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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에서는 거물 정치인들간의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른바 '빅 매치'. 그 승부의 결과에 따라 당사자들의 정치운명이 좌우될 뿐 아니라, 정국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대결이 여러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그 가운데서 낙선의 위험에 직면해 있는 여야의 '빅3'가 있다. 이재오, 손학규, 정동영이 그들이다.


'MB의 오른팔' 이재오의 위기


한나라당 이재오는 창조한국당 문국현에게 시종 열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이재오는 알려진대로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한나라당의 차기 당권을 노리고 있다.


더구나 '대운하' 추진의 선봉장 역할까지 해왔다. 그런 그가 패배한다면 여권은 큰 상처를 입게 된다. 상대인 문국현이 '대운하 반대'를 기치로 내걸었기 때문에 자칫 '대운하'의 패배로 해석될 수 있다.


그리고 이재오의 국회진출 실패는 여권내부 세력 재편에 혼란을 초래하게 되어 있다. 이재오가 낙선할 경우 차기 당권도전이 어려워질 것이고, '친이' 세력 내부에서는 자체적으로 다른 대안을 찾기 어렵게 된다.


한나라당을 '이명박 당'으로 변모시키는 프로젝트의 완성이 어려워지게 된다. 친이 세력이 차선으로 검토할 수 있는 방안이 정몽준 대표체제. 정몽준을 관리형 대표로 밀어 박근혜 세력을 견제하고 당의 결속을 높이는 길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정몽준에 대한 신뢰관계가 확고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MB-이재오 직할체제보다는 복잡하다. 역시 친이계에 있어서 최선의 대안은 이재오가 당선되어 당내 구심역할을 하고, 이상득이 조정역할을 하는 구도가 될 것이다.


그래서 한나라당은 막판 들어 이재오 구하기에 나섰다. MB가 갑자기 은평을 지역을 방문한데 이어 강재섭 대표가 은평을 찾아가 "이재오를 선택하지 않으려면 왜 이명박 대통령을 뽑았는가"라고 호소했다.


이재오는 그동안 계속 열세였지만 최종 승부는 끝까지 가보아야 알 것같다. 뉴타운 용적률 상향조정 얘기를 꺼내면서 여당실세 프리미엄을 누릴 가능성이 있고, 한나라당 지지층이 결집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재오 살리기'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마지막 변수로 부상한 상태이다. 최종적으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손학규가 든 것은 결국 독배였나?


민주당 대표 손학규는 4.9총선의 바람 역할을 하기 위해 종로출마를 선택했지만 결과는 별로였다. 한나라당 박진에게 계속 뒤지고 있고 반전의 계기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민주당에 대해 여전히 냉담한 표심은, 제1야당 대표의 자기희생 결단을 정말 '희생'으로 만들려고 작심한 모습이다.


손학규가 종로에서 패배할 경우 그로서는 공든탑이 무너지는 결과가 된다. 그동안 민주당내 자기세력이 없는 상황에서도 우여곡절 속에서 당을 이끌어왔는데, 민주당 전체의 패배와 자신의 패배가 동시에 나타난다면 책임론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어 있다.


손학규는 대선이 끝나고 대표직을 맡으면서 독배를 들었다고 했지만, 어떻게든 총선후 축배를 들기 위해 안간힘 써왔다. 그러나 이대로 가면 정말 독배를 든 결과를 맞게 되어 있다.



정동영까지 패배하면 민주당은?


손학규와 함께 민주당의 '빅2'인 정동영도 어려운 상태. 정몽준에게 뒤지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이러다 보니 수도권 바람몰이를 하려고 서울지역 전략출마라는 승부수를 던진 '빅2'가 오히려 블랙홀이 되어버린 셈이다.


정동영의 최대 오판은 전략출마 지역을 한나라당보다 앞서서 결정해버린 것. 한나라당의 거물을 상대로 빅매치 판을 만드는 방식으로 전략승부를 주도했어야 했는데, 갑자기 정몽준이 표적출마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려 일을 그르치게 된 것이다.


만약 민주당의 '빅2'가 모두 패배하는 상황이 될 경우, 민주당에는 리더십이 붕괴하는 혼돈상황이 전개될 것이다. 강금실 최고위원 등에 의한 과도체제가 운영될 수 있겠지만, 차기 대선주자들의 위기와 대안부재의 상황을 맞으면서 상당기간 혼돈상황에 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4.9 총선에서 정당간의 승부는 이미 윤곽을 드러낸 상태이다. 쟁점도 없고 승부도 예상되는 밋밋한 선거이다. 이제 정국을 좌우하는 정치거물들의 생존여부를 지켜보는 것이 그 다음의 관전거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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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oodLife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합민주당의 도박이 실패로 끝날 것 같아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손학규 후보가 호감이 많이 가긴 합니다만... 정동영의 경우는 돈/ 권력/ 앞에 무너지는 거 같아 마음이 그러네요. 대운하 반대하는 입장에서 이재오 후보는 떨어져야 할듯합니다.

    2008/04/07 00:57
  2. BlogIcon fulldream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략공천 자체가 너무 큰 모험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동영씨의 경우 대선 후유증이 있는 가운데서 출마한터라 동작을에서 어려움을
    겪을 경우에는 당의 지분에도 상당부분 타격을 입게 될 가능성이 높죠.
    손학규씨도 분명 독배를 마신 건 분명합니다.
    뭐... 이번 총선은 대선의 연장선이라 이미 승패는 싱겁게 나온지 오래죠...
    국민들은 "지역발전"이라는 덫에 빠져 발전을 이야기하는 쪽에 집중하고 있고...
    과연 총선 이후 대한민국호는 어디로 갈련지.... 답답함만 밀려옵니다.

    2008/04/07 07:56

'계파정치'에 빠져버린 박근혜

블로그 only 2008/01/12 07:43 Posted by 유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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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박근혜 전 대표는 몇몇 언론사에 의해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대선후보 경선에서 보여준 그의 깨끗한 승복 모습이 우리 정치발전에 미친 영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였다.

2007년의 박근혜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런데 요즈음은 다르다. 박근혜 전 대표는 집권을 하게된 한나라당의 지도자인가, 아니면 박근혜계의 일개 수장일 뿐인가. 최근 박 전 대표의 모습을 보면 이런 물음이 생겨난다.

박근혜에게서 찬 바람이 돈다

한나라당 공천문제에 대한 박 전 대표의 발언들이 갈수록 강경해지고 있다.

"누가 누구를 향해 물갈이를 한다는 이야기냐."
"만약 공천에 과거로 돌아가거나 잘못간다면 좌시하지 않겠다."
"공천이 과거 밀실정치로 돌아간다든지, 사당화된다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저지하겠다."

그가 측근 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꺼낸 표현들이다. 총선 공천 문제에 모든 것을 거는 듯한 분위기를 읽을 수 있다.

어제는 '4강 특사'들과 이명박 당선자가 함께 만나는 자리가 있었다. 박 전 대표는 시종 냉랭한 분위기였다고 한다. 박 전 대표는 내내 굳은 표정이었고, 이재오 의원과는 악수조차 나누지 않았다고 여러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이명박 당선자와도 계속 어색한 모습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처럼 요즈음 박 전 대표에게서는 찬 바람이 돌고 있다. 4월 총선의 공천 문제에 모든 신경이 곤두서있는 듯한 모습이다.

공천 올인, 계파정치의 모습 아닌가

박 전 대표가 4월 총선 공천시기 문제에 왜 이렇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지, 그 배경은 읽을 수 있다.

'차기'를 노리는 박 전 대표 입장에서는 18대 국회에 자기세력이 최대한 진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야 이명박 대통령에게 휘둘리지 않는 독자적인 힘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래야 이명박 대통령의 의중에 상관없이 자기 힘으로 '차기'를 노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자기 사람들을 확실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야 이명박 정부 아래에서도 계속 자기세력을 이끌 수 있다. 그런 판단들의 결과로 보인다.

그러다보니 총선 공천문제에 모든 것을 걸고 사활을 건 투쟁을 하려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박 전 대표가 보여주고 있는 총선 올인의 모습은, 지난 해에 그가 보여주었던 신선한 모습과는 대비된다.

계파 수장으로서 자기세력을 분명하게 챙기려는 사정은 이해가 되지만, 한나라당 집권이 시작되는 시점에 이 문제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이 결코 좋아보일 수는 없다.

계파 수장의 입장에서는 공천이 최대의 관심사일지 모르지만, 국민들 입장에서는 한나라당정권이 앞으로 제대로 해나갈지가 최대의 관심사이다.

그렇다면 박 전 대표도 이명박 당선자를 도왔던 한 사람으로서 그에 걸맞는 처신을 보여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리고 새 정부가 가야할 길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충고도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 박 전 대표는 이러한 국가적 문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이 없고, 오직 공천문제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그동안 자신이 비판해왔던 계파정치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닐까. 이러다보면 자신의 위치를 계파의 수장으로 낮추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박 전 대표의 모습을 지켜보며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한나라당 공천 문제는 어디까지나 한나라당 내부의 문제이다. 자기들끼리의 문제이다. 한나라당 정권이 시작도 하기 전에 이런 식으로 갈등하는 모습만 부각시키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박근혜 전 대표가 차기를 내다보는 정치지도자라면 계파의 이익을 넘어 전체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박근혜가 '2007년의 인물'을 넘어 '2012년의 인물'이 될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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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Winner takes all

    2008/01/12 20:09
  2. 토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천시기가 늦어진다는데서 박근혜와 이명박이 갈라짐. 저번 선거와 같이 일찌감치 시작해서 엇갈린 이해관계 풀어가며 여러 조율을 거쳐 투명하게 해야 한다는게 박근혜의 주장이라면 이명박은 후보등록 앞두고 재빨리 해치우려는 속셈.

    이 과정에서 친이명박 의원들이 줄줄이 공천되면 한나라당은 대통령이 당을 지배하는 옛날의 구태로 돌아가게 되는게 문제이며 이는 한나라당의 당헌과 당규에도 어긋남.

    원칙대로 하자는 말을 이해 못하고 이런 글이나 쓰고 있으니 민주정치가 후퇴하는 것임.

    2008/01/12 21:53
  3. 토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재섭이나 주변 의원들 보면 이명박한테 기대서 사리사욕 채우려는 것 같이 보임. 10년동안 굶주리다보니 자기들이 세웠던 원칙이 눈에 안들어오고 있음.

    당대표로서 모욕감을 느낀다는 강재섭 대표는 원칙대로 하자는 주장에 모욕감을 느낄게 아니라, 이명박한테 질질 끌려다니는 당대표라는데 모욕감을 느껴야함.

    2008/01/12 21:56
  4. 정치는 모르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이 참~ 치사하다는 생각뿐이 안들더이다~
    물론 힘을 집중시켜야 하는건 맞지만서도~

    2008/01/19 11:45



                    <사진> 이재오 의원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한겨레>에는 어제 저녁 흥미로운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이 당선자-이재오,‘이경숙 낙점’2시간 논쟁"의 기사이다.

여러 언론들이 이경숙 총장의 인수위원장 기용 방침에 대해 이명박 당선자측 일각의 반대의견이 있었다는 보도를 했는데, 그 실체가 소개된 것이다. 이에 따르면‘이명박 캠프’의 좌장 격인 이재오 의원이 지난 24일 오후 삼청동 안가로 이 당선자를 찾아가 두 시간 동안 논쟁을 벌였다고 한다.

오랫만에 등장한 '이재오'

이재오 의원은 이 총장의 국보위 입법위원과 민정당 전국구 의원 전력을 지적하며“첫 인사인데 국민들에게 비판받을 소지가 있는 인물은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그러나 이 당선자는 "이미 20여년 전의 일이고, 그 뒤에 대학총장을 네 번이나 잘하지 않았냐’는 취지로 오히려 이 의원을 설득했다고 한다.

당선자를 상대로 '논쟁'을 벌였다고 표현한다면 이재오 의원 입장에서는 몹시 부담스러울 것이다. 이제 '이명박'은 어제의 '이명박'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마 몸조심하는 용어로는 '건의'였다고 표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찌되었든 이명박 당선자의 첫 인사를 놓고 이재오 의원은 반대의견을 제시했고, 이 당선자는 그 반대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은 모양이 되었다. 이제 당선자와 '측근'들의 관계가 재정립되는 마당에, 그런 반대의견을 제시하며 장시간 토론을 벌이는 것도 이재오 의원같은 저돌적 스타일 아니면 하기 어려웠을지 모른다.

그러고보니 이재오 의원이 오랜만에 언론에 등장한 셈이다. 박근혜 전 대표 측을 향해 말 한번 잘못 꺼냈다가 '울고싶은데 빰때려준' 꼴이 되어 2선후퇴를 해야 했던 이재오 의원. 그 이후 대선을 치르면서도 앞에 나서는 모습은 보이지를 않았다.

'2인자' 이재오의 험난한 앞길

이제 대선이 끝난 마당에 이재오 의원의 앞길은 어떻게 될까. 그는 후보경선을 치르는 과정까지 누가 뭐래도 '이명박 캠프의 2인자' 역할을 했다. 이재오 의원은 '행동하는 측근'이었고, 필요하면 '저격수'의 악역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명박 당선자가 네거티브 공세를 뚫고 한나라당 후보로 선출되기까지는 이재오 의원의 역할이 컸다.

그러나 정작 경선 이후에 그가 2선으로 물러나야 했던 장면이 말해주듯이, '2인자'의 앞길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것은 아니다. 우리 정치에서 '2인자'의 운명은 참으로 파란만장했다.

'주군'을 대통령의 자리에 올려놓은 순간부터 '2인자'들은 그 변방에서 배회해야 하는 상황을 겪어야 했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 권노갑이 그러했고, 노무현 대통령 시절 이광재와 안희정이 그러했다.

정치인 이재오의 앞길도 간단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명박은 이제 과거의 이명박이 아니다. 그의 주변에는 이제 천하의 인재들이 몰려들게 되어 있다. 그 속에서 이 당선자가 '측근' 중용을 고집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측근 중용에는 그마만한 견제가 따르게 되어있다.

이재오 의원은 정치인이다. 그렇다면 장차 한나라당 당권에 야심을 가질 법하다. 그런데 한나라당에는 박근혜 전 대표세력이 버티며 한나라당이 '이명박 당'이 되는 것을 막으려 할 것이다. 이재오 의원은 언제나 그 타켓이 되게 되어있다.

이명박 당선자 입장에서도 당분간은 국정운영과 당의 안정을 위해 박 전대표와의 협력을 원할 것이다. '이재오' 보다는 더 큰 것을 보아야 할 상황이다.

대통령과 측근의 '논쟁'이 보고싶다

'이명박 대통령'을 만들어내는 공신역할은 다했지만, 정작 앞길이 쉽지않은 것이 이재오 의원의 처지이다. 그는 그동안 보여준 특유의 뚝심으로 과연 자신의 앞길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 답이야 이재오 의원 본인에게 달려있다 하더라도, 관전자의 입장에서는 '이명박과 이재오'의 '논쟁'같은 것이 종종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통령의 자리에 오른 사람은 주변 사람들과 자주 논쟁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 측근들이 대통령 말만 따르는 '예스맨'이 되어서는 대통령이 독선에 빠지기가 쉽다.
 
대통령에게 반대의견도 제시하고 쓴소리도 할 수 있는 측근들이 많아야 대통령이 제 길을 갈 수 있다. 역대 대통령들을 보며 우리가 뼈저리게 느낀 바이다.

당선자나 대통령과 '논쟁'을 벌였다고 해서 '발칙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는 풍토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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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처구니없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이재오도 좌익이면서 이명박 품에서 뒤에서 당선자를 조종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이제는 실체를 내보이시고 나와서 킹메이커로만 남는 것이 더 현명할듯한대요..원래 당신들 사람이지 않습니까?이재오씨는..명박아저씨가 눈이 있다면 이제는 자기일 젣로 하고 싶으면,당내 걸림돌들붜 제거해야 할겁니다.시대적 소명은 다했으니 인정하니 말이죠..

    2007/12/26 11:42
    • ㅎㅎ  수정/삭제

      하여튼 당신 같은 사람들 보면 속이 터진다. 이재오 김문수가 민중당 했다고 좌익이라는 당신 머리 속이 궁금하다. 도대체 뭘 알고 글을 쓰든지 해야지...쯧

      2007/12/26 19:59
  2. 십자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선 십일 전에 대선 주자 선친 묘를 가보니..

    정동영 후보 부모 묘

    대통합신당 정동영 후보의 부모 묘는 임자좌 병오향 정미파다.
    우선 형세로 보아 이 자리는 제대로 된 진혈이다. 제비 둥지와 같은 연소형 와혈 명당이다.
    입수가 뚜렷하고 좁은 지역에 탁 틀어박혀 있는 모습이 단정하고 기운이 왕성하다.
    오른쪽에 있는 바위들이 백호를 대신하니 이로우나 해로울 것이 없다.
    좌측 경태방의 바위는 검은 천으로 싸놓았는데, 이럴 필요가 없다. 그 바위는 길사로 금대를 의미한다.
    풍수서에 이르기를 이곳은 왼쪽물이 오른쪽으로 흘러 정미방으로 빠지니, 부자가 나고 벼슬을 하며 자손이 번창한다고 되어 있다.
    이 곳은 발복이 매우 빠른 혈로, 통일부장관을 지낸 것은 이 묘의 정기를 받은 것이다.
    그러나 임자좌 병오향이 아니라 임좌 병향을 놓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자를 범하면 양이살이 끼어 간혹 어려운 일이 닥칠 수 있다.
    중혈에 해당하지만 명당을 만들어놓은 형세가 아주 야무진 명당으로, 5~6대
    정도 운이 미치겠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묘를 쓰면서 인위적으로 물 빠지는 자리를 만들어놓은 것인데, 이럴 필요가 없다.
    이 자리는 천연적으로 임좌병향에 정파로 되어 있으니, 매우 길상이므로 인위적으로 수구를 만들어놓을 필요가 없는 곳이다.

    ---------------------------------------------------------------
    정 후보의 조부모 묘는 이보다 더 좋은 명당이다.
    간좌곤향 곤파로 오른쪽에서 물이 나와 혈 앞에서 빠지는 형국(당문파)이다.
    형세로 보아 명당을 만들어오는 맥이 뚜렷하고 입수도 비교적 길게 와서 진혈을 맺었다.
    조산이 높고 단아하며 주위 산들을 거느리고 있는 형세이므로 열린우리당 당의장직과 격이 맞는다.
    풍수서에 이르기를 이곳은 큰 부자가 나고 높은 벼슬을 하며, 자손이 번창 한다고 되어 있다.
    혈을 만들어 오는 용맥이 길으니, 13대 정도 운이 미치고 훌륭한 자손들도 많이 나오겠다. 대혈이다.
    --------------------------------------------------------------------
    이명박 후보 부모 묘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부모 묘는 유 입수에 신좌을향 간인파로 제대로 됐다.
    묘방은 향상에서 왕방이라, 용을 따라 올라가면 곤신룡이 나오는데 이 맥도 왕룡이며, 혈에서 보아 태조산이라 부를 수 있는 대덕산은 손사룡으로 생룡이어서,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고, 현무정에서 내려오는 입수맥이 갖은 재주를 부리고 생기에 넘쳐 있으며 좌우로 보좌하니 잘 되었다.
    이기를 논하기 전에 일단 형세로 보아 진혈임에 틀림없고, 정 후보의 선친 묘와 마찬가지로 굳이 패철을 들이댈 필요가 없는 곳이다.
    형세를 보면 대덕산이라고 하는 곳에서부터 세 번의 큰 기복을 거쳐 혈이 맺혔고, 혈을 맺으러 오는 맥이 마디마디마다 왕성하고 혈을 좌우로 부축하고 있어 기운이 아주 강하다.
    특출한 운을 받지 않고서는 이 정기를 대적할 수 없겠다.
    안산은 손에 닿을 듯 가깝고 다정하고, 면궁안 같기도 하고, 옥대안 같기도 하니 묘를 쓴 즉시부터 정기를 받아 부귀해지며, 안방에 들어앉은 규수처럼 귀하다. 이런 명당을 쓰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이곳은 풍수서에 이르기를, 오른쪽에서 물이 나와 좌측 간인방으로 빠지니, 자손이 크게 번창하고, 공을 세워 입신 출세하며, 복이 오랫동안 이어지고, 충성스럽고 어진 사람이 배출되며, 남녀 모두 장수하고 여성으로 태어나도 특출한 능력이 있다고 되어 있다.
    이 자리는 약 9대 정도 운이 미칠 것으로 보이며, 자손들도 고르게 운을 받아 부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묘 주위에 나무가 너무 많아 물이 차고 햇볕을 제대로 받을 수 없으므로 선택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더 좋겠다.
    정 후보의 조부모 묘보다 더 좋다. 대혈이다.
    --------------------------------------------------------------------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부친 묘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의 부친 묘는 간좌곤향으로 좌수가 오른쪽을 흘러 경방(경파)으로 물이 빠진다.
    풍수서에 이르기를 이 자리는 녹존수가 흘러 부자가 나고 벼슬을 하며, 복록을 누리면서 장수도 하는 좋은 자리다.
    내룡 입수가 왕성하고 기운이 강하다. 국회의원이 된 것은 이 묘의 정기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방향이 미방으로 약간 치우친 감이 있어 향을 다시 조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겠다.
    이 자리는 혈장이 크지 않지만 야무지게 됐다.
    하지만 이명박 후보의 묘와는 달리 혈이 겉으로 드러나 있어 그다지 귀격은 아니다.
    용맥은 비교적 길게 왔지만 앞이 짧아 5~6대 정도 운이 미치겠다.
    중혈에 해당된다.
    --------------------------------------------------------------------
    이회창 후보 부모 묘
    무소속 이회창 후보 부모 묘는 진 입수에 을좌신향이다.
    그런데 물 빠지는 방향을 보면, 왼쪽에서 물이 나와 오른쪽으로 빠지는데, 신방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술방에서 나오고 건해방을 지나 최종 임자방으로 빠진다.
    형세를 보아도 명당이 아니며, 이론적으로 봐도 진혈이 아니다.
    주위산들이 반배하고, 내룡이 생룡이 아니며, 산 후미에 쓴 것이라, 굳이 가 볼 필요가 없겠다.
    이기론적으로 보면, 을좌신향 신술파의 경우 신방에 물이 빠진 다음 수구를 단단히 막아 더 이상 물이 보이지 않아야 하는데 다시 술방으로 흐르고 있다.
    이런 경우 풍수서에 이르기를 생래파왕하니 패절한다고 했다.
    술방으로 나온 물은 다시 건해를 거쳐 최종적으로 임자방으로 빠지는데, 이럴 경우는 길흉이 반반이다.
    풍수서에 이르기를, 정이 지나쳐서 헛된 일을 하고, 간혹 초년에는 부자가 되고 벼슬하는 사람이 있으나 역시 복을 받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혹 장수하는가 하면, 단명하는 사람도 있으며, 자손이 끊어지기도 해서 길흉이 반반이라고 했다.
    왜 이런 얘기가 나오냐 하면, 이 곳 자체가 명당이 아니라 흉지이기 때문이다.
    풍수가는 먼저 이기를 따지기 전에 생룡 진혈인가를 먼저 살펴야 한다.
    이기는 확인하는 차원에서 보는 것이지, 명당이 아닌 곳에서 패철을 들이대야 헛수고만 하는 것이고, 또 이기를 따진다해도 법에 맞지 않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선대의 풍수 대가들은 일일이 묘를 대조해가면서 경험적 사실을 바탕으로 이론을 만들어 놓은 바, 길지와 흉지는 이론서와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이다. 즉 풍수에서는 이론이 실무고, 실무가 이론이 되는 셈이다.
    이회창 선친 묘는 굳이 검증절차를 밟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명당이 아니어서, 대선후보만 아니라면 굳이 묘 자리까지 올라가지 않으려고 했다.
    이 묘의 운을 받을 경우 당대에는 그런대로 몸을 보전할 수는 있겠으나 후대에 가서는 자손이 귀하게 되고 재산도 지키지 못할 것이다.
    /전을 김화중(다음 블로그 정통풍수 전을선생과 함께에서 발췌)

    2007/12/26 16:34
  3. 은평주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재오가 좌익이라고? 웃기고 있다. 운동권 출신이면 다 좌파? 그 변절자한테 좌파라고 하는건 좌파에 대한 모욕이다.

    2007/12/26 16:55
  4. ㅇㅇ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참 인상 더럽다.

    2007/12/26 20:24
    • 한명회  수정/삭제

      와 눈이 짝 찢어져서 독새같노?
      내보다 심하구만 ㅊㅊ

      2008/01/02 16:03
  5. 유종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식으로 묘자리 운운하면 토지는 한정되 있는데 너도나도 좋은 묘자리 쓸려고 설치면 우리나라 아름다운 산들이 다 흉칙한 묘자리로 변할날도 멀지 않았군 인구가 적을때 이야기지 요즘세상에 화장을 안하고 좋은 묘자리라야 발복한다면 누가 화장을 선호 하겠나

    2007/12/26 20:29
  6. 궁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재오는 노무현과 비슷한 성격입니다. 반골이죠. 그런데 정치적 성향은 서로 다릅니다. 이런 사람은 다루기 힘들지만, 쓴소리를 해주는 사람이기에 계속 옆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중용은 안됩니다. 급진적이고 자기 주장이 강하기에 충돌이 많죠. 적당히 컨트롤해야 됩니다만...) MB가 대통령 직 자체에도 힘들어하면, 이런 사람 내칠것이고.. 그나마 열정이 남아있고 자신감이 있다면 계속 기용할 것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군요.

    2007/12/26 20:47
  7. 보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재오 의원은 한나라당과 이명박 당선자에게는 보물입니다. 허니문과 같은 이 시기에 어느 누가 당선자에게 충심으로 건의하고 시정을 요구할 수 있습니까? 국민을 위해 참 좋은 건의도 하고 또 방패 막이를 해 주고 당선자에게도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참 좋은 일 같습니다.특히나 한나라당에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급 인물이 이재오 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이미 가신 그룹에 휩싸여 5년 후에 잊혀 질 수도 있습니다. 파벌 정치를 싫어하던 사람이 지금은 공천 기득권 이야기가 본의는 아니겠지만 언론에 대서 특필되고 있으니 참 정치란 알 수 없는 일이죠. 자기 중심적으로 해석하고 말 바꾼다 보면 안타깝게도 존재감이 사라지게 되더라구요. 빨리 박근혜 전 대표측에서도 그런 부분은 시정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기득권자는 결국은 다 망합니다. 그런데 이재오 의원은 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대통령이라도 할 말 하는 사람이니 한나라당에선 특이하고 보물과도 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이재오 의원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1차적인 꿈을 이루었으니 또한 얼마나 행복 하겠습니까? 비위 맞추는 2인자는 모두 사라지게 되지만 옳은 정도의 길을 걷는 자는 다시 떠 오르게 되는 법이지요. 이재오 의원 힘 내시고 국가를 위해 할 말은 하는 국회의원으로 남아주세요. 난 당신의 진실성과 국가를 위하는 마음을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한 당신의 용기를 믿습니다.

    2007/12/27 03:48
  8. 한오백년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사구팽이 정답이다^^..달리 방법이 읎다^^.
    박근혜와 등지기에는 넘 위험하고 부담스럽다^^
    박근혜와 끝까지 함께 가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다^^
    고로 분란의 소지를 안고 있는 이재5는 팽할수 밖에...

    2007/12/27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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