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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14 정몽준과 오세훈, 누가 거짓말 했나? (49)
  2. 2008/02/11 숭례문 화재는 '노명박'의 탓?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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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후폭풍이 불어닥치고 있다. '뉴타운 지정' 공약은 지난 총선에서 서울 강북에서 한나라당의 승리를 이끌어낸 원동력. 강북의 각 지역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들의 뉴타운 지정 공약에 큰 기대를 걸고 한나라당에게 표를 찍는 현상이 빚어졌다.


뉴타운 공약 뒤집고 나선 오세훈 시장


그런데 총선이 끝난지 일주일도 안되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를 뒤집고 나선 것이다. 오 시장은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고 1∼3차 뉴타운 사업이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뉴타운을 추가로 지정하지 않겠다는 서울시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특히 오 시장은 "선거기간에 논란이 있었지만 선거 때 흔히 나올 수 있는 정도의 얘기에 불과하다"고 일축하면서, "강북 부동산 값이 조금씩 들썩이고 있는 이 시점에서는 절대 뉴타운 추가 지정을 고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MBC-TV 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 첫째는 부동산시장이 안정돼 있을 것, 그리고 두번째는 1,2,3차로 지정된 곳이 상당한 정도로 진척된 다음에 검토하겠다는 것, 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 비로소 검토를 한다는 것이 서울시의 입장"이라고 확인했다.


오 시장이 강조한 두가지 조건이 충족되려면 오 시장의 재임 기간중에는 뉴타운 추가 지정이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결국 오 시장의 입장표명은 한나라당 강북 당선자들의 공약을 일거에 뒤집는 것이다.


그러면 한나라당 후보들이 거짓말 한 것인가?


문제는 지난 총선에서 여러 한나라당 후보들이 뉴타운 지정에 대해 오 시장과 얘기가 다된 것처럼 유권자에게 알렸다는 사실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동작 을에 출마했던 정몽준 최고위원이다. 그는 사당동에 뉴타운을 건설하겠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자세히 설명하고 확실한 동의를 받아냈다, 오 시장이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유세에서 밝혔다.



도봉갑의 신지호 당선자도 유세에서 "창동 뉴타운 사업은 도봉의 염원"이라며 "오세훈 서울 시장을 직접 만나 창동지역을 지정해 줄 것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금천구의 안형환 당선자도 유세에서 "며칠 전 오세훈 시장이 조용히 왔다갔다. 오 시장은 자신이 왔다갔다는 얘기를 주민들에게 마음껏 얘기하라고 했다. 오 시장과 총선이 끝나면 뉴타운 문제를 본격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의 말대로라면 이들은 거짓말을 하며 유권자들을 속인 것이다. 한나라당 후보들과 오세훈 시장 가운데 누가 거짓말을 한 것인가. 그 책임은 가려져야 한다.


오세훈 시장에게도 책임있다


현재로서는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후보들이 허위 과장 주장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오세훈 시장의 책임이 면제되는것은 아니다.


오 시장에게도 두가지 잘못이 있다.


첫째, 말 바꾸기이다. 오 시장은 지난달 27일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총선 이후 경제 상황이 허락하는 시점에 뉴타운을 10개 이하로 최소화해 추가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후보들의 공약을 뒷받침하는 발언으로 해석되었다. 그런데 이제 선거가 끝난 후에 말을 번복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두 번째, 한나라당 후보들이 허위주장을 하는 것을 알면서도 침묵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한나라당 소속 단체장으로서 굳이 나서서 한나라당 후보들에게 찬물을 끼얹지 않으려는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강북지역의 수많은 주민들이 현실성없는 공약에 놀아나게 된상황을 방조한 책임이 오 시장에게도 있다.



한나라당 후보들의 공약이 거짓이거나 비현실적인 것이었다면, 오세훈 시장의 입장표명은 뒤늦은 것이었다.


결과만 놓고 본다면, 애당초 안될 일을 갖고 한나라당 후보들이 써먹을대로 써먹게한 뒤에, 선거가 끝나고 나니까 오세훈 시장이 나타나 그것이 아니라고 정리해버리는 상황이 되었다.


강북주민들로서는 기가 막힌 상황이다. 뉴타운 공약에 농락당한 강북 주민들에 대한 책임은 누가 어떻게 질 것인가를 묻지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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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심한 서울시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타운공약에 헛물켠 시민들 책임이 더 크지 않을까요? 눈앞에 돈을 본 거지요. 나라의 미래가 아니라 ,

    2008/04/15 07:49
  2. 시민들도 문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자신의 재산을 불려주겠다는 후보자를 지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겠다
    문제는 정도를 걸어야지요. 달콤한 유혹으로 나라의 일꾼을 엉터리로 뽑게하는 것은 범죄
    해위이고 이에 동조한 무지몽매한 국민들은 공범으로 스스로 혀 깨물어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 얼마나 더 당해좌야 정신차릴는지?

    2008/04/15 08:03
  3. 재떨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세훈시장은 뉴타운을 지정하겠다고 한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경제신문기사는 기자가 부풀린듯(어쩌면 한나라당 소속 기자일런지도)
    그리고 부동산투기자들에게 책임져야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다.
    목동 아파트가 고점대비 30%빠졌고, 용인아파트가 1억씩 빠졌는데
    무슨 모험심으로 빌라와 소형아파트를 그렇게 사재기해서 집값을 올리냐.
    미국,캐나다,아일랜드,스페인,영국 집값이 일년간 2-10%씩 빠지고 있다
    집값올려서 자신의 배 불리고 서민들에게 내집마련의 꿈을
    접게한 투기세력들 피눈물 흘려라.

    2008/04/15 08:04
  4. sphlne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양반님들!한나라당에속은기분이어떠시오?

    2008/04/15 08:22
  5. 사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시민을 가지고 놀았다는 말이네 그래 잘하는 짓이다 한놈은 우선되고보자 식으로 공양남발하여 당선되고 한놈은 뒤쫒아 다니며 닦아주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정치인 놈들 정말 신물난다.... 오시장! 선거 때 흔히 나올 수 있는 정도의 얘기에 불과하다"고??? ㅎㅎㅎ 국민들이 당신 봉이오? 생각하는 자체가 글러먹었어

    2008/04/15 08:24
  6. ㅉㅉㅉ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놈이나 그놈이나. 그때 난 안찍긴 했지만 그래도 이미지 괜찮아서 기대했었는데...오세훈 시장 실망이다.

    2008/04/15 08:30
  7. 권 경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용인 사는데 아파트 값이 최고점 대비 2억이상 평균적으로 빠졌음(58평) 사실 더 아래로 거래 되고있고 집을 팔고 싶어도 내려가서(?) 못파는 사람 꽤 많음 이것이 현실입니다.

    2008/04/15 08:31
  8. 이래서 한나라당이 싫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서울 시민들 심보도 참 웃긴다.
    집값 폭등이니 어쩌니 하면서
    자기 동네 뉴타운 된다고 하면 두 팔 벌려 환영하고
    다른 지역 폭등하면 물가 못 잡는 다고 정부 욕하고
    나도 서울 시민이지만 서울 사람들 보면 정말 약았다는 생각이 든다.

    2008/04/15 08:36
  9. 이시점에서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물가도 엄청 높은 상태에 부동산까지 오르면 나라 경제는 어떡하냐
    좀 알고 떠들어라~~ 지금 물가 때문에 금리도 못 낮추는 시점에서 자신들 이익만 챙기는 개인이기주의 쯧쯧

    2008/04/15 08:45
  10. 착한사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세훈시장의 잘못도 아니구....정몽준의원의 잘못도 아닙니다.
    이런내용을 뻔히 결과가 이렇게 나올줄 알면서도 찍어준 지역구민들 책임입니다.
    지역구민들 잘못이지요. 시장님과 의원님들 나무라지 마세요,지역구민 잘못입니다.

    2008/04/15 08:49
    • 뭐든지  수정/삭제

      시장과 의원도 책임이 있지요.
      정치가가 공적인 자리에서, 그것도 선거공약으로 되지도 사업을 다 되는 것처럼 이야기했다면 그건 장사꾼이나 부동산 투기꾼들과 같은 사기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그걸 믿은 국민들의 잘못이 없다는 게 아니라
      자칭 지도층이라는 사람들 아닙니까?
      정말이지 오시장에게 실망했습니다.
      딴나라당이라는 별칭이 다시 생각나는군요.
      "그들만의 당" 이라는 별칭도 있었지요? 아마도....

      2008/04/15 10:02
  11. 참나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뉴타운에 환장해도 그렇지..뉴라이트의 대부를 뽑아놓은 도봉구주민들..참 한심합니다..뉴라이트를 뉴타운하고 혼동한건가? 암튼 도봉구주민은 국경일에 일장기를 내걸어야
    할 것이다..

    2008/04/15 08:49
  12. 잭 다니엘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시장..목표는 대통령 아닌가?....이런식으로 서울시민을 기만하면 안돼지...다음에 대통령에 출마하지않고...다다음 이라고 생각했었나..정몽준의원이 뉴타운 말했을때...오시장이 아니라고 말했어야 하지 않나...그런식으로 서울시민을 기만하면..오시장을 지지했던 사람으로서..완전히 속은 것 밖에 돼지 않는가.....

    2008/04/15 08:57
  13. 초심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준씨 옛날에도 멍청하게굴더니 요번에는 한수 더뜨시네요. 몽준씨 당신이 찐짜 한나라당원입니까?
    피해그만주세요. 돈가지고 안되는것은 도덕성입니다.

    2008/04/15 08:59
  14. 미래가 암울..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한나라당...눈앞의 이익을 위해서..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구만... 미래가 암울...
    쇼가 생각나네..

    2008/04/15 08:59
  15. 나그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값 올랐다고 노무현 욕한 것들이 다 혜택 받은 것들이고
    지금 혜택볼까봐 딴나라 찍고 결과적으로 헛물 켤 것 같으니
    헛소리들 하는구나.
    한심한 작자들.
    이런 인간들이 있으니 정치가들이 국민을 우롱하는 것 아닌가?
    나라가 망해도 지들만 잘 살면 되는 정치가와 서울특별시민들...

    2008/04/15 09:03
  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4/15 09:04
  17. 배곰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하하 선거를 할때 누가 책임지기 위해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의사 표현 수단이다 .강북주민들이(강북구가아닌) 대부분 여당을 찍은것은 지역이슈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 자기 뱃속차리려구 말도안되는넘두 찍어 댔는데 이번에 제대로 뒤통수 맞은거지 4년지나면 또잊어 버릴껄

    2008/04/15 09:12
  18. 정말 답답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타운 공약은 국회의원이 하는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하는건데...그걸 국민들이 잘 모르고 또 다시 한나라당 정치인들에게 대거 속아 넘어간 것 같습니다..총선이 끝난 이제서야 얘기하는 오세현 시장도 문제가 있지만...그 보다 큰 문제는 정몽준 의원인것 같습니다..MBC 기사 성추행 사건시 뉴타운에 대한 입장을 얘기하라고 요청했으나 그런 얘기는 안하겠다고 한걸 보면 대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는군요

    2008/04/15 09:16
  1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4/15 09:18
  20. 돈에 팔아먹은 투표님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개발 보고 투표한 유권자들은 표를 사기당했네.........

    2008/04/15 09:22
  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책임이 있지. 거짓말 남발한 후보들이나 즉각 해명하지 않은 시장이나. 다 잘라버려!

    2008/04/15 09:26
  22. 김성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거짓말을 했을까요? 유창선씨?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유권자들이 그 공약보고 정몽준 찍었을까요? 만약에 정동영이 그 공약을 했다면 정동영이 당선되었을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서울의 강북지역 한나라당 당선자들이 뉴타운공약으로 당선되었을까요? 이번선거는 누가 뭐래도 과거 열린우리당에 대한 역겨움의 표시가 현재진행형인 상태에서 치루어졌다고 봅니다.

    물론 빌공자 공약이 있을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정말 짜증나는 것은 과거 열린우리당 사람들의 집요한 긁어부스럼 만들기 입니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그렇게 깨끗했나요? 그리고 깨끗해 지려고 노력하고 있나요? 아니지 않습니까? 돈버는 교육에 날새는 줄 모르는 이 저급한 사회현실속에서 무슨 정의와 사회도덕을 주장하나요? 이 괴리적 사회현상이 적나라하게 표출된것이 그렇게 도덕을 부르짖던 노무현정부의 부패 아니던가요?

    한마디로 웃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온갖 비판을 늘어놓는 엘리트그룹들 조차 나라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잇는 비젼을 제시하지 못하는 총체적 정치사회의 저능아적 구도를 타파하지 못하는 한 유창선씨 당신도 그 저급함의 대상일 뿐입니다.

    2008/04/15 09:33
    • 바보김성호  수정/삭제

      김성호씨 당신은 tv도 안보고 사나?
      방송보니까 지역색이고 뭐고 우리동네 뉴타운 들어온다고
      전라도사람도 정몽준이 지지하더라 창동도 김근태는 아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한나라당 의원이름도 모르더라
      그런데도 당당하게 지지했다더라 뉴타운한다니까
      좀 제대로좀 알고 살길 김성호씨.. 성호?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네

      2008/04/15 09:40
    • 또라이 김성호!  수정/삭제

      또라이에겐 몽등이가 약이다.

      2008/04/15 10:20
    • 지니컴  수정/삭제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그렇게 깨끗했냐고?? 깨끗하지 않으니까 총선 노린 헛 공약을 마구 발행해도 된다는 얘기인지??

      노무현 정부의 부패?? 노무현 정부에서도 부정비리 사건은 분명 있었다. 하지만 과거 정부의 부정부패 사건과 비교해 보시라. 80년도 초에 장영자는 권력을 등에 업고 1조원에 가까운 부정을 저질렀다. 노태우, 김영삼 때는 또 어떻고?? 부정부패가 완전히 사라지면 무엇보다 좋겠지만 부정부패가 전혀 없는 사회란 존재하지 않고 우리나라는 지금 과거에 비해 훨씬 투명한 사회로 가고 있다. 그렇게 부정부패가 싫으면 노무현이 그렇게 부정부패방지법을 통과시켜 달라고 할 때 한나라당은 왜 반대했나??

      이 놈도 나쁜 놈, 저 놈도 나쁜 놈 식으로 물타기 하면서 원조 부패당을 옹호하지 말라. 그야말로 저급하다.

      이번 총선에서 서울 표심은 딱 하나, 부동산 값이다. 부동산 값이 오릉 지역은 자기 집값 떨어질까봐 한나라당 찍었고, 없는 사람들은 자기 집값 올려달라고 한나라당 찍었다. 그리고 한나라당은 각종 개발 공약으로 부동산의 환상을 부추겼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한가?

      2008/04/15 10:25
    • 지나가다  수정/삭제

      이번 서울 표심은 누가 뭐래도 집값 맞습니다.
      뉴타운 공약이 주효했죠.정동영이 내놨으면 당선됐겠냐고요?그래도 안됬겠죠..왜냐면 정동영은 야당이니까요.몇몇 민주당후보도 여당후보들따라서 뉴타운공약을 내놨지만,
      시민들은 여당의원이어야 힘이있어서 뉴타운을 더 잘 추진할수 있을거라면서 여당의원을 밀었죠.
      만약 정동영이 여당의원이고, 뉴타운공약을 내놨으면 될수도 있겄겠죠..이번 서울선거는 정책도 없고, 이념도 없었고... 오로지 뉴타운만 있을 뿐이었죠.
      신지호? 유정현? 이들의 능력을 보고 시민들이 표를 줫을까요?

      2008/04/15 12:52
  2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4/15 09:35
  24. 시민을 현혹케 한 당사자들을 처벌해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능하지도 않은 일을 자기 지위와 주변의 정황을 악용해서
    가능할 것처럼 얘기함으로써 판단을 그르치게 한 죄는 분명히 물어야 합니다
    막대한 부로도 부족해서 권력까지 차지하기 위해 섣부른 공약을 한 것을
    그럴수 있는 일이라고 지나쳐버리거나 똥 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는 식으로
    어영부영 넘어가면 안됩니다

    2008/04/15 09:44
  25. 정태곤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선생님.. 뉴타운 공약안한 사람 없습니다.. 한나라당의 서울시장인까 유권자의 표심을 얻었을지는 모르지만 누구나가 공약한 것을 한나라당 사람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내용은 진실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왜려.. 재발이 낙후된 동네분들의 소망이 표심으로 나타 났다고 보여집니다.. 가령 민주당 의원이 몇선을 하고도 지역의 발전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런것을 심판했다고 봐야죠.. 즉.. 민생을 안살피는 의정은 철퇴를 맞는다고 보는것이 천심이요.. 민심입니다.. 감히 몇자 적어봅니다..

    2008/04/15 09:45
  26. 라디오스타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시 공무원 감원전에 서울시장 먼저 감원 하자..

    2008/04/15 09:50
  27. 김재형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야 알았나? 하하....설 시장이 가장 큰 잘못이지....여야를 막론하고 뉴타운 공약나왔을 때 빨리 수습을 해야지..한나라당 편 든다 조용히 있었던거지..그로인해 집값 올라가고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오고...쯧쯧 뭐하는 짓인지...오세훈씨가 제일 잘못했지...

    2008/04/15 09:52
  28. 정치쟁이들을 믿어?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논란이 있지만 '정치쟁이'들에게서 흔히 볼수 있는 정도의 X랄에 불과하죠

    2008/04/15 09:53
  29. 동추  수정/삭제  댓글쓰기

    닭쫐던 개 지붕 쳐다 보는 격 - 여기서 개와 닭은 각각 누구일까요~~~~~~~~~

    2008/04/15 09:56
  30. 한나라당의 대단한 잔머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멍청한 사람들 때문에 한나라당은 최고의 수확을 얻었구나.
    뉴타운 공약으로 오세훈이 입다물고 있는 사이 한나라당이 서울 휩쓸고 오세훈은 아니라고 해버리고.
    장기적으로 보면 뉴타운 안하는게 좋으니까 나중에 오세훈이 대통령 후보로 나온다고 해도
    소신있었다는 말 들을것이고.
    완전히 한나라당에 놀아나는 국민이다.

    2008/04/15 10:09
  31. 둘 다 한통속...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짜피 오세훈도 한나라당 소속인 마당에 웃기는 소리 아닙니까?
    선거때에는 참으로 애매한...입장 표명을 하다가 막상 선거가 끝나고 나니
    적극적으로 뉴타운은 없다..라고 하는게 뻔히 북치고 장구 치는게 눈에 보이는데...
    덕분에 잠시동안이지만(오래갈런지는...) 강북지역 전세값만 훌쩍 올려놓고 말았죠.
    만약 현 오시장이 통합민주당이나 다른 당 소속이었다면 과연...
    그때에도 이런식으로 애매하게 대체했을까요? 흥미로울텐데 말이죠. ㅡㅡ;
    여기에 서울시민들이 잘못이라는 분들이 상당수 계신데요.
    정몽준이나 다른 한나라당 소속 후보들이 너도나도 뉴타운을 공약으로 내걸었을때
    현 시장이 마치 동조하는듯한 모습을 보였기에 그런거죠.
    게다가 언론까지 나서서 여기에 기름을 부었으니 (이넘의 보수언론들...확 그냥!!!)
    선거끝나고 나니 돌변...이런게 바로 정치판 아니겠습니까?

    2008/04/15 10:21
  32. 원조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떼기 잔머리 원조 한날당 국민을 가지구 놀아라 홀것들

    2008/04/15 10:23
  33. 한심한 서울시민이 바보지~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을 봐라. ㅋㅋㅋ
    사기친 거지. 한심한 대한민국 국민은 한나라당에 그렇게 속고도 또 속네~ㅋㅋㅋ
    IMF로 중소기업은 무너지고 온 국민은 금모으기 운동까지 하면서 대한민국 살려냈는데 대기업은 그 기간 더 많은 부를 축적했다. 대한민국 경제 말아먹은 한나라당 정권으로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이 지난 10년동안 수습하고 대한민국 경제 살려냈는데 조중동과 한나라당이 무슨 잃어버린 10년이라 지랄하더만.ㅋㅋㅋ 꼴 좋다. 제2의 IMF 기다리고 있자.

    2008/04/15 10:50
  34. 감생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시 뉴타운은 한나라당 권력투쟁의 산물입니다 정몽준이 국회의원 자리가 탐나서 서울에서 출마했겠습니까? 차기 대권행보를 하는데 당내 소장파에서 견제를 한겁니다 당장 정몽준은 허언을 일삼는 정치꾼으로 전락했고 허위사실 유포라는 선거법의 심판도 기다립니다 오세훈은 뉴타운 후보지 시민들에게 욕을 먹겠지만 차기 대권을 잡고 경제성장에 플러스가 되는 사업을 정몽준,이명박을 위해서 쓸 수는 없지요 살을 내어주고 뼈를 취하는 모습입니다 뉴타운에서 비켜 서있는 박근혜는 둘중에 카운터 파트너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2008/04/15 11:06
  35. 암행어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정몽준과 신지호등은 거짓/허위공약으로 당선이 무효가 되어야 한다.
    2. 오세훈은 서울시장이다.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다. 서울시의 사업계획에 대한 거짓공약이 난무하는 것을 알면서도 오세훈은 서울시장으로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명백한 직무유기다. 오시장은 인터뷰를 자청해서라도 확실한 정보를 서울시민에게 제공했어야 한다.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밝힐수도 있었다. 신문광고를 통해서도 밝힐수 있었다. 어떤식으로든 서울시민을 보호했어야 한다. 오시장은 직무유기의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리콜을 제안합니다.

    2008/04/15 11:08
  36. 김수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시사 특히 정치평론가들의 논지를 보면 내용이 어떻든 확정적 주장을 하지 않는 것에 성격상으로 별반 좋아하지 않았던 터에 그나마 동 내용에 대한 견지는 나름대로 일리가 있다 싶다.
    나는 회자되고 있는 동지역의 시민이고 금번 성북 장위 뉴타운에 대한 기대로 특히 신계륜씨의 공천 낙마로 한나라당에 꾹 한표 눌렀다. 어차피 무소속으로 나온 바 사표나 되면 뭣하러 투표하나라는 나름의 짱구를 굴려서다. 오세훈 시장의 지역 특히 대일고와 고려대가 다 어드메 있던가 바로 성북아닌가. 하여 과감히 한당에 찍어준 소위연이다.
    그럼에도 동 뉴타운이 쇼8000아닌 쇼가 되버릴 것 같은 위기감에 46%에 왜 낑겨서 엿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었을까라는 열받음에 혈압도지던 터에 말 같은 말 들으니 그나마 생각있는 자 일개 시민의 입이 되어주는구나에 글발 날린다.
    나도 동대문과 성북에 50여년 가까이 살았지만 이렇게 낙후되고 개발되지 않은 곳은 눈 싯고 찾아봐도 아마 없을 게다. 각설하고...
    걱정인 것은 공약 남발로 인한 폐해로 인해 IMF 재 도래하는 것 아닌가라는 걱정이 앞선다. 무작정 치고만 나가는 고삐풀린 수장뒤에 졸들은 숨을 헐떡일 수 밖에 없잖은가 말이다. 게다가 차기 대권주자라고 설쳐대는 몽준씨, 근혜씨, 한 술 더떠 이젠 오시장까지...
    생각만해도 열불난다.
    결론적으로 다 그 넘이 그 넘이다. 라는 의미에서 적어도 동 내용에 경중은 있을지언정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이며 십분 책임져야 마땅하다고 본다.
    차라리 그랬다라고 한다면 애써 용납하겠지만 계속 갑론을박한다면 그 책임 또한 그들의 몫임을 강조하고 싶다/
    우리를 대신해 감시와 견제해 줄 분들은 바로 귀하와 같은 지식인임에 박수를 보낸다

    2008/04/15 11:09
  37. 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쪽이 거짓말을 했든 거짓말을 한 쪽도,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한 쪽도 잘못이지만..
    본인들이 뽑고 싶은 사람과 당을 뽑았다는데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정말이지 국민들 의식 수준이...정말 안타깝네요.
    따지고 보면 나라의 미래를 위한게 아니라 본인들 이익 챙기려고 그랬다고밖에는 생각이 안되는데///

    2008/04/15 11:23
  38. 거짓말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기미...

    2008/04/15 11:27
  39. 선비정신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을 우롱한자들 잡아들여 철저히 조사하시요
    어떻게 하던 거짓이됬던 진실이됬던 양심을 속이고 정치인이 되자들은 모조리 국민을 상대로 기망한죄를 확실히 물어야 할것이다 정치인은 것짓으로 국민에 표를 구한게 정당화된다면 이나라는 큰일이다 앞으로 쭉그렇게 될터이니 큰일 아닌가 거짓말 이 판치는 세상이 될테니

    2008/04/15 12:39
  40. 거짓말한 사람 없지 않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의 뉘앙스를 해석하는 사람들이 맘대로 해석한 것이지..
    결국 우매한 유권자들이 눈앞에 이익에 바보짓을 한 것이라 본다.

    오세훈 시장도 뉴타운 안한다고는 하지 않았다...그냥 조건이 안 맞으니, 맞으면 한다는 얘기만 했고...정몽준은 자신의 잘못된 발언이 하나 있었지만 다른 한나라당 의원들도 자신의 공약으로써 말한 것이니 머...

    참 민주당이나 유권자들로써는 답답하겠지...

    2008/04/15 12:51
  41. 케인즈학파 추종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인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아파트 건설 회사 직원아니면 어떤 투기꾼이지..
    경제학을 아무리 공부한 박사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곳은 거품이다..

    2008/04/20 10:50
  42. ^^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인들 공약을 믿고 움직인 국민들이 바보지~~~
    아직도 한국정치인들을 믿나~~한국인도 못 믿을 판국에~~에이~~

    2008/04/22 14:37
  43. 향광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무지한 시민들은 정치인들의 사기 행각에 놀아나는군.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닌데, 왜 새삼스럽게... 무지함이 극에 달해서 말도 안되는 공약에 지지하는 한심한 유권자가 있는한? 그 헛된 공약을 비판하지도 않고 투표하지 않는 유권자가 있는한, 무지한 시민들은 계속적으로 딴나라당의 사기행각에 속을 것이다. 오호 통재라....

    2008/04/22 16:50
  44. 라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물에 그밥

    2008/06/08 16:16

숭례문 화재는 '노명박'의 탓?

블로그 only 2008/02/11 21:10 Posted by 유창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오마이뉴스


노무현 탓이냐 이명박 탓이냐. 숭례문 화재를 놓고 느닷없는 정치적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도발'은 한나라당측이 먼저 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노무현 정권이 그동안 안전 업무에 관해 얼마나 허술했는지 엉뚱한데 신경을 쓴 결과가 결국 이런 비극으로까지 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노무현 정부를 맹비난했다.


노무현 책임론과 이명박 책임론


나경원 대변인도 나섰다.“노대통령이 봉화마을에 쓴 관심의 10분의 1만이라도 문화재 관리에 관심을 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자극했다. 결국 숭례문 화재는 노무현 정부의 책임이라는 것이 한나라당측의 주장이었다. 비가 많이 와도 '노무현 탓'이라더니, 숭례문 화재에 무슨 봉화마을 얘기까지 나올까.

그러나 숭례문에 얽힌 사연이 그리 간단한 것은 아니었다. 숭례문 일반개방은 이명박 당선인이 서울시장으로 재직중이던 2006년 3월에 이루어진 사실이 알려졌다. 일반 시민들에 대한 개방 자체는 환영할 일이었다.

그런데 개방은 하면서 관리대책은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대통합민주신당측은 이번 화재 책임이 숭례문 개방을 결정한 이명박 당선인에게 있다고 공격했다.  





문화재청, 서울시, 중구청, 소방방재청의 책임은


그러나 책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은 아니다. 문화재청의 책임이 따른다.

문화재청은 화재위험에 대한 여러 경고에도 불구하고 화재에 대응하는 매뉴얼조차 갖추지 않은 채 무사안일 행정을 편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재청은 노무현 정부 아래 있으니까, 탓을 하자면 '노무현 탓'에 속한다.


자치단체인 서울시와 중구청의 책임도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숭례문 관리에서는 사실상 손을 놓았다. 화재예방 대책도 강구하지 않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한나라당 소속이다. 다시 따지자면 '이명박 탓'이 된다.


숭례문에 대한 법적인 관리단체는 중구청으로 되어있다. 문화재보호법상 숭례문은 문화재청이 중구청을 관리단체로 지정해서 관리하고 있는 상태이다. 당연히 중구청 책임도 있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한나라당 소속이다. '이명박 탓'이 된다.


마지막으로 상황판단을 잘못한 현장대응의 책임은 소방방재청에 있다. 소방방재청은 노무현 정부 아래 있다. 다시 '노무현 탓'이 된다.


정파적 책임공방 그만하고 대책이나 마련하라


이런 식으로 따져보니 정말 복잡하다. 책임이 있는 기관 가운데 절반은 노무현 정부 소속이고, 나머지 절반은 한나라당 쪽이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책임을 따지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숭례문의 전소로 국민의 자존심이 훼손당한 마당에  화재 책임을 놓고 서로가 '노무현 탓' '이명박 탓'이라며 책임전가 공방을 벌이는 것은  꼴불견이다. 국민의 자존심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
 
아무리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해도 숭례문 화재마저 정파싸움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묻고 싶다.

굳이 말하자면 이번 화재의 책임은 '노무현 탓'이기도 하고 '이명박 탓'이기도 하며, 우리 모두의 책임이기도 하다. 문화재에 대한 총체적 관리부실이 낳은 결과이다. 어느 누가 떳떳하게 다른 이들의 책임만 물을 수 있겠는가. 책임을 물어야 할 곳에는 묻되, 정치적이지 않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물어야 한다.


정치권은 정파적 계산만 앞세운 부질없는 '네탓 공방'을 멈추고, 다시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마련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지금 중요한 것은 '노무현 탓'이냐 '이명박 탓'이냐를 갖고 다투는 일이 아니라,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리대책을 제대로 세우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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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깡패도 아니고 맨날 뭘 그리들 싸우는지...

    tv에서 싸우는 모습을 보면 꼭 초등학생들 같다는 생각이...

    한심한...언제나 정신을 차릴려나...

    2008/02/13 12:02
  2. BlogIcon 해피앰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경원 대변인의 말대로라면
    아래와 같이 반박을 할 수 있겠근여.

    이명박 당선자가 청계천에 쏟아붇는 예산 1% 만이라도
    숭례문에 관심을 두었다면 ㅋㅋㅋ

    시청마당 루미나리에 조명설치비 반만 이라도
    숭례문 보살핌에 썻더라면..

    2008/02/13 15:15
  3. 불쌍한국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탓만 하는 국민성. 왜 노무현탓인가. 아무리이해하려해도 이해가안된다. 이러먼 안되지.
    명박시장시절 문화재개방은 안된다는 조언이 있었으나 영웅심리에 도취된 명박은 끝내 개방하고만다. 그결과 오늘과 같은 참사를 당하게 된것아닌가. 이 하나만봐도 뻔한 앞길이다. 노무현 이정도면 마니 맞았다.

    2008/02/15 02:22
  4. 나누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늦은 댓글입니다만 몇자 적습니다. 유창선씨의 다른 글은 대부분 공감합니다. 그러나 이글에선 선뜻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말하자면 반반씩 책임이 있다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책임의 범위를 라인선상의 정점까지, 그리고 지나치게 포괄적으로 확대하게 되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사고에 대한 책임이 결국 대통령에게 귀속되지요. 그렇게 되면 아무도 실질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통솔이나 관리의 영향력이 직접적으로 미칠 수 있는 범주안에 있었느냐가 책임의 한계를 결정하는 기준 아닙니까? 따라서 누가 화재사고에 원인을 제공했느냐와 누가 직접 관리감독했느냐가 책임소재를 가리는 핵심적 기준이 돼야 합니다. 가령 좀더 근본원인을 따진다고 문화재 관리예산까지 들고 나온다면,문화재청은 예산을 삭감한 재경부, 국회 등을 탓하겠지요. 결국 책임은 돌고 돌아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기 어려워 지는 법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치적쌓기에 눈이 멀어 관리대책도 세우지 않고 무리하게 개방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가 책임문제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은 분산될 수록 위험을 초래하니까요.

    2008/03/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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