23 12:47
  13. 나뭇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게 오래도 아닌 6.25 사변이 끝나고 식량이 없어 모두 영양실조에 걸렸을때 야맹증(밤에 눈이 안보이는증상)이 걸린 사람들이 쥐가 좋다하여 쥐를 잡아 삶아 먹는것을 많이 봤다
    세상사 알면 병 모르면 약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흔히 우리가 먹는 미나리 채소에는 아무리 잘 씻고 골라내도 1 키로정도 무게를 먹었다 하면 거머리 한마리 정도는 필히 같이 먹게된다 해서 옜 어른들은 여름 한철 각종 채소에 붙은 벌레를 환산하면 소 다리 하나정도를 모르고 먹게된다 하였다
    생쥐 머리 나온걸 두둔하자는 이야기를 하자는게 아니라 온갖 매스컴에서 무슨 난리라도 난듯 떠들어 외국 신문까지 보도 됐다니 이 또한 문제가 아닌가 싶다 나이들은 구시대 사람이라면 쥐고기 먹었다는거 크게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의 이야기를 모 여성장관이 한말을 그걸 꼬투리삼아 무러나야 한다고 트집잡는 야당의 행태도 결코 바람직 하지 않은 처사인것 같다
    좀 우수운 이야기지만 유명 교수들이 티비에 나와 연구 결과에 의하면 남성 정력에 쥐 고기가 좋다고 한번만 해봐라 쥐고기 가공식품이 날개 돋히듯 팔릴거다
    다시 말하지만 모르면 약이다
    해골 바가지에 고인 물을 마시고 득도한 원효대사가 알고야 그물을 마셨을까?

    2008/03/23 13:13
    • 나뭇군님!  수정/삭제

      님이야말로 비약이 넘 심하군요! 원효대사의 득도를 요기다 갖다 대시다니...쥐를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우리가 살고 있는거 아니거든요? 참내! 그동안 생쥐가 여러번 지나갈수도 있었던 새우깡... 모르고 먹고 산 우린 득도 무지 했겠네요?

      2008/03/23 13:24
    • 엥?  수정/삭제

      '나이들은 구시대 사람이라면 쥐고기 먹었다는거 크게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의 이야기'를 나라의 장관이 국민들 앞에서 버젓히 했다는게 정상적인 일도 아닐뿐더러..분명 여성부에선 '걱정된다'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해명하고 있는데..뭔 개소리신가요?

      2008/03/23 13:57
    • 블루  수정/삭제

      모르고 먹으면 약이라고?? 나뭇군띠! 나뭇꾼띠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에겐 온몸이 병균 덩어리인 바퀴벌레가 듬북 들어간 냉동만두 같은거 먹여두 괜찮겟네? 바퀴벌레를 태국에선 티겨 먹는 대잔여 긍께 괜찮것지 나뭇꾼띠? 그것도 바퀴벌레가 들어갓는지 몰르고 먹었담 더욱 괜찮겟지!!! ㅎㅎㅎㅎ 마니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2008/03/23 15:56
    • 오월바다  수정/삭제

      무슨 말인지? 쥐잡아먹던 시절에 ISO 9000시리즈가 있었나요? 원효가 해골물 마시던 때에도 병에 담긴 생수 팔았나요? 어린지 하게 말하자면 Contemporary한 Thinking 해야죠. 국민, 대통령까지 걱정하는 마당에 엽기적인 농담... 얼마나 정서의 차이가 큰가를 보여주는 거죠. (해골물이 주는 교훈은 식품안전하고는 관련 없자나~~!)

      2008/03/24 00:26
    • 오월바다  수정/삭제

      아, 그리고 쥐가 정력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않나오는 이유는 사실이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2008/03/24 00:28
  14. 유권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투표하러갈겁니다. 그날을 그냥 공휴일로 생각하면 안되겠죠? 놀러가더라도, 잠깐 투표하고...

    2008/03/23 13:33
  15. 청정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바른 지적입니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든 항상 말과 행동에 조심을 해야 합니다
    전직대통령이 버릇없고 말함부로 한다고 국민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던적도 있지 않습니까 사실 그분도 서민적이고 마음이 따듯한 분이지만 말한마디에 인격과 품위가 곤두박질 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현정부나 국회에서 일하시는분들은 이번일을 계기로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되겠습니다

    2008/03/23 13:47
  16. 이석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꾸 시민의식은 업그레이드 되는데 소위 윗물이라고 하는 우리나라의 특권층은 높아지는 시민의식에 비해 특권의식속에 살아가기때문에 바닥민심을 모를수 밖에 없죠. 영국처럼 노블레스오블리즈를 실천하는 특권층도 적고....그렇지 않나요?

    2008/03/23 14:18
  17. 이나라 내각에는 마리앙뚜와네뜨만 득실댄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쌀이 없다고? 그러면 라면먹으면 되지 뭐가 고민이여~ 아참 라면값 올랐쥐? 그러면 빵먹어~ 빵 지겨우면 치킨 시켜먹든가~ 피자를 먹든지~ 밥 말고 딴거 먹음 되쥐~

    2008/03/23 14:26
  18. 율리시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선생님 여전하시군요...특유의 날카롭고 탁월한 시사분석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그나저나 이 정권 참 걱정입니다. 전 정권도 불필요한 설화와 대통령의 개인적 성향 그 자체로 정치가 실종되곤 했었는데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그나마의 도덕성과 통치철학도 없는 집단이라니...경제위기가 닥쳐오는 상황에서 전정권의 신자유주의 정책에 터보를 단 격에 시대착오적인 토목공사를 강행할 태세니 원...답답하네요...

    2008/03/23 14:56
  19. BlogIcon 한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창선님 두부 한모 값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새우깡 그렇게 모든 국민의 생필품인가요?
    참 답답도 하십니다. 말슴 안 하셔도 많은 이들이 이미 그 문제 잘 알고 있습니다.
    유창선님께서 약주 한 잔 했다고 합시다. 빙빙 돌려서 새우깡 만든 회사의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까요? 아마 저 장관 그나마 의식이 있어 문제를 지적한 거라 보이는데요.
    설마 국민들 그렇게 먹게 하려고 했을까요?
    하기야 모르는 일이지요.
    워낙 무식이 박식인 세상이고 저 같은 놈보고도 노빠라 하는 세상이니까요.

    2008/03/23 14:57
    • 세상의 중심  수정/삭제

      의식있어서 그런 소리 했다? 지나가던 개도 아니고 개똥벌레가 웃겠네^^

      2008/03/23 15:56
    • 진정한 노빠  수정/삭제

      너 MB지? 어디 감히 노 전대통령한테 덮어씌우려고 하시나~ 허참

      2008/03/23 16:10
  20.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위에 있고 아랫것들이 뭘 먹든 상관할바 아니다. 나는 잘나가는 연예인이고 내 돈 갖고 내가 쓰겠다는데 뭔 상관이냐. 영어를 못하는 것도 쪽 팔리는데 발음도 구려~.외국 본토 발음 영어로만 대화해라. 그런 마음들로 지껄이는 거죠. 뭘 기대합니까? 원래 잘난 인간들이 잘난 척 하는데..고까우면 강부자.고소영하던가..

    2008/03/23 15:11
  21. esad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 이런말 듣기 시르면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던가 새우깡을 정부에서 만드냐 ? 국민이 만드는거지

    2008/03/23 15:29
  22. BlogIcon sko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성부 진작 없앴어야 했던건데... 그예 저런 개념없는 소리 하고 마는군...

    2008/03/23 15:30
    • 세상의 중심  수정/삭제

      여성부는 필요한데, 장관이 개판인거지!

      2008/03/23 15:56
    • 여성부가 왜 필요??  수정/삭제

      도대체 왜 필요한데? 여성부?? 여성부 없어도 여성 천하되고 있거든..여성부가 한일은 없다..

      2008/03/23 16:42
  23. BlogIcon mooni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마리 앙투와네트가 목 잘려 죽었는지 잘 알수 있었습니다.

    2008/03/23 15:44
  24. dlduwkalcuTdj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굴보니 생쥐 튀겨 먹여도 먹겟어,,,,,,,,,,
    살이 볼테기가 퉁퉁~~~ 얼마나 처머겄길래?

    이런녀자는 강제로 생쥐 일주일만 먹여줘야되는데...
    볼테기 살빼곤 봐줄게 하나도 없내.

    머릿속은 당연히 비여잇겟지?
    당나라 여느넘들처럼,,,

    2008/03/23 17:37
  25. 만리산  수정/삭제  댓글쓰기

    변 장관! 생쥐 튀김 한번 드셔보시지.

    2008/03/23 19:35
  26. 구경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 과 관련된 보도와 댓글들을 보다보니 구경꾼도 참견질을 안 할 수 없다.
    이런것이 논쟁의 대상이 된다는 것도 참~ 바쁜 국민으로서 할일 없다고 본다.
    우선 객관적으로 60세도 넘고 산전수전 겪었을 사회생활도 했을 것이고 배울만큼도 배운 장관이란 사람이 기자가 올린 것처럼 그런 정신없는 말을 했겠는가?
    그리고 대통령께 보고하는 자리에 긴장도 않고 농담을 할 수 있었을까? 란 생각이 든다.
    처음 이글은 한 인터넷 매체에서 보도하기 시작해서 일파 만파로 퍼진 것 같은데 하도 기가 차서 얼른보게 되었다.
    그러나 한 편 생각해보면 정신나간 사람이 아니고선 공적인 자리에서 그런 의도로 말을 했을까? 이성적으로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내 생각에는 특종에 목마른 기자가 건수하나 잡으려고 앞 뒤자르고 띄어쓰기 잘~ 해서 의도적으로 기획한 것이 아닐까 한다.
    일이 번지자 여성부와 청와대가 내놓은 보도자료도 잘못 해석되었다고 하지않는가!
    즉, 결론은 "그 옛날에도 이런 일이 있어서 황당했는데 또 이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 걱정이다"라는 내용이 아닌가?
    우리는 그동안 수없이 기자들의 의도적인 혹은 편견적인 시선에 의해 왜곡된 사실 들을 수없이 봐왔다.
    오직하면 전 정권에서 노무현대통령도 억울하다며 언론을 통제하고 손 보려고 했었겠는가?
    일반적인 양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보통 사람도 갖지 않을 생각을 억지 춘향식으로 보도하고 부풀리는 언론의 행태부터 생각해 봐야한다.

    그 즈음에 대통령이 하는 말도 녹화되었는데 왜 장관이 한 말은 함께 내보내지 않았을까 그것도 의문이다.
    아마 장관이 그런 이상한 의도로 말했다면 이나라 언론이 날방으로 때리며 그냥두지 않았을 것 같다.
    물론 장관이란 직분이 공인이며 항상 언행에 신경을 써야 하는 자리이고 위 글과 같이 주의해야 할 것이지만 그 사람도 보편타당한 성향을 갖고 있다면 우리도 이제 이성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본다.
    이런 사태에 언론의 행보를 보면서 다른 정치적인 의도는 없는지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장관의 말꼬리 잡기로 시작해서 이를 부풀리며 결국은 인사가 잘못되었다, 행정부가 잘 못하고 있다, .....등의 의도를 기획하는 것이 하닐까?
    우리나라가 그래도 민주적으로도 상당히 발전을 한 나라라고 생각한다면 이런 구차스럽고 치사한 소모적인 논쟁은 이제 그만 두어야 한다고 본다.

    2008/03/23 20:16
  27. 잘썼네 기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저두 기사 내용과 거의 공감합니다.
    하여튼 고생하십시요.

    2008/03/23 20:39
  28. 이쿠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경꾼님/// 이런 말은 분명히 장관으로써 되어서는 안되는 말을 했기에 공격받은것입니다 ^^/// 소모적인논쟁이 아니라 이것은 질타로 봐야하죠 ^^ 앞으로도 무개념적인 발언을 하지말라는 것이지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블로그 주인장님 요즘 알바들이 메이져블로그에까지도 손을 미칩니다만 ^^ 그럴수록 굽히지 마세요 ^^

    2008/03/23 22:24
  29. 놀라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리플다는 국회의원 되게 많던데 ㅋㅋ 저번에 보고 놀라웠음..막 국회의원이 리플달고 여기에 리플달고있어ㅋㅋㅋㅋㅋ

    2008/03/23 23:28
  30. lee MB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가 장관이니?

    2008/03/23 23:40
    • BDY  수정/삭제

      아~ 국민들께 지송.. 사퇴하겠슴돠... ㅠ

      2008/03/23 23:41
  31. 이번 사태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경꾼님의 견해가 대략 사실에 가까운듯 합니다..
    지난 참여정부시절..언론의 가증스런 작태들과는또다른 의미에서
    이 기사는 허접한 기사인듯하네요..
    환경부나 청와대의 해명 내용이 더 사실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2008/03/24 01:15
  32.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대통령은 분명히 생쥐파동에 대해서 꾸짖는 말을 한 건데, 장관이나 되는 사람이 핀트 어긋난 농담이나 하니, 이것도 대통령과 코드가 어긋난 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2008/03/24 16:34
  33. 탱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희희덕 대면 농담하던데... 그 여자의 말을 듣고 난 후의 2mb의 표정도 보았는데...

    2008/03/26 08:41
  34. .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말들 많아요... 개인이 잘살면되지

    2008/04/13 21:30
  35. 이런쯧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대통령에 그장관인거죠??ㅋ

    2008/05/13 17:20
  36. 아무도 모르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중동이라는 거대 언론사는 노무현 정부 시절 그리도 잘 잡던 말트집을 단 한 건도 안 잡고 있으니 놀라울뿐이죠...
    가진 자들의 만남... 참으로 추악할뿐.

    2008/05/15 01:43
  37. 지금은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쥐머리-- 튀김좀 했으면 좋겠다.

    2008/05/22 10:01

새우깡 하면 어릴 적부터 먹던 스낵이다. 중독성이 있는 것인지, 어렸을 때나 어른이 되어서나 한번 손이 가면 자꾸 손이 가는 것이 새우깡이다. 30년동안 50억 봉지 이상이 팔렸다고 하니, 나만 그런 것은 아닌 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즈음 들어서는 마트에 들리면 종종 '노래방 새우깡' 사오곤 했다. 400g 짜리 큰 봉지라 가족들이 두고 먹기에 풍성하고 경제적이다. 이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우리 집에는 어제 뜯은 '노래방 새우깡'이 한 봉지 있다.

맙소사! 새우깡에서 생쥐머리가!

그런데 맙소사! 이 노래방 새우깡에서 생쥐머리가 나왔다고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농심 이 생산한 `노래방 새우깡' 제품에서 생쥐 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을 확인하고, 대상 제품을 모두 수거, 폐기하도록 조치했다.

식약청은 이물질이 실제 생쥐머리인지 여부는 정확히 판별할 수 없지만, 16mm 크기의 이물질은 외관이 딱딱하고 기름이 묻어있으며, 특히 털이 미세하게 탄 흔적이 있는 것으로 봐서 생쥐머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도대체 생쥐머리가 어디서 들어갔단 말인가. 식약청은 농심 부산공장 내부는 제조관리 상태가 양호해, 새우깡의 주원료를 반제품 형태로 제조 혹은 포장하는 농심의 중국 현지공장에서 혼입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래방 새우깡'에서 나온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


새우깡 반제품이 중국에서 들어온다고?

새우깡이 중국 현지에서 반제품 형태로 들어온다고?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그래서 먹다 남은 '노래방 새우깡' 봉지를 가져다 들여다 보았다.

당연히 중국 현지공장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다. 봉지 뒤쪽에는 '2008. 08. 28까지 부산 2B14 김00'이라는 도장이 찍혀있었다. 나처럼 식품생산공정에 무지한 사람들은 생산의 전과정이 부산공장에서 이루어진 줄로만 알게 되어있다.

'특정성분함량 및 원산지' 표시에는 '생새우 5.3%(중국산), 건새우분말 0.4%(중국산), DHA 16mg함유 (일본산)'이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그래서 새우원료들이 중국산이었구나, 이제야 알게 되었다.


결국 중국산 새우를 가지고 중국에서 반제품을 만들어 들여온 것을, 나는 그저 '노래방 새우깡'은 부산에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나의 무지의 탓인가, 아니면 생산공정을 알 수 없도록 표시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가.

새우깡 홈페이지에 있는 '새우깡을 만드는 사람들'을 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부산공장 생산 3과- 1999년 10월부터 '노래방 새우깡' 생산을 시작한 부산공장의 생산 3과. 생지에서 가공을 거쳐 완제품이 나올 때까지 모든 종업원들의 정성어린 손길이 있기에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되고 있다"

이러니 새우깡은 전적으로 부산에서 만들어지는 것으로만 알 수밖에 더 있겠는가.

식약청, 중국 현지조사 즉시 해야

식약청은 이달 말경에 중국 현지 시설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농심측은 18일중에 입장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분명히 해두자. '국민과자'가 되었던 새우깡이다. 중국에서 어떤 환경에서 만들어졌는지, 식약청은 신속하게 현지 실태조사에 나서야 한다. 업체측이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가려버릴 시간을 주면 안된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국민에게 공개되어야 한다.



그리고 농심측은 어설픈 변명으로 진실을 덮으려해서는 안된다. 식약청이 밝힌 바에 따르면, “농심은 ‘자체 조사를 하느라 이물질을 시료로 써버렸다’고 주장하고 ‘밀가루 탄화물일 수 있다’고도 했다"는 것이다. 말이 안되는 설명이다.

이번 사고의 실상이 있는 그대로 밝혀져야 하고, 농심측에서는 소비자들이 받은 충격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나저나 고민이다. 먹다 남은 '노래방 새우깡'을 마저 먹어야 할지, 그냥 버려야 할지, 그것이 문제로다.

어제 새우깡을 같이 나눠먹은 아이들에게는 이 사실을 어떻게 알려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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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우깡 좋아하는 쌍둥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집 쌍둥이가 새우깡에 깜빡 죽어 납니다..
    그만큼 새우깡을 좋아 했는데 우리에 믿음을 져버리네요..
    이번 기회에 새우깡 않먹기 운동을 했으면합니다..
    생각만해도 소름 끼치네요...
    농심 관계자 여러분 지금까지 먹은게 새우깡이 아니라 " 생쥐깡" 이었습니까? 생생쥐 함유량이 엄청났군요... 이제 않먹을렵니다..

    2008/03/18 07:41
    • 올리브  수정/삭제

      '않먹기'가 아니고 '안먹기'입니다.
      이런 맞춤법 틀리는 사람 보면 참 한심해.
      초등학교 때 뭐 배웠어요? 국어 시간에 졸았나....

      2008/03/18 19:26
    • avenger  수정/삭제

      /안 먹기/겠죠? 올리브는 다시 배워오세요

      2008/03/18 21:04
    • 올리브  수정/삭제

      또있네
      우리에 믿음을 ->
      우리의 믿음을

      2008/03/18 21:03
    • 파마스  수정/삭제

      보통 따옴표 다음 조사가 나오면 붙여쓰고, 다른 말이 나오면 띄어씁니다. 그러니까 '안먹기' 입니다 <-이게 맞춤법에 맞는 표현인 것이죠. 아는척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댁이나 그 한심함에서 벗어나셨으면 합니다. ㅉㅉ

      2008/03/18 21:04
    • 객자  수정/삭제

      따옴표하고 띄어쓰기가 무슨 상관이죠??
      따옴표 다음에 조사가 나올 일이 뭐가 있다고..
      조사란 체언 뒤에 붙어서 사용되는 품사인데요..
      정확하게 '안 먹기'가 맞는 표현입니다. ㅡㅡ;;

      2008/03/18 21:27
    • a  수정/삭제

      에후;;나 새우깡 좋아하는데 ㄷㄷ;이제 못먹겠다

      2008/03/19 00:00
    • 즐즐즐즐  수정/삭제

      참 않네요

      2008/03/19 11:09
  2. 어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의 해라서 기념으로 쥐를 넣었나봐요. 센스있네요 중국인들.
    이제까지 제가 들은 가장 끔찍한 과자가 매미튀김이였는데, 이번에 경신해주는군요 ㅋ

    2008/03/18 09:19
    • 개띠는  수정/삭제

      개띠해면 개머리가 나올지도 모르겟네요 ㅋㅋ

      2008/03/18 17:56
    • yamamoto  수정/삭제

      내년엔 소머리가??????

      2008/03/18 18:20
    • 그럼 용띠해에는??  수정/삭제

      우얄까요??? -3-3-3

      2008/03/18 18:34
    • 헐~  수정/삭제

      뱀띠에는?

      2008/03/18 20:19
    • 하하  수정/삭제

      '안먹기'가 아니라 '안 먹기' 이렇게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못 먹었다.'도 마찬가지임. 허나 "난 그 일을 못했다'는 못과 했다를 붙여 씁니다.

      2008/03/18 23:38
    • 헐 그럼  수정/삭제

      용띠해엔 드래곤이라도 잡는겨 ㅋ

      2008/03/18 23:40
  3. 보자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우깡 그리 좋아 해서 자주 잘 먹는건 아니지만 어쩌다가
    사오게 되면 먹게 되는데 이제는 못 먹을듯 하네요.
    농심하면 떠오르는 몇가지 과자중에첫번째가 새우깡 이었는데
    그 이물질에 대한 식약청 조사 잘 하였으면 하네요.

    2008/03/18 10:15
  4. Pindle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새우깡 매웃맛이랑 일반맛 안주로 사다 둔 게 있는데.. 손님들에게 드릴 수가 없군요. 어휴... 쥐머리 보니 토나오려 합니다.

    2008/03/18 10:32
  5. 레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리를 뺀 나머지는 어디 갔나요?
    아마 어떤 가정에서 아님 노래방에서 먹다가 쥐꼬리를 보고
    "어 오징어다리도 들어있네" 하고 그누군가 먹었겠지요.
    팔,다리,몸통도 쥐포인줄 알고.....
    그걸 중국에서 만들어올줄이야 완전히 속았군요!
    중국산 먹거리는 가급적 기피했었는데....속았습니다.
    생쥐 머리보다 어쩌면 중국산이라는 것이 더 충격이 큰것도 같습니다.
    저희 애들에게도 앞으로 새우깡 절대 먹지 말라 했습니다.
    나쁜놈들.....새우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