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장례식, 그 미완의 숙제

정치 2010/01/11 14:25 Posted by 유창선

용산참사 철거민 희생자들에 대한 장례식이 근 1년 만에 치러졌다. 뒤늦기는 했지만, 이제라도 유족들과 정부 사이의 합의가 이루어져 장례식을 치른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사실상 유족과 정부를 대신한 범국민대책위와 서울시는 지난 연말 정운찬 총리의 사과, 유족 보상금 지급과 상가 분양권 지급, 유가족 병원비 지급 등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을 도출했다. 쟁점이 되었던 진상규명 등의 부분은 합의에서 빠졌지만, 이 정도면 정부도 유족 측의 요구를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유족들의 요구를 거부해왔던 정부도 용산참사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채 새해를 맞는데 대한 부담을 의식하여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유족들의 입장에서도 수사기록 공개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고인들을 보내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장례식까지 치러짐에 따라 용산참사는 사건 발생 355일만에 표면적으로는 일단락되게 되었다. 

                   용산참사 희생자들의 운구행렬 ⓒ 유성호

그러나 장례식이 끝났다고 해서 용산참사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 용산참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생겨나지 않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되지 못한 과제들이 무엇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지난 과정에서 무엇보다 유감스러운 것은 용산참사 문제 해결에 성의를 보이지 않은 정부의 태도였다. 정부는 그동안 용산참사는 ‘사인(私人)간의 문제로 중앙정부가 나설 일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무리한 진압과정에서 철거민 5명과 경찰관 1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빚어졌는데도 정부는 불법 농성자들의 책임만 부각시킬 뿐, 자신의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

경위야 어찌되었든간에, 생존권을 다투던 사회적 약자들의 처참한 죽음을 앞에 놓고도 정부는 진정으로 가슴아파하거나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합의가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정부의 시각이 근본적으로 바뀐 것은 아니었다.

합의의 주체는 ’정부‘가 아닌 ’서울시‘였고, 사과의 주체 역시 ’이명박 정부‘가 아닌 ’정운찬 총리‘였다. 그러하기에 정운찬 총리의 ’유감‘ 표명 속에 과연 이명박 정부의 진심이 얼마나 담겨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했던 것은 예기치 못했던 참사 앞에서 유족들의 손을 잡고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그런 정부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냉정한 법의 논리만을 신봉하던 정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그런 모습을 바꾸지는 않았다. 용산참사의 장례식조차도 경찰의 삼엄한 통제 속에서 치러져야 했던 장면이 이를 상징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범국민대책위와 서울시 사이에 이루어진 합의는 장례식을 치르기 위한 합의이지, 용산참사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합의라고 하기는 어렵다. 우선은 진상규명의 과제가 남아있다. 현재 법원에서 고려하고 있다는 검찰의 수사기록 공개가 이루어지면 당시의 참사 상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재개발 과정에서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개선의 노력이 따라야 한다. 용산참사 직후부터 제도개선의 다짐은 곳곳에서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이를 위한 정부와 정치권의 논의는 뚜렷한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재개발 과정에서의 불행한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제도개선의 노력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또한 구속기소된 철거민들이 불구속으로 재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의 노력도 필요해 보인다. 현재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철거민 가운데는 아버지가 희생된 사람도 있다. 용산참사가 농성 철거민들의 삶을 가혹하게 파괴시켰음을 생각한다면 이들을 가해자로만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최대한 법적 관용을 취해야 합의의 정신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용산참사는 그동안 우리 사회 갈등의 상징으로 자리해왔다. 장례를 치렀다고 모든 아픔과 상처가 치유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합의문의 문구보다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했던 갈등의 흔적을 지워내는 일이다. 다시는 철거민들이 망루에 올라가는 비극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진심이 담긴 정부의 후속 조치들이 더 필요하다. 그래야 용산참사는 완전한 해결에 다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 이 글은 <국제신문> 1월 11일자 시론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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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쓰레기청소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레기들이 생쑈를하네......
    8명이 35억이면 일인당 8억.....
    헉~~~~
    제법 장사는 했네........
    근데 작업한 팀(빨갱이집단)과 목숨내놓은 놈들이 어떤 비율로 처먹나???

    2010/01/13 09:36
  2. 쓰레기청소부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창선이 너는 대체 뭐하는 놈이냐???
    외부좌빨세력의 주도하에....
    화염병과 시너통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시민들이 통행하는
    도로에 화염병을 무차별 투적하고 너트세총을 쏴대면서
    공권력에 극렬하게 대응하던 놈들이 스스로 불타죽었는데
    정부가 뭘 얼마나 성의를 표해야한다는 말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
    총리가 현장에 나타나서 무릅를 꿇었엇다.....
    좌빨진영 언저리를 어슬렁거리던 인물이라 그런지
    그러한 행위는 총리로서 부적절한 처사였지만..... 백번 양보해서
    총리가 무릅꿇었으면 정부의 성의는 다한거 아니냐는 것이다.

    좌빨세력이 사회혼란 목적으로 재개발사업에 개입하여
    극심한 혼란을 야기시킨 사건으로 사건에 가담한 전체세력과
    그 일가족들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 있어야 마땅하거늘....

    한놈당 8억이라는 막대한 보상을 지불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법을 짓밟고 때거리 생때만 쓰면 안되는게 없는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는 사회란 말인가???

    2010/01/13 09:47
  3. BlogIcon nulonge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쓰레기청소부님, 떳떳하게 실명으로 글쓰시지요? 뒤에 숨어서 인신공격하는 당신이 쓰레기같은데.

    2010/01/15 10:43

정국의 분수령이 될 10월 29일

정치 2009/10/28 13:12 Posted by 유창선

향후 정국의 주도권은 어디로 넘어가게 될까. 내일(29일) 오후가 되면 가늠이 된다. 오늘 밤 늦게 10.28 재보선 결과가 나오게 되고, 이어서 내일 오후 2시에는 미디어법 처리의 위법성 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있게 된다. 이 두가지 사안에 대해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정국은 요동칠 수도 있고, 고요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먼저 재보선 결과의 최대 관심사는 수도권 두 곳에서의 승부. 초접전지역인 안산 상록을과 수원에서 누가 승리를 거두느냐에 따라 이번 재보선의 승부가 좌우될 전망이다. 여기에다가 경남 양산에서 민주당의 송인배 후보가 한나라당 박희태 후보에게 과연 역전극을 펼칠 수 있을 것인가도 관심사이다. 모두 5곳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3승을 거두는 쪽이 승리를 거머쥐게 되어 있다. 재보선의 경우 낮은 투표율 때문에 종종 여론조사 결과와 빗나가는 결과가 나오기에, 최종 승부는 끝까지 지켜봐야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고 해서 재보선에서 승리한 쪽이 반드시 정국주도권을 장악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미디어법에 대한 헌재 선고는 사실 재보선 이상의 파괴력을 가진 사안이다. 헌재의 선고는 재보선의 결과가 낳을 상황조차도 뒤집을 수 있는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몇가지 경우를 상정해 볼 수 있다. 한나라당이 재보선에서 승리하고 미디어법 표결이 합법으로 선고되는 경우. 이 때는 여권에게 정국주도권이 장악될 것이고, 야권은 상당기간 견제의 동력을 잃고 무기력증에 빠질 위험이 크다. 이 때는 야권의 재편문제가 공론화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민주당이 재보선에서 승리하고, 헌재 선고에서도 야권의 청구가 받아들여져 미디어법 표결의 위법성이 인정되는 경우, 정국은 소용돌이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동안 상승세를 탔던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은 다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될 것이고. 야권에게 정국주도권이 넘어가게 될 것이다. 여권은 미디어법 재처리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져들게 될 것이고, 한나라당내 쇄신론까지 대두되는 상황을 맞게 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두가지 사안에서 여야가 1승1패의 결과를 맞게 될 경우에는 다시 팽팽한 공방전이 전개될 것이나, 그래도 미디어법에 대한 결론이 정국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 가운데서 누가 웃게 될 것인지, 그리고 향후 정국은 누가 주도하게 될 것인지, 오늘밤부터 내일 오후까지가 정국의 일대 갈림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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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전직 인권위원 16명은 지난 3일 긴급호소문을 발표하고, 행정안전부의 인권위 조직 축소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인권위 조직이 축소되면 인권보호 기능이 심하게 위축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정부는 조직 축소가 가져올 문제점을 헤아리고 인권 선진국을 지향하는 관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나 정부 방침에 대한 사회적 논란과 인권위 쪽의 반발을 무릅쓰고 정부는 기존 결정을 그대로 밀고 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달곤 행안부 장관은 “인권위의 인원 축소는 이미 결정이 난 상태라 다시 뚜껑을 열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못박았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인권위는 우리 사회에서 인권보호에 의미있는 일을 해왔다. 한국의 인권위 활동에 대해서는 인권 선진국들까지 큰 관심을 가질 정도로 세계적인 상징성을 갖게 되었다. 한국이 현재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 부의장국이며, 내년 의장국으로 유력하다는 것이 단적인 예다. 특히 독립적인 국가기구로서 정부 각 기관의 인권정책이나 관행에 대해 적극적으로 시정을 권고함으로써, 정부정책에서 인권적 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긴장과 갈등이 따르기도 했다. 정부 각 기관으로부터 인권위 결정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고, 때로는 인권위가 너무 앞서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인권위가 이라크전에 반대 의견을 표명했을 때는, 당시 이라크 파병을 추진했던 노무현 정부를 곤혹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정치적 긴장은 인권위가 인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견제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당연한 현상이었다. 인권위의 적극적인 활동이 정부에는 부담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지만, 그래도 지난 정부 때까지는 인권위의 목소리가 의미있게 국정에 반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위 도중 숨진 두 농민의 사인이 경찰의 과잉진압 때문이라는 인권위의 결정이 나왔을 때,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를 했고 경찰도 그 결과를 수용해 관련 규정을 대폭 개정했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면서 인권위를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진 듯하다. 업무에 비해 조직 규모가 과다하다는 행안부의 설명은 그리 설득력 있게 들리지 않는다. 인권위에 접수된 진정, 상담, 민원 건수는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력의 ‘과다’가 아니라 오히려 ‘부족’이 문제가 되는 현실이다. 정부 조직개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감축이라 해도, 다른 일반 부처들의 감축 규모에 비해 터무니없이 큰 폭을 요구하는 데는 어떤 배경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국정운영에서 속도와 효율성을 우선하는 현 정부의 경우, 인권위의 활동에 따른 여러 견제가 성가실 수도 있을 것이다. 정부 각 기관의 정책들을 사실상 견제하는 인권위의 기능을 과거처럼 보장해줄 필요가 있느냐는 회의도 들었을 법하다. 행안부의 입으로 인권위 축소의 실제 이유를 설명하지는 않고 있지만, 인권 문제에 대해 그동안 현 정부가 보인 태도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인권위를 공연히 논란거리만 만들어내는 발목 잡는 기구로 여긴다면 이는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단견이다. 특히 현 정부처럼 ‘속도’만을 강조하는 경우, 인권위의 적극적인 활동이 국정운영의 균형을 잡을 수 있고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 문제는 규모의 축소가 역할의 축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정부가 끝내 인권위 축소를 강행한다면, 인권의 역주행이라는 비판을 피할 길이 없다. 정부의 재고를 촉구하는 이유다.

<한겨레> 3월 10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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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opk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권위 진작 부터 간첩이 국가유공자인가요?

    2009/03/14 20:19
  2. 나그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권위는 옥상옥 에 사족아닌가?
    인권은 공권력의 제도화된기구에서 얼마든지 걸러질수잇다.
    이런것은 진작 없애버려야지.세금이 아깝다.
    쓰잘데 없는짓거리하는라 세금 왜쓰나?실업자 구제책인가?

    2009/03/14 20:45
  3. 양승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권위는 무슨놈의 인권위냐 첨부터 좌빨들이지

    2009/03/14 21:37
  4. BlogIcon 이놈의 정부는,막장정부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권 이란건 사람들한태나 속하는거죠...쥐나라당과 쥐..에게는 ~~
    인권이 필요없죠..필요하건 쥐권이죠!!
    인권침해 안하면 막장정부 유지조차도 할수없을걸요~~
    폭압과 공포정치로 가고잇는 막장정부에 인권이 무슨필요가잇겟어요

    2009/03/14 21:42
  5. BlogIcon 아바네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인권위에 대해 막말하신분들~
    당신들은 잘 모르면서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좀더 공부가 필요한 분들 같군요. --;

    2009/07/19 09:57

OBS도 낙하산? MB의 방송사 싹쓸이

블로그 only 2009/02/11 16:05 Posted by 유창선

YTN, KBS에 이어 이번에는 OBS 경인TV의 진통이 시작되고 있다. 주철환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뒤 지난달 30일까지 사장 공모를 했는데, 모두 6명이 응모했다. 그런데 그 가운데 포함된 차용규 전 울산방송 사장의 사전내정설이 파다한 상황이다. 차 전 사장은 이명박 후보 대선 캠프에서 방송특보를 지냈던 인사로, 당연히 'MB 낙하산' 논란이 다시 불거지게 된 것이다.

OBS 이사회는 내일(12일) 주주총회를 열고 후임 사장을 선출할 예정인데, 차 전 사장의 선임이 확실시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에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OBS 노조와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 경인지역 새방송 창사준비위원회는 오늘 '민영방송 장악저지, OBS 특보사장 내정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거리로 나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 방송을 탄생시키기 위해 추운 겨울에 많은 날을 거리에서 보내야 했던 OBS 조합원들은 다시 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렸다. 더구나 OBS의 경영은 매우 어려운 상태. 일각에서는 차라리 정치적 힘이 있는 인사가 사장을 맡아 경영환경을 개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지만, OBS 조합원들은 낙하산 사장을 강력히 반대하고 나선 것이다.

각계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출범한 OBS가 그 뜻을 저버리고 낙하산 사장을받아들일 수는 없다는 것. 내일 주주총회에서 사전내정설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OBS 조합원들은 다시 힘들고 어려운 투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다.

돌아보면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래 방송계는 하루도 바람잘 날이 없는 상태이다. YTN과 KBS에서 낙하산 사장 문제로 심각한 갈등이 계속된데 이어 다시 민영방송 OBS에서 낙하산 사장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것이다.

방송계는 물론이고 사회적으로도 정말 소모적인 갈등의 과정이다. 이명박 정부는 왜 이렇게까지 방송사 사장에 측근을 기용하는데 집착하는 것일까. 이런 식으로 방송사들을 모두 장악해서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물론 이명박 정부는 방송을 장악하려는 의도가 없다고 거듭해서 강변하고 있다. 그러나 방송장악이라는 것이 뭐 특별한 것인가.

측근이나 말 잘 들을 사람을 사장직에 앉히고, 역시 코드가 일치하는 사람들로 인사물갈이를 하고, 진행자나 출연자들도 코드가 어긋나지 않는 사람들로 채우고..... 그렇게 해서 그 방송에서 정부비판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 YTN과 KBS에서 실제로 이런 과정이 진행되었다. 바로 이것이 방송장악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제까지 계속된 YTN 사태, KBS 사태에 대해 책임을 느껴야 할 이명박 정부가 OBS에도 낙하산 사장을 내려보낸다면 방송의 독립성을 파괴하는 행동이라는 비난을 받게되어 있다. 방송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탐욕은 언제나 그칠 것인지. OBS가 끝나면 그 다음에는 MBC가 될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OBS 주주총회 결과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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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물망초5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7810

    --> 아고라네티즌청원서명하러가기

    2009/02/14 02:55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의 말이 달라지고 있다. 쌀 직불금 부정수령에 대해 선봉에 서서 목소리를 높이던 그였다.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난 공무원 4만여 명과 공기업 직원 6000명에 대해서는 반드시 옥석을 가릴 것이다..... 이 문제는 피아(彼我)를 구분치 않고 오로지 농민과 국민 입장에서 처리하도록 하겠다"

“중앙이나 고위 공무원 가운데 자격이 없는데도 쌀 직불금을 변칙 수령했다면 이는 공무원 자질이 안 되는 사람이거나 잘못된 인식으로 공무원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불법적으로 쌀 직불금을 받았다면 형법상 사기죄가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쌀 직불금 파문 초기에 홍 원내대표가 꺼낸 발언들을 들으면,마치 야당 원내대표가 정부를 향해 공격할 때 나오는 말의 분위기였다. 그리하여 홍 원내대표는 이봉화 차관 문제로 촉발된 쌀 직불금 문제를 공직사회 전체로 확대시킨 장본인이 되었다.


갑자기 누그러진 ‘홍의 발언’


그러던 홍 원내대표의 쌀 직불금 성토 발언이 갑자기 누그러지고 있다. 그는 한나라당 소속 김성회. 김학용 의원의 직불금 수령 부분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부모가 같이 살고 농사를 지으면서 아들 이름으로 직불금을 신청한 것인데, 가족 공동체의 일을 갖고 '쌀떼기 정당'이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이들을 방어하고 나선 것이다.

그런가 하면 고위공무원단 가운데 60~70명이 가족명의로 직불금을 수령한 것으로 보고받았다며, 그 가운데 97%는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마녀사냥이 되어서는 안된다, 억울하게 매도당하는 공무원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말을 꼭 덧붙이곤 한다.

쌀 직불금 파문 초기에 홍 원내대표가 파문에 불을 붙이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면, 이제는 파문의 축소에 주력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만 그런 것이 아니다. 홍 원내대표의 맹활약을 지켜보면서도 침묵을 지키던 박희태 대표도 입을 열었다.

"상당히 미묘하고 복잡한 사안이라 ‘선(先) 진상규명, 후(後) 조치’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지금 마녀사냥인지, 표적사냥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할 문제가 아니다.” “직불금 수령 문제는 워낙숫자도 많고 사례도 각양각색이고 아직 조사도 안된 단계에서 이야기하기가 어렵다."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파문 축소로 가는 한나라당의 속사정


당 차원에서의 축소지향 분위기가 읽혀진다. 이같이 파문 축소의 분위기가 등장한 한나라당의 속사정은 어떤 것일까.

홍 원내대표의 태도가 누그러진 것은 한나라당 소속 두 의원이 직불금을 수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였다. 한나라당 내에서는 이봉화 차관에 이어 한나라당 두 의원이 여론의 표적이 되는 듯한 분위기가 전개되자, 결국 여권만 타격을 입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대두되었다.


당초 홍 원내대표는 직불금 문제의 본질이 노무현 정부 시절의 실정이고, 따라서 이 문제를 갖고 갈 데까지 가더라도 불리할 것이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 이 문제가 노무현 정부의 실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부각시켜 차제에 정국주도권을 쥐고가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적어도 현재까지는, 상황은 그의 뜻대로 가고 있지 않다. 어디서 시작되었든, 어차피 사태의 수습과 해결은 이명박 정부가 하게 되어있다. 여론의 비판과 요구는 결국 현재의 정부를 향하게 되어있는 것이 현실이다. '피아불문'이라고는 했지만, 야당보다는 여당에게 더 부담이 안겨지고 있는 상황이 되고 있다.

공무원사회의 불만도 무시할 수 없다. 홍 원내대표의 요구들은 자칫 공무원사회의 반감을 불러일으킬 수준이었고, 여권의 입장에서는 이를 무시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파문의 장기화 자체가 여권의 부담


무엇보다 여권의 입장에서는 파문의 장기화가 부담이었다. 쌀 직불금 문제가 이봉화 차관 개인 문제나 YTN 사태같은 이슈를 덮는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결국은 여권의 국정드라이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차단한다는 점에서 원하지 않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이 문제를 둘러싼 파문이 계속 확산되어 '제2의 촛불' 비슷하게라도 될 경우,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은 다시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홍 원대대표는 피아구분없이 농민과 국민을 바라보고 처리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그가 몸담은 여권의 사정은 녹녹치않아 보인다. 그래서 결국 홍 원내대표도 사태의 확대보다는 축소 쪽으로 시선을 옮긴 것이다.

때마침 청와대 관계자들의 말도 전해진다. “홍 원내대표가 쌀 직불금 문제에 너무 많은 말을 하고 있다. 정부가 따라가기가 힘들 정도다." 한나라당 내에서도 그렇고 청와대 측에서도 홍 원내대표에 대한 원망의 말들이 나오고 있다.

그가 의도했던, 노무현 정부의 실정 부각을 통한 정국반전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그를 보는 여권 내의 시선은 곱지않다. 결국 홍 원내대표, 그리고 한나라당이 꼬리를 내리고 있는 이유이다. 홍준표의 소신행보는 또 다시 벽을 넘지못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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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상녕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신이라... 그네들의 정치에 소신이라는 말이 가당키나 한지요... 당리당약이라는 거대한 원칙(?)은 있겠지만...

    2008/10/17 09:06
  2. tryagain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히려 홍준표 대표가 처음 발언했던데로 세게 계속 나갔다면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조금은 누그러지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본심이야 어떻든 피아를 막론하고 시시비비를 가렸다면 출혈은 있을지언정 값어치있는 일이 되지 않았을까요. 홍준표 대표의 지금 행동은 앞,뒤가 안맞는... 그저 한 번 큰소리 쳐봤던 일에 지나지 않습니다.

    2008/10/17 10:16
  3. 직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옆집아줌마도 이정도는 분석하지요...좀 색다른 분석을 시도해 보심이...약하다...

    2008/10/17 10:43
  4. 나른당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떵) 뭍히고 온 나라에 구린네 풍기는 저그 식구들을 두고 그 냄새를 남의 탓으로 덮어 씌우려는 얄팍한 술수를 써서 백성들을 기만하려 하다니....참으로 똥준표군요...아니 역시 딴나라 당 사람들 다웁고요, 차떼기당의 농지 부정 땅투기당의 면모를 여실이 업그래이드 시키고 있군요....농업직불금을 수령한 부재지주 들은 벼룩의 간과 쓸개를 모두 갈취하는 천하의 사기군 당, 사기꾼정부, 사기군 공직자들의 첨병이라고 할 것입니다.

    2008/10/17 10:44
  5. 꼬라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촐싹거리고, 껄렁껄렁한 홍준표 씨를 보노라면, 우리가 믿고 있는 만큼 그는 현명하지
    못하단 생각이 든다. 뿐만 아니라, 점점 어리석어지는 홍준표 씨를 볼 때, 인간에게
    환경(?)이 얼만큼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나는 여전히 그가 왜 오물통 속에 머리통을
    쳐박고 있는 지 그 까닭을 모르겠다.

    2008/10/17 10:47
  6.  수정/삭제  댓글쓰기

    끊어버릴 꼬리가 길어서...

    2008/10/17 10:49
  7. 허허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에게 무신 소신? 차라리 홍어의 X을 기대하겠소.

    그동안 "..당신 실수하는 거야.."등 자화자찬격 자서전에 속아 "모래시계"검사로 알고 있었던 사람들도 식사준표, 남탓쟁이... 의 실상을 잘 알게 되었을 겁니다.

    2008/10/17 10:57
  8. 우리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앙이나 고위 공무원 가운데 자격이 없는데도 쌀 직불금을 변칙 수령했다면 이는 공무원 자질이 안 되는 사람이거나 잘못된 인식으로 공무원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불법적으로 쌀 직불금을 받았다면 형법상 사기죄가 된다.”
    "홍준표 의원님의 소신을 지지합니다."

    2008/10/17 11:06
  9. 빙어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가 잘못한게 뭔지? 처음에 너무 앞서 달린것? 그건 인정. 농사짓는 부모와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 등등... 마녀사냥하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차분히 조사해보고 조치하면 되는 것 아닌가. 유창선님이야 한나라당과 여권을 비판하고 공격하는 색깔에 충실하고 계신 것이겠지만...

    2008/10/17 11:13
  10. --;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홍의원님은 인생의 모든 것을 노무현죽이기에 올인하는 듯한 삶을 사시나요... 홍준표.. 라는 이름을 알게 된지 십여년이 다되가지만... 그에 대한 인상은 딱 한가지밖에 안떠오르네요... 노무현 저격수.... 이제 본인을 위해서도... 마음을 비울 수는 없으신건지..

    2008/10/17 11:21
  11. 얼릉 나와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준표가 나쁜 놈 아닌거 알고 똑똑하고 생각있는 놈인거 안다, 얼릉 나와서 쓰레기 창에서 거기 있다간 5년 안에 정치인생 쫑난다.

    2008/10/17 11:39
  12. 나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어젓~~! 단디 해라이~!

    2008/10/17 13:17
  13. 강혜숙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아하니 제2의 촛불운운하며 부화뇌동하는 분위기가 보이니 말을조심하셨음
    좋겠네요.
    만에 하나라도 이제 촛불은 발발하지 않음 좋겠네요.
    촛불은 결국 MBC PD수첩의 왜곡, 과장보도인하여 생긴것이니 ..
    결국 폭도들의 장이되고 반미주장자들의 잔치이고
    정부와 국민에게 많은 상처와 오점과 불이익을 주었던 만큼
    절대 다신 그런 부끄러운 일은 일어나지 않길바라는 평범한 주부의 바램입니다.
    다시는 그런단어마져 쓰시지 말아주세요.

    2008/10/17 13:56
    • 가도벌괵  수정/삭제

      내참 어이가 없어서...
      댁이 주부요? 아니면 청와대 대변인이요?
      과장보도? 왜곡보도?
      미치지 않고서야 헛웃음도 안나오는군요.
      따지고 싶지도 않군요
      비열하고 추잡하게 여론 몰이에 물타기 하시는 모양인데 얼굴 한번 보고 싶네요.
      당신 같은 사람들이 세상에 있다는것을 조용하게 알리는게 제 할일 같습니다 그려..
      미쳣지 .. 미쳣어.

      2008/10/17 14:57
    • ????????????  수정/삭제

      같은 대한민국의 주부로써 부끄럽다
      아니,,,,두자녀의 엄마로써 더욱 부끄럽다
      주부가, 아니,,엄마들이 더 똑바로 보고
      더 정신차려야하는데..이게 무슨 망발인가..ㅜ

      2008/10/17 15:12
    • ㅋㅋ  수정/삭제

      요새 알바하시면서 분유값 버시나 봐요. ㅋㅋ

      2008/10/17 16:45
    • 모자란 주부  수정/삭제

      평범이 뭔지 모르시면 사전찾아 보슈 댁은 모자라는 주부거나 미친 주부지 어디 평범이란 말을 함부로 쓰시나?

      2008/10/17 17:01
    • 정아  수정/삭제

      걍 그입다물고 있는게어떨까요 풉 ㅎㅎ

      2008/10/17 19:53
    • 에라 이~~~  수정/삭제

      주부??..누구??..
      아, 완장 전*옥인가 아니면 친일파 나*원 아니면 벨도없고 꼴도없는 김*동 인가보다.

      2008/10/17 22:13
    • 프랑켄  수정/삭제

      강혜숙 이 여자 역시 알바였군. 조금만 대가리 돌아가면 현 정권 옹호할 수가 없는데 말이지 니네 알바 암만 설쳐도 대세는 이미 틀렸어

      2008/10/17 23:15
    • 창현  수정/삭제

      아니,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시나요? 초딩인 제 조카들도 이명박과 그 일당들이 왜,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그에대해 자기네들 생각을 말합니다.. 당신의 머리 속에는 도대체 뭘 넣고 다니시는지요..주부시라..쯧쯧..인생 헛사셨네요..자식 보기 부끄럽지도 않으신지요?

      2008/10/18 00:49
    • 우라질  수정/삭제

      정말 당신한테 쌍욕이 막 나오려는 걸 내 두 손으로 내 입을 막았다. 사람들이 정부의 실정을 지적하고 그 지적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는 촛불이 아니라 횃불이라도 들어야 한다. 그게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 정신이다. 그런데 당신은 케케묵은 군사정권에나 통하는 논리로 대다수 선량한 국민들의 촛불을 폭도, 상처 운운하며 호도하고 있다. 국민이 성숙해야 정부와 정권이 잘 하고 나라가 잘 된다. 당신같이 절대권력에 아부하고 더러운 세파에 타협하는 국민은 나라를 멍들게 할 뿐이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2008/10/19 23:12
    • 라라  수정/삭제

      월래부터 이명박대통령이 잘했으면 촛불시위가 있었을까?
      이명박대통령이 일반인처럼 깨끗했으면 촛불시위가 있었을까? 그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2008/10/24 21:07
    • 의협  수정/삭제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사셨음해요. 촟불은 애들이 먼저 시작했으니 그애들을 폭도로 몰아가는 당신의 모습은 떡찰의 개같소.

      2009/04/18 00:55
  14. 박호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부자다.부자끼리 모이면 어떤 방법으로 세금을 한푼이라도 줄일수 있는 방법들을 서로 공유한다.대개가 땅 투기로 돈을 번 우리네 부자는 백에 백이면 다 이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왜냐구 우리는 모두가 고급 정보로 농지를 최소한 1000평 이상은 소유들 하고 있지,부자는 모두 세금 감면을 위해 쌀직불금 농간을 한다. 대통령의 친인척은 전국에 걸쳐 여의도의 몇수십배의 부동산을 소유한 부자들이다라는 기사를 대선때 본것 같은데. 과연 이들은 이좋은 절세 방법을 활용하지 않았을까? 홍위병의 고민은 바로 여기에 있다.

    2008/10/17 14:22
  15. 누아르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몸사리면서 글 쓰시는 것 같네요.

    2008/10/17 14:41
  16. sf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지난 번 촛불로 이 정권 무너뜨렸어야 한다.

    2008/10/17 15:03
    • 공감!!!!!!!!!!!!!!!!!!!!!!!!!!!!!  수정/삭제

      작금의 여러사태, 까지는 안왔을것임
      이렇게 힘들어서 죽고싶을생각도 안들었을거고.

      2008/10/17 15:14
    • 민주당이라고  수정/삭제

      별차이 있었을까요?딴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오십보 백보차이 아닙니까?결론은 싹 갈아 엎어야 한다는거...

      2008/10/17 17:32
  17. 영원한 자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창선님 좀 더 강하게..제 욕심인가요?
    김구라까지는 아니지만, 항상 아쉽네요.

    2008/10/17 16:03
  18. 마녀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계속 하시지...? 왜 하다말어...? 그냥 쭈우욱~밀고 성토나가시지...? 꿇리는 것이 많나 보지...? 직접 땀흘려 농사짓는 농민들이 타야할 직불금을 지그들이 타놓고는 할 말이 많아 성토를 하더니 왜 꼬리를 내려..? 마녀사냥...? 이건 마녀사냥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야 하는 사안이라고...

    2008/10/17 16:50
  19. 꿈꾸는달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사준표에게 원치이라뇨. 원칙따위는 없습니다. 괜찮다싶은건 전부 맆서비스. 아니다 싶은건 본색.

    2008/10/17 17:26
  20. 에효..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리당략도 아니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합집산을 반복하는
    집단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어디 당리당략이라는 일관적인 노선이라도 있나요...자기 이익에 따라 당리당략도 없이
    여차하면 탈당, 창당을 해대는 놈들인데..

    2008/10/17 18:08
  21. 마지막 문장 뭥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문장만 마음에 안드네요.. 홍준표의원은 원래부터 소신행보라는 것은 갖고 있지 않았던것 같은데요.. 자기당의 유불리, 자신의 유불리에 의한 발언뿐입니다.

    2008/10/17 19:41
  22. 홍준표 소신은 ..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대선 때 BBK 관련 기자회견때 고승덕씨의 발언을 무마하는 과정에서 나온 "식사하셨어요?"에서 이미 그 밑천이 드러났죠..

    봉하마을 조사온다더니 어떻게 됐나요?

    노무현 대통령의 형인 노건평씨 개인전용 호화 골프연습장(사실 연습장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수준이죠..걍 낡은 골프채를 치는 수준)있고,노방궁이라고 주접을 떠시더만..

    2008/10/17 21:37
  23. 농부의 아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쌀직불금 때문에 중앙에서도 난리이지만 사실은 논을 임대하여 농사짖는 농부들 대부분이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형편입니다.임차인들이 절반을 가져가는사람도 있고 아님 3분의1가저가눈사람도 있는 실정입니다 이왕 이렇게 터질것이 터졌으니 농사짖는 현장가지 파 해치어서 쌀직불금의 원래의 뜻이 .불쌍한 농부들의 가슴까지 들어와서 조금이나마 어려운 농부의 마음을 달래주엇으며하는 바램이며 우려되는것은 흐지부지 형식적인 수사가 되지않을 하는 염려도 되는군요

    2008/10/17 22:07
  24. 홍준표라구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 말대로라면 노무현 정부가 제도를 똑바로 만들어놓지 않아서 한나라당과 공무원들이 불법으로 직불금을 해먹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모든 책임은 노무현에게 있다는 논리다. 이건 도둑놈이 집주인한테 "네가 문을 잠그지 않아서 내가 도둑질을 했으니 너한테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어쨌거나 이 사건의 시발점인 가족부 차관은 이명박이 서울시에서 데리고 온 이명박의 사람이다. 비리는 한나라당이 해놓고 좋은 취지의 제도를 만든 전 정권만 탓하는 홍준표는 내가 보기엔 병,신이다.

    2008/10/17 23:21
    • 준포  수정/삭제

      정확히 맞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준포~! 벙~신!

      2008/10/18 00:53
  25. 가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정부 때 일이다 --- 노무현과 좌파들의 잘못이다 나는 그리 생각한다

    2008/10/18 00:50
    • 준포  수정/삭제

      고로 너는 준포다!

      2008/10/18 00:55
    • BlogIcon 겨울숲속  수정/삭제

      맞다. 노통때 일이다. 그러니까 다시 노통데려다 정리하라고해라. 도둑놈들은 알았는데 잡아들이지 않으니 노통이 책임지고 다시와서 다 잡아넣어야된다.

      2008/11/07 16:27
  26. 대한민국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의 빈틈으로 농부들의 쌀 직불금마저 탐하는 양심이 썩어문드러진 인간들! 것도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라는 작자가 쌀 직불금 수령해서 쳐먹고! 정부내각에서도 쌀 직불 수령해서 쳐먹고! 쌀 직불금을 부당하게 타간 범죄자들이 많다고 왜 조사를 못하냐! 다른나라에선 성폭행한 범인을 찾기위해 유전자(정액) 하나만 가지고 몇년에 걸쳐서 수사해서 결국은 그 범인을 찾아냈다. 조사할 생각도 의지도 없으니까 못한다고 저러지! 한나라당은 늘 그래왔다. 참여정부에서도 부동산관련·사교육관련 이득을 본 자들을 보니 한나라당과 한나라당 측근들이었다. 한나라당의 파렴치함과 졸렬하고 추악한 행태에 울화통이 터지고 치를 떤다. 아니 살의를 느낀다.
    -------------- 쌀 직불금을 수령한 경기 안성시 지역구 한나라당 김학용의원 변명도 거짓이다. 김 의원의 말에 따르며 부모가 농사를 짓는다고 하는데(그래서 쌀 직불금 수령했다고) 이미 MBC 뉴스데스크가 김 의원의 부모가 농사를 직접 경작하지 않았다고 밝혀냈다.

    쌀직불금 은폐가 盧 작품이란 한나라 주장을 뜯어보니...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081018000005515&p=dailyseop

    2008/10/18 01:36
  27. anne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의 큰소리는 아마 오물을 써도 같이 쓸테니 긴 구도로 봐서는 정치권에 대한 환멸만 더 심화돼 국민들을 정치에서 멀어지게 하는 길이겠군...했다가 일이 커진것 아닐까. 그것도 지금의 여당에게만..ㅋㅋㅋ

    2008/10/18 09:28
  28. BlogIcon 덱스터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참

    그 자리에 올라갈 생각을 했으면 그 자리 때문에 사냥당할 수 있다는 걸 알고 갔어야지

    마녀사냥? 원래 국회의원이 마녀사냥당하기 딱 좋은 자리인거 모르나?

    다 자기가 그 위험 감수하고 하는거지.

    일반인도 아니고, 그런 큰 일을 맡았으면 당연히 마녀사냥쯤은 예상했어야지...ㅉㅉ

    2008/10/18 16:35
  29. 소신대로 밀고나가길..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마..... ㅋㅋㅋㅋ 도끼로 자기 발등을 찍는 꼴이네. 노무현정부 끌어와서는 시비걸려고 하다가 결국엔 딴나라당에 이어서 쌀나라당이라는 부정부패스런 별명까지 얻었군요. 이번정부는 도대체 어디까지 갈려고 이러는지, 끝이 안보인다..

    2008/10/19 06:10
  30.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11/07 21:08
  31. kgue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비하고 더러운소인배 홍준표의원 똥물에 튀길넘이다

    2008/12/02 18:05
  32. BlogIcon 지나가던봉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놔.. .홍준표 지역구 사는 사람입니다

    왜뽑았는지..정말열받네.

    담 선거에는 뽑지 말아야지.ㅋㅋㅋ

    2009/01/0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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