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면 된다.“

수도권에 폭설이 내린 오늘(4일) 아침 국무회의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제시한 ‘폭설 해법’이다.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는 폭설로 인해 여러 장관들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는 지각사태가 빚어졌다. 국무회의 시작시간이 오전 8시에서 8시20분으로 늦춰졌지만,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현인택 통일부 장관, 임태희 노동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한 것이다.

이들을 기다리던 이 대통령은 "불가항력이라고 이해를 해야 한다"면서 지하철 타기를 권하는 이야기를 꺼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차가 오르막길을 못 올라간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지하철을 타면 된다"면서 "평소에도 지하철을 타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 "평소에 지하철을 타봐야 한다. 평소 안 탄 사람은 어떻게 타는지, 어디서 가는지 잘 모를 수가 있다"며 장관들의 지하철 타기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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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아침 국무회의 장면 Ⓒ 청와대

그러나 이 대통령이 그러한 말을 하고 있던 시간에 시민들은 “지하철을 타도 안된다”는 것을 몸으로 겪고 있었다. 오늘 아침 서울 지하철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지옥철’로 변했다. 기다리는 사람은 많은데 열차는 제대로 도착하지 않아 승객들은 갖은 고생을 다해야했고, 심지어 실신하는 승객까지 생겼다고 한다. 역은 위험할 정도로 혼잡하여 환승 자체가 불가능한 곳들도 많았다. 그래서 아예 환승을 포기하고 걸어서 출근을 한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이 대통령이 오늘 아침의 이같은 출근현장 상황을 알았다면 태연히 “지하철을 타면 된다”는 말을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오늘 아침 ‘지옥철’을 타고 천신만고 끝에 출근한 시민들은 이 대통령의 지하철 예찬을 어떻게 들었을까.

그리고 이 대통령이 장관들에게 지하철 타기를 권한 것은 ‘친서민 행보’의 차원에서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평소에 지하철을 타봐야 한다. 평소 안 탄 사람은 어떻게 타는지, 어디서 가는지 잘 모를 수가 있다"는 말을 접하고 나니, 가슴 한 구석이 찜찜함을 감출 수가 없다. ‘지하철을 어떻게 타는지, 어디서 가는지를 잘 모르는’ 장관들은 어떤 사람일까. 지하철 타는 방법조차 모르는 장관이 설마 많지는 많겠지만, 그래도 대통령이 이런 얘기 할 정도면 없지는 않은 듯하다. 이 대통령 자신은 대통령 되기 이전까지 지하철을 얼마나 타보았는지 모르겠지만, 이 대통령 보기에도 지하철 타기와는 거리가 먼 장관들이 있을 것 같으니 그런 말을 꺼낸 것 아닐까..

폭설이 내린 날 이 대통령이 꺼낸 ‘지하철 예찬’이 역으로 서민들의 생활현장과는 유리된 이명박 정부의 단면을 드러낸 것으로 느껴졌다면 필자의 편견일까.

이 대통령의 권유가 있어서 그랬는지, 국무회의가 끝난 후 몇몇 장관은 지하철을 이용해서 과천 정부청사로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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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KK  수정/삭제  댓글쓰기

    '걷어서'가 아니라 '걸어서' 아닌가요?
    폭설의 규모를 밖에 나가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잠깐 나갔다 왔는데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2010/01/04 15:01
  2. 소심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안타본 인간들이 저런 말을 하지요. 쯧쯧. 매일같이 발디딜 틈 없는 지하철로 출근하는 서민들만 불쌍한거지... 서울은 미어터지는데, 세종시는 백지화시키려고 하니,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2010/01/04 20:39
  3. BlogIcon gilpoto  수정/삭제  댓글쓰기

    합정에서 남부터미널까지 지하철로 출퇴근하는데 오늘은 합정에서 교대까지 1시간 넘게 걸리더군요. 교대에서 환승해서 1정거장 가느니 걸어가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교대에서 밖으로 나와서 남부터미널까지 걸어갔습니다. 전 합정에서부터 앉아서 갔지만 서 있는 사람들을 보니 참으로 민망해서 그냥 자는척했습니다. 평상시 만원 지하철의 2배는 더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고 사당역에서는 내려야 할 사람들이 내리지 못하는 지옥철이 아니라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2010/01/05 00:49

어제 태터앤미디어가 주최한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과 블로거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유명한 블로거들이 많이 자리했다. 내 경우 시사평론을 하고 있지만, 임 의장과 직접 마주앉아 얘기를 나누는 자리는 처음이었다.

간담회는 4시간 가까이나 계속되었다. 오랜 시간의 대화 속에서 발견한 임태희 의장의 모습은 합리적 보수주의자, 혹은 합리적 시장주의자라고 표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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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카앤드라이빙님이 주셨습니다

일단은 틀에 박힌 한나라당식 답변을 하지 않아 반가왔다. 집권여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기록이 남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당의 분위기와 다른 발언들을 하는 것은 부담이 따르는 일이다. 그러나 그는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목에서는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언론사 인사 꼭 저렇게 해야 하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봐왔다”

“인터넷 포털에서의 일방적인 블라인드 처리는 문제가 있다..... 과도하게 블라인드 조치했다고 하면 30일 후에 판명나면 (삭제요청한 측에서) 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닌가. 아무 보상도 없이 아니면 그만이다 식으로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창만 준 것이지 방패를 안 준 것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에는 남북관계도 대화로 풀려는 방향으로 가지 않겠나”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회의는 공개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굳이 가릴 이유가 없다”

“우리 은행들 과도하다. 경제가 좋을 때는 괜찮다. 은행이 공공재다. 경영에 코스트 때문에 한국은행 금리 내리는데 금리 못 내리는 건 말이 안된다. CD 연동하는 것 잘못됐다."

“(쓰레기 시멘트 문제) 사실이라면 큰 문제이다. 이거 언제 현장에 한번 가보자. 환경부와 같이 가자.”

블로거들과의 간담회라는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한나라당 정치인, 그것도 주요 당직을 맡은 입장에서는 상당히 자유로운 발언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평소 한나라당 주류 정치인들의 과다한 보수성을 싫어하던 나였기에, 임 의장의 이러한 모습은 일단 신선하게 받아들여졌다.

그는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묻는 질문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는 장점을 스스로 들었다. 주변에서 그런 얘기를 많이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정책을 하는 사람은 합리적일 수 밖에 없다”는 말을 꺼냈다.

맞는 말이다. 여야가 이념의 잣대로 모든 것을 재단하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의 내용을 갖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노력을 할 때, 우리 정치는 훨씬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여야 불문하고 합리적이고 정책 우선의 사고를 하는 정치인들이 입지를 넓혀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임 의장은 한나라당 사람들도 소통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박과 논쟁이 따르는 자리라 해도, 피하지 않고 토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말이었다. 그래서 자신도 불로거들과의 토론 자리에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임 의장은 블로거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정한 정치적 수확을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공간에서는 아무래도 한나라당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우세한 현실을 감안한다면, 임 의장은 자신의 소신들을 적지않게 내비치며 합리적인 정치인의 모습을 보임으로써 자신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역시 소통의 힘이라 할 수 있다.

임태희 의장과의 간담회를 마치며, 여야 불문하고 이념에 갇히지 않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정치인들의 입지가 빨리 더 넓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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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거대여당 징크스

블로그 only 2008/11/20 22:15 Posted by 유창선

요즘 한나라당을 보면 열린우리당이 떠오른다. 그게 무슨 소리냐고?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은 152석을 얻어 원내 과반의석을 확보했다. 과반을 간신히 넘는 숫자이기는 했지만, 민주노동당 등과 정책연대를 하면 안정적인 정국운영을 할 수 있는 기반은 마련된 셈이었다.

원내 과반 열린우리당도 무기력했었다

그래서 17대 국회에서는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의 쌍끌이 개혁추진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컸었다. 그러나 결과는 정반대. 열린우리당은 원내 과반수 여당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무기력한 모습만 보였다.

'4대 개혁입법'은 한나라당의 반대 속에서 결국 무산되었고, 특히 국가보안법 개정과 폐지 사이에서의 내부논쟁만 벌이다가 손도 대지 못한채 정권을 끝내고 말았다. 당·정·청의 엇박자는 내내 계속되었고, 열린우리당 내부의 '개혁 대 실용' 노선논쟁으로 바람잘 날이 없었다.

원내 과반수 여당으로 화려하게 출발했던 열린우리당은 지극히 무기력한 모습만 보인채 수명을 다하게된다. 정국을 주도한다는게 숫자로만 되는 일이 아님을 보여준 셈이다.

그런데 비슷한 광경이 18대 국회 한나라당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한나라당은 과반수를 훨씬 넘는 172석을 갖고 있는 거대여당이다. 그렇지만 한나라당의 모습은 거대여당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역시 무기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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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하는 것 없는 거대여당

종부세 개편안을 둘러싸고 오락가락 하는 혼선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한나라당은 연일 종부세 개편안 얘기를 꺼내고 있지만, 정작 당 차원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20일 열린 고위당정회의에서도 결론을 유보하고 야당과 협의하여 최종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러한 미봉책이 야당을 존중해서 그런 것이라면 다행이지만, 그보다는 한나라당 내부, 그리고 당정간의 입장정리가 안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종부세에 관해 정부와 한나라당이 다르고, 임태희 정책위의장과 홍준표 원내대표가 다르다.


거대여당이 그렇게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사안인데, 정작 자기들의 안조차 결정짓지 못하는 모습이다. 야당과 협의하여 최종안을 마련하겠다며, 자기들의 안에 대한 결론은 손을 놓는 모습이다.

어디 종부세 개편안 뿐이겠는가. 모래알 정당이라는 이름이 나올정도로 구심없이 모아지지 못하고 있는 정당이 한나라당이다. 친이와 친박, 수도권과 비수도권, 중진과 소장, 모두가 제각기이다.

그것이 민주적 리더십의 결과라면 긍정적인 면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리더십의 부재에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그래서 요즘 한나라당을 보면 17대 국회에서의 열린우리당이 생각난다. 숫자는 많지만 제대로 하는 것을 보기 어려운 정당. 그것이 한나라당과 옛 열린우리당의 유일한 공통점이 아닐까. 거대여당에게는 의석이 많아지는 순간부터 무기력해지는 징크스가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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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최면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당시엔 이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열우당 탈당을 선언하고 나서 였던 가요?
    아무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칭 진보세력인 열우당과는 다르게 신자유주의 노선을 펼쳐서 열우당에서도 반대를 많이 했지요..
    이 것 보면.. 이명박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빨갱이라고 부르는건 자기 이름에도 먹칠하는 것인데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2008/11/21 10:17
    • BlogIcon 대통령이 되어서  수정/삭제

      자연스럽게 탈당하신거죠. 그나저나 그 과반넘는 열우당은 지금 왜 그모양 그꼴 야당취급도 못받는 정치집단인지... 협상좀 잘 끝내고 FTA나 경제 문제가 산더민데?

      2008/11/21 23:21
  2. 전적으로 동의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이 과반이 훨씬 넘게 준건 강하게 하라는거지 이리 끌리고 저리 끌리고 하란것이 아니다. 물론 당내에서도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잘 토론하고 해서 당론을 이끈다음 강하게 밀고 나가야 대통령을 잘 베필할수있는 것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민주당에 협상하고 선진당과 회의하고 민주노동당 달래고(달랜다고 달래질사람들이면 말도안함)언제 정부가 내놓은 정책들 법안들 통과하나? 좀 과감해져라 토론하고 하는건 좋지만 결국은 다수결이다. 그게 민주주의 사회의 정치다.

    2008/11/21 15:58

 

어제(24일) 한나라당과 청와대가 발칵 뒤집혔다. 홍준표 원내대표의 발언 때문이었다. 


그는 기자들에게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을 현행대로 6억원으로 유지하는 방안을 정부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즉각 '당정, 종부세 과세기준 6억 유지 적극 검토'라는 기사가 되어 크게 보도되었다. 파장이 일었다.


홍준표의 '6억원 유지' 발언 파장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즉각 진화에 나섰다. 청와대 관계자는 과세기준 6억 유지 검토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도 정부의 종부세 개편안에는 변함이 없다며 그같은 보도를 일축했다.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 역시 `과세기준 6억원 유지' 주장에 대해 "당이 과세기준의 하향조정은 검토한 적이 없고 정부의 입법예고안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정부 원안대로 추진할 것임을 밝힌 것이다.


급기야는 이명박 대통령까지 나섰다. "정부의 이번 개편안은 일각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부자를 위해 감세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세금 체계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 개편안의 손을 들어주었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종부세 개편안은 당정협의와 입법예고까지 거쳤기 때문에 원안대로 추진한다는데 변함이 없고, 국회에 법안을 제출하는 과정까지는 정부 원안이 수정되는 상황이 아니다"라는 청와대의 입장을 확인했다.


홍 원내대표의 '6억 유지' 발언의파장을 차단하기 위해 여권 핵심들이 총출동한 모습이었다.


'수정론' 핵심에 서있는 홍준표


홍 원내대표는 현재 한나라당 내에서 종부세 개편안 '수정론'의 핵심에 서있다.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고려하여 정무적 판단을 해야한다"는 것이 그의 입장으로, '원안론'과는 대척점에 위치하고 있다.



그의 반대편에는 박희태 대표와임태희 정책위의장 등이 있다. 두 사람은 종부세 개편론의 선봉에 서있다. 박 대표는 "종부세 문제는 우리가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약한 것으로, 국민에게 약속한 것을 이행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것을 못하고 좌절하면 단순히 종부세를 개편 못 했다는 것뿐 아니라 신뢰를 상실한다"고까지 강조하며 종부세 개편을 주장하고 있다.


결국 박희태 대표와 홍준표 원내대표의 엇박자가 다시 등장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한동안  두 사람 사이의 난기류가 당내 논란거리가 되다가, '홍준표 퇴진론' 논란을 거치며 홍원내대표의 입지는 크게 축소되었다.


박 대표는 앞으로는 원내문제까지 당 차원에서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도 "당대표가 중심이 되어 당을 일사분란하게 이끌어 달라"고 당부하며 박 대표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이제 원내문제까지도 박 대표가 적극적으로 챙기며 이끌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다시 불거진 박희태-홍준표 엇박자, 홍의 선택은?


그러나 곧바로 터져나온 종부세 논란 속에서 홍 원내대표는 여전히 박 대표의 반대 편에 서는 상황이 되고 있다. 박 대표의 종부세 개편 주장이 홍 원내대표에게는 먹혀들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홍 원내대표의 소신행보가 다시 등장한 것이다.


한나라당 내에서 의원들의 숫적 분포로 볼 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종부세에 관한 여권 핵심들의 방점은 분명히 정부 원안대로의 개편에 찍혀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무엇보다 청와대의 의중이 그것임이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홍 원내대표는 계속 '수정론'을 밀어붙일 수 있을까. 추경예산안 문제로 퇴진 직전까지 갔다가 간신히 재신임을 받은 그의입장에서, 종부세 문제로 다시 청와대-박 대표와 척을 지는 것이 무척 부담스러울 것임은 짐작할 수 있다.


청와대와 박희태 대표는 홍 원내대표가 자신들과 보조를 맞춰주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홍 원내대표는 과연 어떤 행보를 선택할 것인지, 오늘(25일) 한나라당 의원총회, 내일 최고위원회의를 지켜보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이다.

한나라당내 사퇴론 속에서도 홍준표 원내대표를
 재신임했던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대표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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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검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뚝심의 홍준표가 제일이다. 한나라당에 믿을사람 홍준표밖에 없다. 계속 밀어붙여라. 이번 종부세 건은 홍준표가 옳다. 계속 지원사격하겠다. 홍준표 화이팅

    2008/09/25 08:50
    • 기회주의자홍준표  수정/삭제

      홍준표 이 사람, 늘 하던짓이 이런거지...
      서민들, 일반 국민들 정서에 맞지 않는 일을 추진할 때면, 어김없이 나와서, 나는 국민들 편이오. 말만 하다가 슬쩍 물러서는... 결국엔 일처리 다 끝장난 다음에 다시 나타나서는, 난 반대했었는데......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2008/09/26 10:05
  2. 근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한게 있는데..
    종부세가 잘못된 세금정책인데 왜 아예 없애지 않고 상향조정만 하나요?
    9억 이상 부동산 가진 사람도 평생 집으로 생각하고 세금 내기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을거 아녜요?

    2008/09/25 09:01
    • 그러니까  수정/삭제

      종부세가 잘못된 세금이라는 주장 자체가 틀렸다는 이야기죠. 종합부동산세 자체가 잘못되었다면 세금을 아예 없애는 것이 순리지만, 세금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렇게는 하지 못하죠. 종합부동산세 자체는 정책적인 세금으로서, 부동산 시장의 거품을 줄이기 위한 면이 크니까요.
      말씀하신 1가구 1주택에 대해서는 세제보완만으로 충분한데, 지금 법 개정은 그것과는 별개이거든요. 정말 원하는 것과 대외적 명분이 다른 거죠.

      2008/09/25 09:42
    • 맞습니다  수정/삭제

      신도시든 재개발이든 국가에서 개발계획의 취지는 국민모두의 거주안정을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투기세력이 개입되면서 필요이상으로 주택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비정상적 상승을 억제하기위해 도입된것이 종부세입니다.
      솔직히 요즘 집값이 정상적입니까? 1년에 2000만원을 모은다 생각해도 요즘같은 시세면 적어도 2~30년은 걸리는데...과연 1년에 2000만원 이상 모을수 있는사람이 과연 얼마나될까요?전체 성인중 30%는 될까요?전 10%~20%이상은 아닐거라 봅니다. 그러면 10명에 7~8명은 죽을때까지 자기집장만은 꿈도 못꾸죠.
      해서 투기세력이 개입을 어느정도 막아 부동산 거품을 없애자는 취지가 바로 종부세인거죠
      덧붙이자면 종부세때문에 세금 차별받는 사람이 생기는게 아니라 투기세력때문에 집값이 많이올라 세금을 많이내야하는 사람이 생긴거죠...남탓을 하려면 원인제공자를 탓해야하는것 아닐까합니다.

      2008/09/25 10:21
  3. BlogIcon Libertas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중간에 박희태 대표의 '공약', '신뢰' 운운한 발언이 제일 재밌네요.

    2008/09/25 09:02
  4. 문정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다행이다. 돈나라& 딴나라당에 홍준표가 있다는 것이.. 작은 희망이다.

    2008/09/25 09:02
  5. 유창선씨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제목좀 바꿔주세요. 너무 선정적이고 문제가 있네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와 다른 이견을 내었다고, 그게 문제인것처럼 그러는군요..

    여당은 무조건 청와대의 말에 굽신거리는게 맞는 말이라는 뜻인지....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유창선님은 생각있는 지식인으로 알고있었는데, 자기 실속들과

    안위와 영위만 쫒아가는 그런 부류였나요?? 그렇게 사는게 편한 세상이긴 하지요..

    안하무인, 독불장군인 청와대에 듣기좋은 말은 많이 하는 사람은 분명, 조만간에,,

    청와대에서 얼굴을 볼일도 많아 지겠지요...

    부의재분배와 복지등 대한민국의 부자들의 의식이 스웨덴같은 선진의식이 되기에는

    불가능한것일까요???

    예전에 선진국의 복지에 관한 프로그램중 선진국민이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버는 사업소득의 절반이상을 세금으로 내도 괜찮은지라는 질문에.... 그래도 내가 남보다

    훨씬 더 벌기에 더 낳은 생활을 할수있고, 또 내가 낸 세금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사실이 보람되는 일입니다...

    왜 우리나라의 부자들은 이런 감성이 없는건지....

    대한민국의 1퍼센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사람답게 사는 법은 배우질 못했던 모양입니다.

    2008/09/25 09:06
  6. 예상됐던 쇼가 시작되는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들한테 매를 맞을 사람은 하나면 족하고 나머지는 실익을 취하면서 인기까지 얻는다..
    일거양득이구만..ㅎㅎㅎ
    홍씨는 이제 더큰 욕심을 부릴때가 됐지...쥐박이가 걸었던 그 길...
    허나 홍씨는 안돼 이미 쥐박이가 다 헤쳐 먹어서 국민들이 내성이 생겨 버렸거든...
    어쨌든 재밌는 정치적인 행보이긴 하네...허나 뻔한 행보지

    2008/09/25 09:29
  7. BlogIcon misterkwon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이 잔잔하거나 쫀쫀하거나 경박스럽거나 국민들의 지지도가 낮으면 자연히 카리스마도 권위도 상실하게 되어 있고 따라서 작금의 현실을 보면 그 결과로 홍준표 후배도 그렇고 여당도 그렇고 서로 같은 팀 내에서도 엇박자에 따로 놀며 갈팡질팡 꼴 사나운 모습들을 계속 실망스럽게 국민들에게 연출하며 보여주게 되는 것이지요.
    가끔 어찌보면 대통령에 대한 하극상(?)의 모습들도 어느새 간간이 보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은 서로들 마음과 몸을,힘을 하나로 모아도 될까 말까인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2008/09/25 09:08
  8. 이런와중에 이건희 회장이 했던말도 생각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금을 줄여서 기업이 사업확장에 재투자하게 해주는게 국가를 위해 보람된일이다??

    그의 말을 들으면서, 세상을 저렇게 삐딱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겠구나...

    복도를 가던 학생이 분명 보고서도 인사를 하지 않아서 꿀밤을 한대 주었더니, 학생왈, 못봐서 안한건데 왜때려요. 그학생의 이야기를 듣고, 이건희 회장과 청와대가 생각나는건 왜인지.. 세상을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려...

    유창선씨가 좀더 의미있는 지식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2008/09/25 09:11
  9. alke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그런데 왜 사람들이 6원이상의 집을 가진사람들이 종부세를 당연히 내야한다고
    주장해야하나요 그렇게 따지면 진정 서민의 기준은 얼마짜리 집을 가진사람일까요
    차라리 그 논리라면 종부세를 1억원 넘는 주택에 다 적용해서 확실하게 서민을 보호하는게
    어떨까요 직장생활 열심히해가면서 열심히 허리띠 모아 집한채사서 그집이 6억원이 된사람도 많아요 허리띠 졸라매면서 집한채마련한게 그렇게 죄일까요

    2008/09/25 09:11
    • 허허허  수정/삭제

      그 허리띠좀 빌립시다.
      우째 졸라매면 6억을 벌어 집을 살 수 있는건지.
      에휴~

      2008/09/25 09:33
    • 그러니까  수정/삭제

      종부세를 누진세율로 하고, 1가구 1주택(일정 기간 거주 조건)에 대해서는 세율을 낮게 하고, 양도세를 확실하게 집행하는 방향으로 가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답이 될 겁니다. 1인 1주택이거나, 공시지가 9억이거나 하는 현 개정방안은 실 서민과는 거리가 정말 먼 개정안입니다.
      그리고, 종부세는 공시지가 기준인 것 아시죠? 공시지가 기준 6억이면 실거래가는 8억은 되는데, 구입시는 과연 얼마였는지, 그 구입가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을 서민이라고 볼 수 있는지는 별도로 논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08/09/25 09:46
    • alke//공부좀하지??  수정/삭제

      당신 종부세 내나봐? 그럼 당신은 이미 대한민국 2%거든..그만큼 됐으면 사회적 책임감도 좀 느끼고 그렇게 살으라구....집한채니 어쩌고 하지말고 가진만큼 사회적 책임을 지라 이런 말이다...알겠냐? 그게 싫으면 강남 아파트 팔고 이사가라고~~싫어??? 그럼, 이득은 취하고 싫은것만 뱉어내겠다?? 완전 놀부심뽀잖아...안되겠다..놀부들에겐 벌이 필요하지. 단디해라 벌 좀 받자.

      2008/09/25 23:24
  10. rocks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가 제일이다

    2008/09/25 09:24
    • wl명  수정/삭제

      노통께서 실거래가와 양도세 중과제도를 만들어 놓고,그기다 종부세 제도를 만들어 놓으니,팔도 못하고 보유하지니 죽을맛이고, 그래서 폭탄.실소득발생이 없는 재산은 시가로 부과하면 국민이 세금폭정에 시달려,지금 과표도 매년 오르고 의보료 연금도 따라 오르니 죽을 맛이지.단순히 종부세가 그것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누진세로 만들고 종부세는 폐지.국세도 이양좀 하고,종부세 이거 국세 이양하기 싫어 만든 점도 있고.

      2008/09/25 10:27
  11. rocks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가 제일이다 1%를 위한 한나라당에 다수의 서민 중산층을 헤아릴 수있는 사람이 한명 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서민 중산층의 돈을 모아 1%의 부자들을 도와주자는 것이 재경부 청와대가 말하는 조세의 정의란 말인가? 그렇게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고 있으니 나라 돈을 다 날리고 있지......

    2008/09/25 09:28
  12. 초주금..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가 제일이다라는건 모냐... 상대적으로 좋은 넘이라는 거냐?
    MB 이미지 보다 한나라당 이미지를 세우려는 얄팍한 수 일거 같은데..
    어찌되나 보자. 6억이 지켜질지..

    2008/09/25 09:31
  13.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기 대통령으로 .... 진정한 국민위한 정치를 하시는군요.
    님이 있기에 감사하게 살수있어 좋습니다.

    2008/09/25 09:32
  14. 큰강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부세 축소로인해 이명박 정부는 역시 서민들이야 죽든,말든 부자들의 편이 분명해졌다.허기야 수백억, 수천억의 부자가 서민들의 삶의 고뇌를 알까닭이 있겠는가? 부자들의 종부세는 내려 주고, 그 세수를 채우기 위해 서민들의 재산세는 올리겠다고?......정말 멋진 발상......짝짝짝.........ㅋㅋㅋ

    2008/09/25 09:39
  15.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 나와는 다른 이념을 가졌지만 홍준표의 소신있는 행보는 정말 멋지다
    원내대표 선출 되면서 국회의 본래적 기능인 정부의 견제에 충실하겠다던 말을 기억한다.
    솔직히 퇴진위기까지 맞은 지금, 조금은 몸을 사릴 타이밍이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소신을 밀고 나가는구나.
    딴나라당에 그나마 홍준표가 있어 다행이다.

    2008/09/25 09:43
  16. BlogIcon 남쪽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 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홍준표의원 화이팅

    2008/09/25 09:49
  17. 김모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씨 소신있구 말구요 소신있게 식사했냐고 꾸준히 물어보는거 보면 결국은 거기서 거기... 도토리 키재기인걸요

    2008/09/25 09:51
  18. 썩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딴나라 당이다= =
    지금 은 큰소리 치지만 어차피 나중에는 이명박 편이다= =

    2008/09/25 10:01
  19. BlogIcon 2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대표에겐 딱 한번의 기회가 될것이다. 이번껀으로 국회가 독립적으로 활동할수 있을것인지 없을것인지 판단하고 안되면 그냥 물흐르듯 대세에 맡기면서 마무리 하시길..

    2008/09/25 10:06
  20. 커피향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 당신을 밎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코 저의들의 바람이 헛되이지 않길 바랍니다.

    2008/09/25 10:07
  21. 대통령이 제정신인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파트한채가 수십억씩 폭등하는걸막기위해 만든 제도를 정권이 바뀌었다고
    페지운운하는 이런나라가 제대로된나라인가.
    재산많은사람이 세금많이내는것은 지극히 당연한일아닌가.

    2008/09/25 10:08
  22.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초 없었던 세금을 다시 없애겠다는데 웬 말들이 많은지 알수가 없군? 부유세 명목으로 세금을 받을려면 통상 시가 20억원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2008/09/25 10:14
    •  수정/삭제

      웃기려고하는 소리지

      2008/09/25 10:34
    •  수정/삭제

      20억이 무슨 화장지값인줄 아나 -_-

      당초 없었던 너의 목숨을 내가 없애주마~

      2008/09/26 13:49
  23. 멋쟁이 홍준표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대표님 힘내세요
    많은 국민들이 홍대표님 응원하고 있읍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부디 소신 포기하지 마시기바랍니다

    2008/09/25 10:37
  24. 그래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가 한나라당에 있다는게 위안이된다. 임태희나 허태열 왜들그러냐.있는놈한테서 걷어서 지역균형발전한다는데 그래서 노무현이는 서민의 편이였다.

    2008/09/25 10:37
  25. 윤우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 화이팅 !한날당 조ㄹ라 시러하지만 ...

    2008/09/25 11:10
  26. BlogIcon 곰소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날당이라면 치를 떠는 나이지만, 한나라당에는 믿을만한 인물이 두명 있다.
    그건 바로 홍준표와 박근혜..

    두사람은 옛날부터 제대로 된 사람인걸 알고 있었다.
    박근혜는 다들 알고 계시니 설명 생략하고, 홍준표는 박봉의 검사 시절에 고생도 많이 하고 여러 사람도 많이 만나봐서 서민들이 어떻게 고생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다.

    다른 한날당 넘들은 서민들이 고생하고 있는걸 피부로 느낀적이 없다. 그냥 교과서 알듯이 알뿐이지.. 하지만 홍준표는 그걸 알기에 어쩔 수 없이 싸우는 거다.

    홍준표는 원래 욕심도 별로 없고, 정권에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아닌건 아닌 사람이지..
    홍준표 화이팅이다. 어쨌든.

    2008/09/25 11:26
    • BlogIcon 아자  수정/삭제

      홍준표씨는 그럭저럭 이해할 수 있는데,

      박근혜씨는 영 이해할 수 없군요...
      한게 머 있다고...

      2008/09/25 15:54
  27. 홍준표 의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부세 법안 관련.. 예전 재외동포법 (병역문제..) 이런 건 참 맘에 든단 말야... 딴나라당 속의 한나라당의원이랄까..

    2008/09/25 11:44
  28. 홍준표와 계급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국회의원이 과연 계급장 떼고 MB랑 맞짱뜰수 있을까?

    MB형한테도 못 이기는 분께서 말이지...

    2008/09/25 11:58
  29. 이 명박은 쑈 기획 PD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놀~고있네. 어차피 부자들을 위한 아니 강남 이명박 지지세를 위한 보은 차원의 법개정에 이런(홍 씨) 목소리도 내고 노력했다 를 보여주기 위한 쑈다 ,

    종부세는 안녕~ 이명박은 좋겠다 종부세 없어지면 가만히 있어도 년간 2300만원 혜택이 가니~

    2008/09/25 12:51
  30. 홍준표 파이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역볍,이중국적법 등등 야당시절에도 늘 친서민적 법안을 내놓았던 홍준표.
    여야 합쳐 홍준표가 그래도 국민편에서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라 생각한다.
    원내대표라 해도 정권견제도 확실히 하고. 소신있다.
    차기대통령 후보는 홍준표 대 유시민..이게 대한민국 정치를 위해서도 발전적
    모델이다.

    2008/09/25 13:27
  31. BlogIcon 못지킬 공약은 정치적공약이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킬수가 없지만
    종부세 공약은 책임있는 정당의 공약이라 지켜한다?
    그럼 딴날당은 책임이 있는 정당이라는 거야 없는 정당이라는거야? 책임이 손바닥이라면 딴날당은 손바닥정당인가?

    웹 서핑중 재밌는것을 발견했는데 mbc불후의 명곡(당시 조수미출연)에 출연한 분(경호하신분)이 게시판 사진첩에(326번) 올린 사진에 달린 댓글들입니다. 가보시고 힘들내세요~
    http://www.119ws

    2008/09/25 13:28
  32. 유창선씨도 별수 없군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했던것 보단 기울기가 많이 기울어져있는 사람이였군요..^^

    2008/09/25 13:46
  33. 어차피 할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명은 폼으로 서민서민하면서 반대해주고 결국은 종부세 줄일거면서...

    2008/09/25 16:30
  34. 하늘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에 대의 명분이라는 것이 있죠.. 하지만 우리의 훌륭하신 개박이는 명분도 없는 일을 억지로 밀어 붙이는 치졸한 일들만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나라에는 정치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2008/09/25 19:18
  35. 언론플레이 그만 합시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은 죽어도 정권 재창출을 위한 한나라당은 같이 죽을 수 없다는 생각에 쓰신글 같습니다만 여당과 정부가 하나되어 움직이는 이정권에 과연 결과가 어찌될지보면 되겠죠..언론플레이 그만 합시다..

    2008/09/25 23:57
  36. 거꾸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결론은 지어놓고 '수정'이니...'추진'이니...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모 교수님이 그러셨다죠~?

    "쑈~~~를 해라!"

    2008/09/26 00:56
  37. 여긴 다 한나라당 지지자들만 오는 곳인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가 제일이다? bbk정국 때, 홍준표, 고승덕, 나경원이 한 말장난은 기억안나느지? 미국 쇠고기, 언론 낙하산인사, 촛불집회 등, 한마디 말도 없던 양반이 개나라당 속에서, 여론이 하도하도 안좋아서, 겨우 꺼낸말 갖고, 홍준표가 제일이다, 홍준표가 차기 대통령감이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분들인지..이러니깐,,나라가 매년 이 꼬라지지..이 사람들은 4년뒤에 또 한나라당 찍을 사람들이네..한심하다..

    2008/09/26 06:28
  38. 유창선 이 사람도 결국 한나라당 편인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과의 대화글에서는 의식있는 양반인줄 알았드만,, 겨우 이정도 그릇이었나?

    2008/09/26 06:31
  39. BlogIcon 곰소문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금은 낮추는 것이 정상이지..당연히..
    경제학적으로 불황에는 감세가 당연한 일인데, 문제는 전체 세금은 늘어나면서 부자 세금만 줄이고, 중산층 서민 세금은 줄인다는게 문제죠.

    1명이 100억을 가지면 그 1명은 10억만 쓰고 나머지는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해서 자산 버블만 야기시키는 반면에, 100명이 1억씩 가지면 아마 총 70억 이상은 소비가 됩니다. 그러면 내수와 투자가 늘어날 수 밖에 없죠.

    경제 성장에는 적당한 부의 분배가 훨씬 효과가 높습니다. 부가 집중되면 성장 잠재력이 줄어듭니다. 지금도 대기업은 돈 많지만 쓰지를 않잖아요?

    2008/09/26 10:17
  40. 백두대간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양심적인 사람이 한나라당에도 있어 다행이군요
    강부자 내각 이법안이 통과되면 한나라당 사람들 세금이 수천만원 안내도 되는데 어느누가 반대 하계습니까?
    부자를 위한 세제개편 과연 누구를 위한 세제 개편인지 한번 가슴에 손을얹고 생각해 보시지요
    강만수 장관이 이번 세제개편은 서민들을 위한거라고 지껄였는데 그게 말이 된다고 국민여러분들은 생각 하십니까?
    6억짜리 집에사는 사람들이 세금 낼돈이 없어서 그런집에 살까요?
    하기사 대통령과 강장관도 수천만원의 혜택을 보니까 국민들 여론은 아랑곳하지 않고 강제로 밀어붙이는 겁니다

    2008/09/26 11:59
  41. BlogIcon 어울림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중요한 것---------------
    어디까지나 '한나라당' 소속임을 잊지말자!

    그대들은 잊었는가. 노통이 탄핵될 당시 '탄핵은 아니다!'라고 외쳤던 한나라당의 소장파 의원 원희룡을.
    후에 원희룡 의원이 무슨 짓을 했는가? 전두환 앞에서 절을 하는 만행을 하지 않았는가.
    같은 소장파라 불리는 남경필은 배신을 밥먹듯이 하고, 손학규 역시 철새짓이나 하는 기회주의자였을 뿐이다.
    홍준표? 홍준표라고 다를까. 일단 '한나라당'에 입당했다는 것 자체가 신뢰받을 수 없는 사람이다. 거기다 이 사람 역시 거짓말을 한 적이 있던 것 같은데.. 지금 기억이 안나네;;
    한나라당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고 '아.. 한나라당 그렇게 꼴통 당은 아니구나' 생각하는 것은 바로 그 한나라당의 전략에 말려드는 꼴이다. 그들은 소장파나 당내 반대세력을 쫒아내지 않고 소수로 내비두므로써 '우리 그렇게 꼴통은 아니라능!! 우리 반대 세력도 있다능!!' 이라면서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고 있다.
    잊지 말아라. 한나라당의 전신은 신한국당이고, 신한국당은 삼당합당으로 만들어졌다. 한나라당은 친일독재세력의 후예들이다.

    2008/09/26 13:10
  42. 그런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위헌 판정으로 없애기로한 종부세 고지서가 금년에도 왜 또 날라온거야? 전에 뺏아간 종부세는 빨리 돌려주시지도 않고....이번에도 또 빚내서 세금 내란말이냐? 내집 좀 팔아 주시게나들..

    2008/11/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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