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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9 등록금집회, 교통 막은 것은 경찰 (55)

등록금집회, 교통 막은 것은 경찰

블로그 only 2008/03/29 08:03 Posted by 유창선
 

어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집회가 있었다. 그런데 집회를 한 것이 대학생들이었는지 아니면 경찰이었는지 분간이 안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오마이뉴스


도로를 막아버린 경찰버스


어제 열린 '등록금 해결촉구 범국민대회’에는 경찰추산으로 7천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그런데 경찰은 집회참가 인원의 두배 가량인 1만 4천여명의 병력을 곳곳에 배치했다. 이명박 정부 경찰의 의욕적 작품인 '체포전담조'도 선을 보였다.


그 많은 경찰병력이 도심에 집중배치되었으니 상황은 안봐도 비디오였다. 시내 주요 도로에는 경찰버스들이 줄을 이어 주차하여 극심한 교통정체를 야기하였다. 버스가 서야할 곳까지 경찰버스가 점거하여 시민들은 차도로 나가 버스를 잡아야 했다. 인도에까지 경찰버스가 서있던 곳도 있었다고 한다.


곳곳에 배치된 경찰병력들은 거리의 분위기를 살벌하게 몰아갔고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였다. 이쯤 되면 교통정체를 낳고 시민들의 불편을 가져온 것이 집회였는지, 경찰이었는지 따져봐야할 상황이 되었다.



평화적 집회에 혼자 요란떤 경찰


대학생들의 집회는 평화적으로 진행되었다. 행진이 끝난 이후에는 자진해산했다. 경찰은 체포전담조까지 동원하며 요란을 떨었지만, 정작 그 많은 병력이 할 일은 없었다. 시민들의 입에서는 당연히 경찰의 과잉진압을 비난하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왔다.


도대체 경찰은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어제 집회는 다른 내용도 아니고 대학등록금 인하를 촉구하는 집회였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절박한 문제이다. 정치집회도 아니고 그런 생활형 집회에까지 이런 식의 과잉대응을 하다니.


결국 윗사람들 보라고 한 것이 아니었을까. 워낙 이명박 정부 들어 '떼쓰기'와 '불법시위' 근절을 외치고 있으니, 경찰이 이 기회에 '위'에다가 무엇인가 보여주려고 바보같은 짓을 한 것 같다. 기가 막힌 충성심의 발로이다.


그렇게 인력 남으면 아이들 수사나 제대로 해라


경찰은 그렇게 병력이 남아도는가. 평화로운 집회에 그렇게 많은 병력을동원할 인원과 예산 여유가 있다면, 아이들 실종되었을 때 수사나 제대로 하도록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할 일은 제대로 안하고 엉뚱한 곳에 힘을 쏟고 있는 경찰조직의 모습을 보게 된다.



경찰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버렸다. 경찰혁신을 내걸고 새로운 경찰상을 정립하려던 노력은 원점으로 돌아가고, 이제 다시 5.6공 시절의 경찰을 연상하게 하는 구태를 보이고 있다.


집회와 시위를 '떼쓰기'로 인식하는 이명박 정부 아래에서 경찰의 과거회귀 현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찰병력을 앞세워 사회의 갈등을 제압하겠다는 발상이 과연 현실성이 있는 것일까.


하필이면 대학등록금 집회에 이렇게 과잉대응을 해서 시민의 빈축을 사는 경찰의 모습을 보면 정말 바보같다는 생각마저 든다. 경찰수뇌부는 '위'만 쳐다보지 말고 시민들을 보면서 판단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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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whitegenie  수정/삭제  댓글쓰기

    뽑아 놓은 사람들이 대가를 치루어야겠죠.. 이젠.

    2008/03/29 08:20
  2. 경찰 어이 상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식으로 경찰이 일반 시민에게 피해주네요.
    걸어와서 평화적 시위를 유도하고
    다시 걸어서 복귀 해야지... 군대 보면 행군으로 작전 수행한다.
    경찰들도 행군으로 이동해서 버스 주차로 시민에게 피해주지말기를...

    2008/03/29 10:18
    • 흠..  수정/삭제

      의경들 버스없애고 걸어서 다니란 말씀이군요. 왜 경찰차도 다 없애시지 그러세요. 112 신고하시면 10분 후에 땀흘리며 뛰어오는 경찰이 보기좋나요?

      2008/03/29 15:54
    • 이거보삼  수정/삭제

      지금 이게 시위가 아니라 범죄사건으로 보이나요?

      2008/03/29 16:44
    • 소프트맨  수정/삭제

      저도 17년전에 의경 기동대 근무했는데 저런경우는 부대하차후 버스는 근처 주차장이나 공터에 대기후 상황종료시 다시와서 부대를 철수시키는건데~~~근데 저 차들 주차딱지 떼어야 되는데~~~

      2008/03/29 16:52
  3. BlogIcon 맹준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사가 광화문에 있어서 어제 저 광경을 보았는데, 이 글의 내용이 이해가 안 되네요.

    애시당초 이명박을 지지한 건 어제 집회를 하고 데모를 한 학생들 입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겠죠. 하여튼 총학생회가 이명박을 지지한 건 맞습니다.

    그러니 애시당초 문제는 이명박을 지지한 총학생회죠.

    그 다음 문제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이명박이고요.

    그리고 그 다음 문제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해서 집회를 갖고 데모를 하려한

    학생들입니다.

    그래서 경찰이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기에 전경, 의경들 데려다가 바람 부는 추운 날에

    고생시킨 거고요.

    할 말은 해야하지만, 그래도 이런 식으로 경찰을 까는 건 설득력이 전혀 없네요.

    문제는 경찰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입니다.

    2008/03/29 10:31
    • BlogIcon MP4/13  수정/삭제

      경찰도 문제죠.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들고 나오는 격이죠. 그리고 "물론 전부는 아니겠죠. 하여튼 총학생회가 이명박을 지지한 건 맞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전체 대학교 중에서 얼마나 된다고 그러십니까?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그리고 등록금 인상이 이명박 정부만의 문제입니까? 참여정부 동안에도 등록금은 가파르게 올라 왔습니다.

      2008/03/29 10:55
    • 물닭  수정/삭제

      당신 말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중앙대학교 학생입니다만. 총학생회가 이명박을 지지했다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어느 대학 총학생회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 어느 대학 총학생횐지 밝히지도 않고 막연히 총학생회 하시는데 대학은 나오신 거 맞습니까? 대학생들이 이명박을 지지했다니 그게 무슨 헛소립니까? 대학생 중에 이명박 지지하는 사람 찾아 보십쇼. 절대 없습니다. 장담하건데 당신이 100명과 대화한다면 97명은 이명박을 싫어합니다. 어느 정도냐면 이명박을 대통령에 앉힌 50대 60대층과 아버지 어머니들을 증오하는 수준입니다. 제발 똑바로 알고 좀 말하세요. 무슨 대학생들이 이명박과 밀약을 맺었다가 안 되니까 떼쓰는 시위 하는 식으로 얘기하시는데 집에 조중동 신문이 배달 오시나 봅니다그려...

      2008/03/29 11:02
    • 당최 뭔말인지 ㅡㅡ;  수정/삭제

      문제가 생길지 모르는 집회에 집회 인원의 두배가량 병력을 배치한다.. 그 만약의 문제가 우리동네 치안이라면?? 두배의 병력이 우리동네 치안에 힘쓰다가 옆동네 치안에 구멍 생겼다면.. 그게 이명박 정부 탓입니까? 경찰병력운영 탓입니까? 좀 극단적인 예지만.. 어제의 집회 체포전담반까지 내세워가며 진압 계획을 세웠다는것은 새로운 정부에 보여주기식으로 밖엔 안보이는 행정인데.. 눈에 뻔히 보이는 것을.. 그저 정부탓으로만 돌리다니 ㅡㅡ;;

      2008/03/29 11:19
    • 소디유  수정/삭제

      저는 홍익대학교 학생입니다. 저희학교는 근래 2년인가를 빼놓고는 대대로 한총련이었고, 어제도 학교 정문에서 학생총회를 거하게 열어서 많은 학우들이 소음 문제로 골치를 앓았죠.
      대체 누가 이명박 지지를-_-? 어느 총학생회가 이명박을 지지한답니까?
      한총련이 설마 이명박을 지지한다고 말씀하시는 건 아니겠죠? ㅋㅋ 뭐 사실 요즘 한총련도 옛날 학생운동처럼 순수한 의도는 없고... 학생회비 빼돌린다느니 뭐라느니 뒤가 깨끗하질 못해서 그다지..

      2008/03/29 11:47
    • 시저  수정/삭제

      글쓴이에 대해 반론은 제기하고 비판을 하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알고 있는게 대다수의 생각인양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로 반론을 제기하면 안돼죠.
      자신의 식견이 짧으면 여러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고 생각을 넓혀나가십시요.
      물닭님 말씀처럼 이명박을 뽑은 사람은 [터무니없는 뜬구름잡기 경제살리기]에 혹해서 뽑은 50,60대가 대부분입니다.

      2008/03/29 11:55
    • 레드라이프  수정/삭제

      뉴스 스치듯 한번 보고 이상한 말씀 하지 마시기바랍니다. 전에 한나라당 청년연합인가.. 거기서 발표했던 36개 대학 총학생회의 지지발표 였던가.. 그거 바로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예전 학생회장 이름을 빌려오거나 아예 거짓으로 등록을 해놔서 항의가 빗발치자 재빨리 얼버무렸던 일이죠. 제발 뉴스,신문에 너무 의지해서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2008/03/29 12:01
    • 경찰 상층부가 언제적 경찰인지 모르시죠..  수정/삭제

      경찰 상층부들은 5.6공때 잔뼈 굵은 인간들입니다. 이들이야말로 물만난 고기꼴로 설치는겁니다..지금 그들의 사고방식이 바뀌지 않고 10년을 뛰어 넘어 나타난거라 보셔야합니다..

      2008/03/29 12:07
    • 백수  수정/삭제

      총학이 이명박을 지지?
      고려대학교 총학도 이명박 지지 안했는데?
      이명박을 지지한 총학은 없을겁니다.
      총학이 이명박을 지지했다면, 그 총학은 살아있는 지성의대학생들이 모인게 아니라 사이비였겠죠.

      2008/03/29 13:14
    • BlogIcon 학생들요  수정/삭제

      그러니 제발 현 정치를 똑바로 보고
      제대로 투표를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2008/03/29 13:58
  4. 레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의 사학개혁에 반대한 딴나라당이 정권을 잡았으니
    당연한것 아닌가요?
    딴나라당을 지지하면서 대학에서 책정하는 등록금을 비싸다고
    항의하면 안되지요!
    등록금이 비싸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대학을 가지 말라는것이
    딴나라당의 정책일텐데...
    돈없어 대학을 못가게 되었으면 당신 주위에 있는 딴나라당을 지지하는 부모,형제들을 원망하세요!

    2008/03/29 10:44
  5. 누구를욕하는건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도 어쩔수 없이 업무수행하는데 그걸 헐뜯어 먹는 기사 따위는 정말 3류기사도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언론 이런식으로 먹고 사는가 본데...
    언론인들은 국가가 지켜주지 않는 법안을 만들든지 해야지
    어찌된 인간들인가 고마운줄 모르고 살아가네 영양가 없는 볼펜질좀 하지 맙시다.
    차라리 파파라치나 하시오.

    2008/03/29 10:59
    • BlogIcon 에헤라 디야!!  수정/삭제

      물 만났군!!

      경찰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민간인들보다는
      절도있는 생각을 더 할 수 있을테고
      시위를 한다든가 뭐
      이런 거추장 스러운 것들이 싫을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대통령의 의중이라도
      알아서 꼭두각시 놀음이라니......

      에헤라 디야!!

      신났구나........신났어......

      2008/03/29 14:01
  6. 경찰운운들 하시는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진짜 경찰은 몇명 안되고
    전부 동원된 의경들 뿐입니다.
    대학 등록금 인상을 누구보다 바라지 않는
    대한민국의 군인들이라구요,
    제대후 복학할 학생들인데
    무조건 경찰이라 싸잡아서 욕하는 모습 보기 안 좋습니다. 제대로 알고 쫌 쓰세요.
    저도 의경복무중이지만
    저 시위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 굴뚝 같습니다.

    2008/03/29 11:01
    • 그럼 의경이 거기다 세운것인가요?  수정/삭제

      의경은 누가 지휘하는데요??? 그리고 글쓰신 분이 의경을 비판한 것인가요?? '경찰'이라는 조직을 비판하는 것이지...
      그날 버스정류장까지 막아버려서 승객들이 도로까지 나와 기다리더이다.

      2008/04/15 10:32
  7. 학부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게 한낱 한 나라의 경찰의 수준이란 말인가....
    이명박 정부의 수준을 잘 대변해줘서 어이석은 국민들 계몽 되었겠구나....

    2008/03/29 11:03
  8. BlogIcon 친절한유씨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저기에 가서 인터뷰를 해봤지만 딴나라당의 지지하는 사람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대선에서 2MB를 지지를 표명한 총학생회장은 42명이었고 그중에서 일부는 보도가 난 후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 42개 대학이라는 것도 무슨 폴리텍1,2,3 등 단과대학을 나열한 것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20대들도 2MB를 상당부분 지지한 것은 사실이지만 등록금 인상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대다수는 그렇지 않아보였습니다.

    2008/03/29 11:03
  9. 앤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이 자진해서 시위 막나요. 다 윗선에서 시키니
    까 하는거지..경찰이 무슨 힘있어...경찰을 욕할것이 아니라 당신들이 손수찍은 국회의원들을 욕해야지...자업자득이여...정신차립시다 국민들 부터 남이야기 하지말고 ..본인들이나 잘하셔요...제대로 된사람들 부터 뽑든가..

    2008/03/29 11:05
  10. 한국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혀 검증되지않은 경제 이 하나의 카테고리에 인간냄새와 인권과 민주를 팔아버린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어리석은 것이겠지요.

    2008/03/29 11:06
  11. GOM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 기업들의 불법파업에 대해서도, 이날처럼 일관성있게 대처하는지 눈뜨고 지켜볼거니다. 합법적인 집회에도 2.5배 집결이었으니, 일반 기업 내지 공무원노조의 불법파업에도 2.5배 집결해야겠죠? 그러면 오히려 경찰의 오늘의 행동이 빛으로 바뀔겁니다. 하긴, 첫단추 잘끼워야죠. 전 노정권때 철도,화물노조 흐지부지 넘어갔다가, 파업 도미노를 일으켰으니...

    2008/03/29 11:17
  12. 이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부터가 아니라고 봅니다.
    경찰이 무슨죄가 있습니까?
    이미 청와대에서 그런 지시가 나온거죠..
    저들이 집회를 하기전 어느누구하나 저들의 소리에 진심으로 들어준 사람도 없는데요..^^

    2008/03/29 11:15
  13. 한심한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이명박 뽑은 학생입니다.. 그런데 뭐가 문제가 됀다는건지 참 모르겠네요.
    사람은 다양한 생각을 가졌으니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겠습니다.
    하지만, 한마디는 하고 싶군요.. 등록금인상 이게 하루 이틀 문제였나요?
    전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교다니면서 저녁에 아르바이트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돈없는 형편에 공부는 할려면 대학을 가는 이유가.. 고등학교는 기초과목
    이지만, 꿈은 대학에서 편다라는 말이 있듯이, 대학을 가면 좀 더 세부적인 공부
    를 하는 장점이 있죠, 만약 미국교육이나 유럽어느교육을 보면, 기초보다는 자기 진로
    에 맞춰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함으로 창의적인 교육을 해서 사회진출해도 적응이 돼는 시스템이겠죠, 그렇치만 대한민국은 어떻습니까? 잘못된 과거 교육정책에 의해 아직도 주입식 교육과 기초과목만 집중하니 다양한 직업활성로는 찾지못하고 방황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한 사회분위기상 대졸졸업자까지 직업활동영역이 넓어지니깐 대학도 의무같이 된거 아니겠나요? 고졸,전대졸,사대졸을 나오느냐에 따라 임금또한 격차차별로 인해 대학은 더욱 더 필수적인 수단입니다. 하지만 군대다녀와도 오르는 등록금 인상을 보면, 이렇게라도
    공부를 해야하나라고 생각하기도합니다.. 네 먹고 살기위해서 해야 합니다..옛날 힘들때는 맨발로 뛰어도 성공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야 뭐 사회기반적인 분야별로 취약했으니깐요 하지만 지금은 그런 때가 아닙니다. 개천에서 용 안납니다. 지금은 더 알고 배워야 성공하는 세대입니다. 그러니 대학가서 공부해야합니다.
    지금의 대학세대들, 청소년기때 IMF를 겪은 세대 입니다.. 즉 환경적으로 그때부터 부모로부터 집안이 기울기가 많이 시작된 세대입니다..
    하지만, 이젠 더 이상 급가속적인 등록금인상은 어느정도 정부가 제동해야 할때가 아닌가 봅니다.
    이게 이명박정부탓이라고 하는건, 반대세력이 만들어낸 말아닙니까? 그 전에
    노무현정부또한 막지못한 등록금인상, 지금이라도 이렇게 젊은 사람들이 표현을 해야, 사회 문제성을 인식하고 변화가 되지 않겠습니까? 단발성이 아닌, 젊은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정책을 이명박정부에 요구하는 겁니다...

    2008/03/29 11:17
    • haRu  수정/삭제

      밥은 먹고 다니니...
      정말 걱정이 되는구나...
      겨우 한학기 등록금 낼 돈도 없으면서 이명박을 뽑았다고 자랑하고 다니냐...
      1,2억 짜리 골프회원권이 싸구려인 사람들이 모인 사람들의 대표를 겨우 한학기 등록금 5백만원 못내는 사람이...

      그리고 지금의 등록금 문제가 이명박정부 탓이 아닌 이전 정부탓일까..
      사학법 도로묵만든 사람들이 누구였지?
      정부가 대학을 통제하려면 대학의 자율을 외친 사람들이 누구였지?

      밥 꼭 먹고다녀라~ 제발~

      2008/03/29 16:09
    • 백수  수정/삭제

      식사는 꼭 하고 다니세요....덜덜

      2008/03/29 13:18
    • BlogIcon 에헤라 디야!!  수정/삭제

      노무현 전 정부가 그 어떤 방식으로
      나라를 잘못 운영해왔다 할 지라도

      경제면 경제!!
      물가면 물가!!

      모든 것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장담한 장본인들이
      지금 정권을 잡은 인간들이고
      개중에는 그럴 수도 있을 거라고
      맹신한 미련한 어떤 것들은 이명박을 찍었을테고
      부하뇌동하는 심정으로

      결과는 너무나 허무하겠지요.

      나는 어떤 생각을 했느나구

      "가난은 나랏님도 어쩌지 못하는 거!"라고
      그러나 기득권자였던
      한나라당은 절대 아무것도 할 수 있을 것이 없다는 것

      국민의 고혈로 자신들의 이익이나 챙기는 것들 외엔

      2008/03/29 14:05
    • 뽀그리  수정/삭제

      정말...

      걱정이 된다.

      이런 사고를 가진 대학생이 존재한다는 것이...

      2008/03/29 14:51
  14. 다이스케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이명박정부도 문제있지만 젊은 세대들 또한 전혀 문제없다곤 볼수없을것같습니다...저번 대통령선거때 역대 최저투표율이었었는데 투표안한 세대중 대부분이 젊은 세대들(특히 2,30대분들)이었었습니다..외국에선 투표안하면 벌금물리는 국가도 있는데 비해서 우리나라는 그렇지못하구요..전 2mb대신 문국현을 찍었었지만,솔직히 그때 젊은 세대들의 투표율이 좋았었더라면 아마도 2mb대신 다른 대통령이 됐었을것같았습니다.(bbk사건이후에 2mb 지지율이 엄청 떨어졌었죠) 민주주의는 권리도 중요하지만,책임감도 중요한데 투표안하면서 2mb욕하는분들 보면 안타까운 느낌이 들구요.

    2008/03/29 11:34
  15. tm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엄청나더군요. 시 전체에 다 배치된것 같았음. 그리고 청와대 주변..골목골목까지도
    있었습니다.

    2008/03/29 12:04
    • BlogIcon 달빛효과  수정/삭제

      뭐가 그렇게 두려웠을까요... 참내.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2008/03/29 19:30
  16. 뭘 좀 알고 써라 글을;;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저러는지 모르겠으면 의경 제대한 사람이라도 잡아놓고 물어봐서 쓰던가..

    한총련 소속이 포함됐다는 얘기 나오면 과격시위에 대해 민감해지고

    도로로 들어가서 행진이라도 할까봐 차벽을 쳤나보지 아니면 주차 공간이 없었거나

    쟤들이 데모 막는 애들이지 실종 수사에는 일부만 동원되는데 뭘 몰라서 글을 그렇게

    쓴건지... 기자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글을 쓰면 곤란;

    어쨌건 이번엔 경찰들이 오버한건 맞습니다

    등록금은 한총련 소속의 과격시위라기 보다는 대부분 대학생이 공감하는 주제고

    평범한 학생들이 법에 따라 시위하는 것일 뿐이었는데 솥뚜껑 보고 놀란격이죠..

    2008/03/29 12:19
    • BlogIcon 에헤라 디야!!  수정/삭제

      대학등록금 대부분 대학생들이 공감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공감하는 것이겠지요.

      골프나 치러 다니는 사람들도
      대학등록금이 비싸다고는 생각할 겁니다.

      이 사회에서 대학에 나왔다 한들
      그리 효용가치가 높은 것도 아닐텐데.

      그저 있는 사람들이 장식용으로나 쓰이던 것을...

      미처 돌아가는 세상.....

      2008/03/29 14:08
  17. BlogIcon 맹준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재미있네요.

    전의경 병력과 아이들 실종 수사를 비교해서 경찰을 까는 이런 글을 보고

    식견이 어쩌니 조중동 찌라시나 스치듯 보고 말하지 말라는 분들이 있다니 말이죠.

    2008/03/29 12:54
  18. 김도현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가 참 유치하네요...

    게다가 객관적인 사실확인은 없이 처음부터 기자님의 추측으로 문제제기를 하시고 억지스럽게 내용을 이끌어 나가시다가 기자님의 정치적인 선호에 따라 결론을 내셨네요.. 이런 글에 사람들이 호도되고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눈에끌려 들어왔는데.. 글읽은 시간이 아깝네요...

    고생하세요.

    2008/03/29 13:15
  19. BlogIcon 에헤라 디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나 지금이나 시위하는 학생들이나
    시위를 막아서고 있는 전의경이나
    모두 학교에 가면 같은 입장이라는 것이죠!!

    웃기는 세상!!

    누굴 위해서......

    자기의 밥그릇을 차버리는 행위에
    불려가야 하는 걸지.....

    전의경들은.......

    2008/03/29 14:09
  20. BlogIcon 에헤라 디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나라당이나 정치를 하겠다고
    거들먹거리며 나오는 인간들은
    기회만 있으면

    요런 것 조차도 하기 싫어서
    자기 자식에게는 요런것 조차 시키기 싫어서
    원정출산으로 외국시민권을 가지고
    이 나라에 와서 돈벌이시켜
    시민권이 속해 있는 그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고

    요즘처럼 대통령의 그 한마디 영어몰입교육

    고런때는 외국인 자격으로 국제학교에 다니게 하고....

    2008/03/29 14:12
  21. BlogIcon 에헤라 디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튼 학생들의 시위조차 지켜보기 싫다고
    공포정치를 표방하는 현 정부를
    조기에 물러나야 할
    책임이 우리 모든 국민들에게 있는 것이다.

    이번 총선이 관건일것이다.

    대통령선거과 국회의원의 선거가 5년과 4년으로
    최소공배수가 20년이다 보니.

    요런 이상한 때가 생겨나게 되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임기를 같게해서
    이 둘을 중간쯤에 있게 했으면 좋겠다.
    그것은 국민의 의중을 더 살피게 할 것이라 생각된다.

    2008/03/29 14:16
  22. 에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각자의 입장은 있는겁니다. 당신들이 하고 싶진 않았겠지만 입장관철을 위해

    추진했던 시위. 수많은 대학생들 덕택에

    추위에 떨면서 철야서며 하루를 밖에서 보냈습니다. 전



    한총련 격렬분자들이 필두로 군데군데 끼여 있던 상황입니다.


    사회성에 대한 판단력이 높은 기성세대들도 아닌 혈기왕성한 20대 초중반이 대다수였던

    상황입니다..


    7천에 1만 4천? 아주머니 아저씨 어르신들 참가한 폭력시위 막는 것에도 제대로 된 초기상

    황대처엔 시위자수에 두배수를 요구합니다 경찰 병력이 말이죠..



    하물며 혈기왕성한 대학생들..?



    아무리 결과가 중요하다지만 그런 준비와 대비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에 결과가

    생긴겁니다.



    나도 밖에 나가면 대학생인데.....하..


    서로의 입장에 상반되는 의견들과 자신의 입장밖에 관철시키지 않는 사람들..


    딜레마가 큽니다 참.

    2008/03/29 15:02
    • BlogIcon 달빛효과  수정/삭제

      집회신고를 할 때 경찰의 억압적이고 협박적인 태도에 대해서는 못 들으셨나요...?
      그런 글이 있었습니다.
      장소도, 인원도, 시간도, 전체적으로 어떻게든 시위를 못하게 하려고 압력을 넣었던...
      집회의 자유를 사전에 막으려던 입김이 경찰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분명 존재하긴 했습니다.

      하긴 의경들이 뭔 죄입니까.
      따지고 보면 그 자리에 머릿수 채운 모든 사람들이 다 천문학적 등록금에 등골 휘는 대학생이죠...

      이 글이나, 이 글에 동조하는 분들이 의경들을 탓하는게 아닐겁니다.
      그 위에서 경찰의 '태도'를 결정짓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인거죠.

      2008/03/29 19:34
  23. 경찰 까는건 어이 상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위가 평화적으로 될지 폭력적으로 될지 누가 어떻게 알지? 결과적으로 평화적으로 끝나서 그렇지 누가 처음부터 알수 있는거지? 경찰이 과잉대응이었다는 소리하는 인간들은 예지력이라도 있나보지?

    2008/03/29 15:32
  24. 흠..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님 한마디만 할께요.


    만약 이 집회가 폭력집회로 발전해서 종로 일대 교통이 마비됐다면
    대학생들때문에 교통 마비되고 경찰은 속수무책이였다.
    이런식으로 기사 쓰실건가요?


    1:2의 병력 배치는 만일에 상황에 대비하여 규정대로 배치한것이고
    시위는 평화적으로 끝나서 좋은데 비틀고 싶은게 없으셨나봐요.


    집회관련 기사나 뉴스나올때마다 제일 답답한 기자들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교통마비 어쩌고 하면서 한쪽만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는 기자님들입니다.


    1만4천명이 타고온 버스가 종로 2차선을 먹는건 신경쓰이고 7천명이
    행진 하면서 전체 차선을 일시적으로 막는건 신경안쓰이시나보죠?


    반대로 충돌이라도 있었다면
    차선 몇개 점거한 시위대는 신경쓰이고 그들을 포위하고 차선 다막은
    경찰은 신경안쓰이시겠죠?


    결과야 어쨌든 원인은 양쪽에 다 있는겁니다.
    여론 몰이식으로 한쪽 잡을려고 기사 쓰시지마시고



    왜 대학생 7천명이 종로 길거리로 나올 수 밖에 없었는지 귀 기울여 주시고
    뜻있는 기자시라면 그들의 소리를 글로 적어 국민들이 알 수 있게 해주세요.



    아울러 제대 후 복학해서 대학생이 되는 전의경이 어쩌면 자신들을
    대변해주는 시위대 앞에 서야되는 심경을 해아려 보시고 글 써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님 글 제일 마지막에 이런 소절이 있네요.


    "하필이면 대학등록금 집회에 이렇게 과잉대응을 해서 시민의 빈축을 사는 경찰의 모습을 보면 정말 바보같다는 생각마저 든다. 경찰수뇌부는 '위'만 쳐다보지 말고 시민들을 보면서 판단하기 바란다. "


    누구에게도 도움안되는 글을 쓰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바보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기자님은 '위'만 쳐다보지 말고 시민들(집회자,전의경)을 보면서 글쓰시길 바랍니다.

    2008/03/29 16:21
    • 근데요..  수정/삭제

      1:2 병력 배치가 정말 규정에 있는건가요?

      2008/03/29 17:08
  25. 시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맹준영님..글의 주제와 상관없이 횡설수설하십니까? 글의 요지는 평화적인 시위에 과잉 대응했다는 얘기고요.그 시간대에 시내 한 번 나가봤으면 경찰 욕을 안할 수 없지요.경찰 버스들이 정류장을 점거해서 시민들이 얼마나 불편했는지 아십니까? 의경들 할 일 없어서 놀고 있는 모습이 안스럽더군요.경찰 수뇌부들의 과잉 충성이 문제고요.무조건 강경 진압 분위기를 조성하는 MB정부도 문제입니다.군사정권 시대로 돌아가겠다는거야 뭐야?

    2008/03/29 17:12
  26. 국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은 잠재적 범죄자?

    2008/03/29 17:37
  27. sss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라이~~ 그동안 우리시민들이 대모를 어떻게 햇는지 또 까먹었나부다..일단 평화 시위인거 정말 감동먹었다, 왜 감동을 먹어야 할까? 그동안 해온것은 생각안하나 보내.. 앞으로 한 세번만 평화시위해봐라..경찰이 저렇게 날뛰나.. 이렇게 만든것은 우리 시민들이 아닐까? 불법폭력시위..

    2008/03/29 17:52
    • BlogIcon 달빛효과  수정/삭제

      글쎄요. 그런 말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인 논쟁으로 흐를 수 있다고 보는데...

      애초에 총칼없는 시민에게 총구에 불을 뿜은 것에서 시작된거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불법폭력시위를 시민들에게 책임지우다니,
      자칫하면 물타기로도 보일 수 있겠네요...

      2008/03/29 19:44
  28. sss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튼 닭대가리들은 안되... 요즘느끼는거 쥐뿔모르고 타자점 배워서 막두들기거나..아주 극적 네가티브들...경찰이 도로를 막았다고 기사쓰지말고 앞으로 저렇게 평화시위를 해야하고 생활하 하자고 이야기 해야 하는거 아닌가 닭대가리 xxx들아....

    2008/03/29 17:54
  29. sss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평화 시위햇는데..어떤미친놈이 경찰병력 머리아프게 14000명이나 동원하냐...
    닭대가리 들아.... 그래서 도로점거하고 기물파손하면 못막은 경찰책임이고 정부책임이고, 저렇게 아무일 없으면 도로 점거한 경찰책임인가.. 닭대가리들 .. 네가티브를 위한 네가티브들아.. 돌려서 말하지말고 이나라,이정부가 싫으면 이민가라~~~ 제발 점 긍적적인 개념을 갖자... 그리고 정부는 어제 평화스럽게 시위한만큼 학생등록금 인하 하게 정책점 펴라....

    2008/03/29 17:57
  30. BlogIcon 이윤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어제 시청엘 다녀왔는데 이런 생계형 집회까지 경찰이 과잉반응을 보이는건 분명 필자께서 지적하신대로 MB정부에 대한 경찰지도부의 과잉충성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청와대가 지시했다면 정말 지탄을 받아야 하구요.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2008/03/29 21:14
  31. Amberite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로 과잉대응이 아니라고 하신 분들은 성화봉송 소요사태 보시고 할 말이 없으실 텐데요.

    2008/05/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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